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18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올랐을까요?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3.92%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큰데요.
4.58%가 올랐던 2018년에 비해서는 0.66%p 하락했습니다.
CG2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29%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광주는 4.77%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3.9%였습니다.
CG3광주전남 상승률 역시 2018년보다는 조금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최근 5년 동안의 지가변동률 가운데는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CG4광주에서는 광산구와 동구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광산구는 5.12%가 올랐는데요.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빛그린산단과, 경제자유구역으로 예비지정된 평동 3차산단 개발이 호재로 작용했고요.
신가동 주택 재개발사업도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동구는 용산지구 개발사업과 각종 재개발사업의 영향으로 5.11% 올랐습니다.
CG5전남에서는 장성군과 화순군의 지가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장성군은 첨단3지구 연구교육단지 사업이 진행되고, 광주 장성간 광역도로 사업이 확정되면서 투자수요가 늘어나 지난 한 해 동안 4.92%가 올랐고요.
화순군의 경우엔, 도곡온천단지 재생사업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CG6토지 거래량은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거래된 토지는 290만 2천 필지로, 2018년보다 8.9% 감소했는데요.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도 6% 줄었습니다.
CG7지역별로는 대전과 대구 등에서 거래량이 늘었고요.
광주는 20.7%가, 전남은 4.1% 감소했습니다.
kbc 정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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