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 감소에도 학교 안전사고 '급증'..광주 40%↑

    작성 : 2017-02-07 16:45:27

    광주전남지역 학교에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 지역 학교의 안전사고 건수는 지난 2011년 2천 629건에서 2015년 3천 638건으로 40% 가까이 늘었고, 학생 1000명당 발생건수도 같은 기간 9.8건에서 15.2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역도 같은 기간 100건 늘어난 1천 820건, 학생 1000명당 발생건수는 1.3건 증가한 7.5건이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