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과 사립학교 법인이 공동으로 진행한 교사 위탁 채용 과정에서 법인 관계자의 금품 요구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지난 5월 사립교사 공동 위탁채용 과정에서,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게 수업 실연과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과 부인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법인은 당시 하반기 신규교사 공동 위탁채용에 교사 1명을 채용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20 08:38
"날 무시해"…경기 고양서 딸 집 찾아가 아내 살해한 70대 구속
2025-09-20 08:28
제주 서귀포서 산소 용접 중 폭발, 50대 남성 사망
2025-09-19 23:27
"남자 유혹하는 법 알려준다더니..." 성추행한 연애상담사
2025-09-19 21:51
'세금깡'으로 43억 융통...고리 사채 굴린 일당 검거
2025-09-19 17:46
바다로 차 몰아 처자식 살해한 반인륜 가장 '무기징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