전국 '초여름 기온'에 높은 일교차…광주·전남 30도까지 올라

    작성 : 2024-05-19 06:29:10 수정 : 2024-05-19 14:49:06
    ▲ 자료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6도, 강릉 18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등 10도에서 18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강릉 25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등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고 20도 가량으로 매우 커 건강에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광주·전남도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해 앞바다는0.5m로 잔잔하겠으며, 서해와 동해 바깥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 바깥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날씨#초여름#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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