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의 공장 점거가 이틀째로 접어들며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90여명은 공장 청소 업무를 맡은 새 용역 업체에 기존 노동자의 임금 조건 승계와 단체협약, 노동조합 인정 등을 촉구하며 어제(7) 오후 2시부터 광주공장 생산라인 점거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현재 재고 물량이 이틀 정도 여유가 있지만 점거가 계속되면 생산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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