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자금난을 겪는 지역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5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위니아 협력업체와 지역 내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에게 다음 달부터 7월 말까지 6개월간 취급한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건을 연 2%의 저리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4~5등급의 중신용 대상자나 업체는 운전자금 대출의 50%, 6~10등급 사이의 저신용 업체는 75%를 지원하며 업체당 한도는 1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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