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보건소에 20년 만에 문을 연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가 내년에도 운영됩니다.
영암군은 지난 8월부터 고향사랑기금으로 운영을 시작한 삼호보건소의 소아청소년과를 내년에도 4억 원을 들여 운영하고, 기금 모금 지정 기부를 내년까지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영암에는 6천여 명의 18세 이하 인구가 살고 있지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나 병원이 없어 불편을 겪어오다 지난 8월 고향사랑기부금을 이용한 소아청소년과가 보건소에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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