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은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5~40mm로 예보됐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과 보성 22도, 순천 23도, 광주 24도 등 22~2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진도 29도, 영광 30도, 광양 32도 등 28~32도 분포를 보이겠고 체감온도는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을 줄이는 등 온열질환에 유의하고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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