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시즌2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전대상 공공기관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전략 정책토론회'에서 기조발제자로 나선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며, 공공기관이 설립한 279개 기업을 이전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강력한 균형발전 정책이 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남대 전광섭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혁신도시 시즌2 정책을 펼 때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지역에 공공기관을 우선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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