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 전남서부남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제주 25도, 부산 23도 등 23~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서울 32도, 대구 30도 등 25~3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흐리고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전남서부남해안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서부남해안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23도, 광주 23도, 여수 25도 등 20~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1도, 순천 32도 등 29~3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2도가량 높겠고,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 #소나기 #강수량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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