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독서 공간을 지원하기 위한 광주은행의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50호점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18일) 북구 이음어린이도서관을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50호점으로 선정하고 친환경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한편 책상과 의자, 신간 도서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은 지난 2015년 1호점을 시작으로 4년 동안 50곳이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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