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1차 경선 결과 광주 현역 의원 전원 '탈락'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 공천을 위한 1차 경선을 실시한 결과 텃밭인 광주에서 3곳 지역구 현역의원이 모두 탈락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지역구 경선도 차례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불공정 공천과 당내 사당화 논란이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광주는 북구 갑·을 지역구와 동남갑 지역구 등 3곳에서 현역 의원과 원외 도전자 간의 1:1 대결이 펼쳐졌는데, 모두 원외 도전자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광주
      2024-02-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21 (수)
      1. 비명계 공천 학살 현실화..민주당 의원들 공개 반발 잇따라 2. 전남 '깜깜이' 선거구에 민주당 공천도 '깜깜' 3. 전공의 근무 중단 이틀째..의료현장 '혼란' 4. '진상규명 빠진' 5.18진상조사위.."의견 수렴 기간 짧아"
      2024-02-21
    • 전공의 근무 중단 이틀째..의료현장 '혼란'
      【 앵커멘트 】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이탈한 광주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정부 업무개시 명령에도 복귀하지 않으면서 의료현장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사단체의 강대강 대치 속에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이틀째, 광주 대학병원에서는 진료 차질이 속출했습니다. 복통과 경련 증세를 일으킨 60대는 조선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입원 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보호자는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오전에 조선대병원 감염내과에서 기초 검사를
      2024-02-21
    • '진상규명 빠진' 5.18진상조사위.."의견 수렴 기간 짧아"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는 6월 최종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의견수렴을 하지 않는다는 시민단체의 반발에 결국 보고서 초안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 초안을 시민단체에 보내 한 달 동안 의견을 받겠다고 밝혔는데, 의견수렴 기간이 너무 짧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말 4년간의 조사활동을 마무리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오는 29일 조사 내용을 담은 보고서 초안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31일까지 시민사회단체와 광주시 등
      2024-02-21
    • 전남 '깜깜이' 선거구에 민주당 공천도 '깜깜'
      【 앵커멘트 】 총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전남 선거구가 아직까지 획정되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이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10개 선거구 중 한 곳도 경선 후보가 결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무리한 공천에 대한 반발을 우려해 발표 시기를 조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금까지 109개 선거구의 경선 후보와 전략공천대상자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그러나 전남은 10개 선거구 중 어느 한 곳도 후보 확정은커녕 경선 후보조차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선거구 획
      2024-02-21
    • 비명계 공천 학살 현실화..민주당 의원들 공개 반발 잇따라
      【 앵커멘트 】 민주당 공천 작업이 진행되면서 이른바 '비명 학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역의원 하위 평가를 받은 의원들이 이례적으로 스스로 통보 사실을 공개하고 있고, 당 안팎에서는 지도부 책임론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시작으로 박용진, 윤영찬 의원이 연이어 하위 20% 통보 사실을 공개하며 부당함을 호소했습니다. 호남의 대표적 비명계로 꼽히는 송갑석 의원도 하위 평가 공개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현역 의원 평가가 시작된 19대 국회 이래로 스스로 하위 평가 사실을 공
      2024-02-2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21 (수)
      주제1. '의대 증원' 갈등 폭발
      2024-02-21
    • 테슬라 · 기아 · 현대 등 제작결함 차량 리콜실시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 기아, 현대자동차, GS글로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범한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9개 차종 54,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테슬라 모델3 등 4개 차종 51,785대는 계기판 표시등 글자 크기가 기준보다 작아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모델X 등 2개 차종 852대는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각각 21일부터 시정조치합니다. 기아 EV6 366대는 뒷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불량으로, 니로 EV 92대는 앞바퀴 동력전
      2024-02-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20 (화)
      1. 다시 독자 행보 이낙연 "진짜 민주당" 2. "도 넘은 관권선거" 고발.."무관" 반박 3. 수술 연기·조기퇴원..'의료대란' 시작 4. "목포해양대, 인천대와 통합 논의 철회"
      2024-02-20
    • "목포해양대, 인천대와 통합 논의 철회하라" 반발 잇따라
      【 앵커멘트 】 국립 목포해양대가 국립인천대와의 통합을 추진하가로 해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물론 지역 정치권도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는데요, 실현 가능성도 낮고 지역 발전 동력까지 상실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 - "목포를 배제하는 인천대와의 통합 논의 즉각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목포를 지역구로 둔 전남도의원들이 목포해양대와 인천대에게 통합 논의를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인터뷰 : 전경선 /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 "
      2024-02-20
    • 전공의 대규모 이탈.."의료대란 현실화"
      【 앵커멘트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광주·전남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사직 후 의료 현장 이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술 연기와 조기 퇴원 사태 등 병원 곳곳에서 의료 파행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대병원 출입구에 붙은 비상 진료 안내문입니다. 진료와 수술이 불가피하게 축소·연기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전남대병원에서는 사직서를 낸 전공의 245명 중 207명이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조선대병원에서도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108명이 모두
      2024-02-20
    • 순천 갑, 도 넘은 관권 선거 의혹 고발장 접수
      【 앵커멘트 】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의 소병철 의원과 손훈모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순천시의 관권선거 개입 의혹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순천시 전·현직 공무원과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 심지어 통장까지 불법선거 운동에 관여하고 있다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총선을 50일 앞두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의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에서 특정 후보를 위해 순천
      2024-02-20
    • 열흘 만에 다시 독자 행보 이낙연 "'진짜 민주당' 만들겠다"
      【 앵커멘트 】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가 합당 선언 열흘 만에 결국 개혁신당과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1인 정당으로 추락한 민주당을 대신하는 '진짜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야권의 대안세력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설 연휴 첫날 제3지대 빅텐트로의 통합을 발표했던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결국 갈라섰습니다. 총선 지휘권 등을 두고 이견을 빚다 결국 봉합에 실패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겁니다. 합당 취소 발표 뒤 이 대표는 민주당과 차별화된 야권의 대안 세력임
      2024-02-2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20 (화)
      주제1. 총선 D-50 주제2. 民 공천 파열음 주제3. 개혁신당 합당 철회
      2024-02-2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19 (월)
      1. '여성 전략공천설' 확산..비명계 제거용? 2. "친위체제 구축 위해 무리한 공천" 비판 3. 전공의 사직서 제출..반발 수위 높여 4. "건방져서" 일용직 동료 살해 40대 검거 5.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준비 안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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