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정, 기재부 찾아 AI·미래차 산업 등 국비 반영 요청
      강기정 광주시장이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인공지능과 미래차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 장관과 면담하면서, AI 실증밸리 확산사업과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 지원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비 등을 내년도 국비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AI와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의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득했습니다.
      2024-06-24
    • "괴물도 이긴 천재"..KIA 김도영, 시즌 첫 20-20 기록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괴물 투수'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첫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6월 평균자책점 '0'을 자랑하던 류현진 선수도 '천재' 김도영과 최형우, 나성범으로 이어지는 KIA 타선 앞에선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괴물 투수와 야구 천재의 첫 맞대결.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이 방망이 한 번 휘두르지 못하고 3구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팀이 0-5로 밀리던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이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솔
      2024-06-24
    • 광주 북구, 일반음식점 위생관리 전수 조사
      광주 북구청이 연말까지 일반음식점 5천여 곳에 대해 위생 점검 전수 조사를 실시합니다. 북구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400여 곳 식육 취급 일반음식점에서 음식물 재사용 등 여부를 긴급 점검하고 연말까지 4,600여 개 일반음식점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광주 북구의 한 유명 식육업체에서 김치와 양념, 상추와 선지 등 잔반을 재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2024-06-24
    • 광주광역시, 2024년 농민공익수당 다음달 말까지 지급
      광주광역시가 올해 농민공익수당을 다음 달 말까지 지급합니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농민공익수당 제도는 광주시에 거주지와 농지, 농장 주소를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되며, 농가당 연 60만 원씩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됩니다. 지급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다음 달 말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06-24
    • 당원중심 시당 운영.."현역 의원은 평가 대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계파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강위원 상임대표가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회의원을 정점으로 한 위계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시당을 당원 중심의 수평적인 운영 구조로 바꾸겠다며 경선 상대인 현역 의원과의 차별점을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위원 상임대표는 현재의 시당 운영 구조를 밑바닥부터 완전히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 중심의 현재 시당 운영 방식을 비판하고 권리당원의 권한과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경선 상대인 양부남 의원과의 차별성을
      2024-06-24
    • 민주당 이재명 연임 수순..친명 일색 지도부에 '또대명' 비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연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선부터 이어져 온 이재명 대표의 당 장악으로 사실상 대항마도 없어, 이재명 일극체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차기 당대표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법리스크와 굳어져 가는 일극체제 등 비판 여론을 고려한 듯, 적극적인 출마 의사를 내놓지는 못했습니다. ▶ 싱크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아무래도 출마
      2024-06-2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6-24 (월)
      주제1. 한빛원전 수명연장 갈등 주제2. 사용후핵연료 처리 어떻게 *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당대표 연임 공감대..다른 대안 없어" "조국당, 지자체장 재선거 독자 후보 안 돼" "진보 분화 씨앗..대선에 아주 안 좋은 징조" "민주, 조국당 교섭단체 만들고 상부상조 해야" "야합 아냐..윤석열 정권 종식, 절체절명 과제" "한동훈, 尹 등에 비수..우린 더욱 단결해야"
      2024-06-24
    • 박지원 "조국, 민주당과 경쟁?..이재명 대통령 만들고, 지금 진보 분화 안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당대표가 되면 채해병 특검법을 발의하고 특별감찰관 추천과 제2부속실 즉시 설치를 공언했습니다.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와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이슈들인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사적 관계가 공적 결정 결과에 영향을 주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과의 검사 시절부터 인연과 친분을 사적 관계로 정리한 건데, 이런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24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당대표를 사
      2024-06-24
    • [핫픽뉴스]전세 사기 피해 고백한 유튜버..뜻밖의 '폭탄돌리기' 논란?
      유명 유튜버가 전세 사기 피해를 고백한 영상을 두고 논란일자 사과했습니다. 11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달씨는 지난 22일 전세 사기 피해를 고백한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달씨는 전세 사기당한 집의 보증금을 돌려받을 방법이 없자 다음 세입자를 구하는 방법을 택하고 집 홍보에 나섰는데요. 달씨는 "계약하겠다는 세입자가 나타난 순간 계약서를 쓰는 날까지 1분 1초가 고통스러웠다. 그 사람이 마음을 바꿀까 봐"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집주인의 국세 체납기록을 떼보는 게 요즘 의무다. 세입자가 국세 체납기록을
      2024-06-24
    • 전반기 '20-20' 달성 김도영의 아찔했던 순간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올리며 전반기에만 '20-20'을 달성한 김도영. 기쁜 상황이지만 위험천만한 아찔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더블헤더 2차전, 한화의 선발투수 바리아를 상대하며 팔꿈치에 공을 맞을 뻔한 장면입니다. 김도영은 팔꿈치에 공이 맞았다고 제스쳐를 취하며 루상으로 걸어나갔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는 맞지 않았다는 판정이었습니다. 이를 본 박용택 위원은 이렇게 말할 정도인데요. "보호대 있잖아요. 내릴 필요가 있어요. 좀 더 큰걸 쓸 필요가 있어요" "팔꿈치가 드러나잖아요" "김도영 선수 큰일날뻔했어요." 사구
      2024-06-24
    • [핫픽뉴스]"중국인 손님 다녀가니 이 지경.." 쓰레기장이 된 제주 편의점 근황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의 한 편의점에 쓰레기를 방치하고 떠난 사진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 손님이 많이 온다는 편의점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오늘 근무 교대하러 가니까 이 지경이었다. 전 타임 근무자가 치우려고 하면 중국인 손님이 엄청 들어와서 치울 시간도 없었다더라"고 토로하며 당시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먹고 난 컵라면과 음료병, 아이스크림 포장지 등 쓰레기가 편의점 곳곳에 어지럽게 널브러졌습니다. 주변 쓰레기통은 이미 가득 차
      2024-06-24
    •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격 "한동훈, 사실상 반윤 선언".."채상병 특검법 전당대회 최대 변수"[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본격화한 가운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채상병 특검법 발의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한동훈 전 위원장의 채상병 특검법 발의 입장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이 정국을 주도해 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고 나머지 당권 주자들이 이에 대해 반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한동훈 대 반한동훈 구도의 전당대회로 흘러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거대한 민
      2024-06-24
    • '도로 파손 주범' 24일부터 과적차량 특별단속
      장마철을 앞두고 과적차량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남도로관리사업소는 오늘(24일)부터 닷새동안 지방도 47개 노선에 대해 도로 파손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군, 경찰서와 합동으로 과적차량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t, 총중량 40t, 폭 2.5m, 높이 4m, 길이 16.7m를 초과해 운행하는 차량으로, 적발될 경우 위반행위와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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