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군민에게도 자체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화순군은 코로나19로 모든 분야의 피해가 가중돼 보편 지원이 필요한 만큼 소득하위 88%에서 제외된 군민에게도 정부 지원금과 동일한 1인당 25만 원을 화순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소요되는 예산 9억 7천여만 원은 군 자체 예비비에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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