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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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저출산 문제 ‘尹 호랑이 힘’ 받아 해결..일본 벤치마킹”[여의도초대석]
      - “2100년엔 대한민국 인구 2000만..저출산고령화사회 문제 1개 부처 힘으론 안돼”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집행기구’처럼 일하라..윤 대통령, 전폭적으로 힘 실어줘” - “유엔 기후변화협약총회 대통령 특사 자격 참석..문 정부 탄소감축 약속 지킬 것” - “이태원 참사 가슴 먹먹..사고수습 조문, 윤석열 대통령 행보 자체가 ‘사과’ 표현” - “여당 무너지면 국익에 치명적..당대표
      2022-11-02
    • 나경원 “이태원 참사, 尹 행보 자체가 ‘사과’..한덕수 안타깝다”[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이태원 참사 수습되면 국민들 앞에 정중히 사과 하실 것” ‘이태원 참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대해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지금까지 행보 자체가 사과의 표현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위원장은 오늘(2일)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대통령께서 사실은 사고가 나자마자 사고 수습을 지휘하시고 시청광장에 차려진 합동분향소도 갔다오셨다&r
      2022-11-02
    • 재난 전문가가 본 ‘이태원 참사’ “이상민, 뭘 잘 모르고 분노 유발”[여의도초대석]
      -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장 “투입 경찰 수 아닌 뭘 어떻게 했냐가 중요” - “무계획 무대책 무관리 ‘3무’..이태원 참사, 불가항력 아닌 후진국형 인재” - “재난관리법 사각지대?..국민 생명 보호는 국가 존립 이유, 굉장히 아쉬워” - “가슴 압박 시 두 팔 가슴에 포개서 심장 보호..넘어질 땐 최대한 옆으로” - “‘나는 사고 안 나’ 잘못된 믿음이 안전불감증..생활안전 상식 교육 중요
      2022-11-01
    • ‘축제 주최’ 없어서 개입 못했다?..‘경찰관직무집행법’ 보니[여의도초대석]
      - 경찰관직무집행법 4조, 극단 혼잡 사태시 필요 조치 취할 수 있어 - 경찰의 지자체장에 대한 보고, 관계기관 협력조치 의무 등도 규정 -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장 “국민 생명 보호는 국가 존립 이유” 이태원 참사 관련 ‘축제 주최’가 없어서 경찰이나 지자체, 정부가 안전관리에 개입할 수 없었다는 안전당국 해명에 대해 현행법에 따르더라도 참사 당일이라도 충분히 선제적으로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현행 ‘경찰관직무집행법’ 제4조 &lsqu
      2022-11-01
    • 박지원 “바이든, 시진핑, 푸틴도 애도..김정은 동참, 남북관계 희망”[여의도초대석]
      - “그래도 같은 민족..북한, 애도 표시 안 하면 더 이상한 나라 취급 받을 것” - “윤석열 대통령 대응 높이 평가..이상민 장관 발언 극히 몰상식, 분노 유발” - “안전 미비 지적 외신 보도들 잔인한 면도..상가에서 독한 얘기 안 하는 법” - “국가란 무엇인가..지금은 애도의 시간, 철저한 조사와 책임 추궁은 그후에”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서울 한복판 이태원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여의
      2022-10-31
    • 박지원 “이상민 너무나 분노가 끓는다..박원순 때를 보라”[여의도초대석]
      - 이상민 행안부 장관 “이태원 참사, 경찰 소방 인력 배치로 해결될 문제 아니었다” - 박 전 국정원장 “박원순 시장 땐 20만 운집했어도 질서유지..경찰 대처 너무 미흡”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154명이 사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나 소방 인력 배치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다”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이건 너무나 분노가 끓는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오늘(31일) K
      2022-10-31
    • “윤석열 시정연설, 국회 협력 절실?..무슨 자신감, 지나친 낙관주의”[여의도초대석]
      - 김원이 의원 “지금 하고 있는 행태가 야당 도움 청하는 모습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국회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야당 협조가 절실하다는 분이 과연 지금 하고 있는 행태가 야당 도움을 청하기 위한 모습인지 반문하겠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오늘(25일)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야당에 협조를 요청하려면 야당 기분은 좀 풀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r
      2022-10-25
    • 윤상현 “북한 핵무력 대응, 미군 핵잠수함 상시 배치 ‘공포의 균형’”[여의도초대석]
      - “전술핵 한국 재배치, 독자 핵개발 모두 현실적으로 불가능” - “한반도 인근 공해에 핵잠수함 배치..한미 핵공유 협정 추진” 북한 핵전력에 대응할 수 있는 이른바 ‘공포의 균형’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효적 수단은 한반도 인근 공해에 핵미사일을 탑재한 미군 핵잠수함 상시 배치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24일)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
      2022-10-24
    • 윤상현 “민주당사, 소도 아냐..이재명, 정치탄압 선동적 언어 구사”[여의도초대석]
      - ‘김용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 검찰, 민주당사 내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재시도 - 윤상현 “최측근 연루, 이재명도 알았을 것”..이재명 “도의는 사라지고 폭력만 남아” 검찰이 오늘(2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내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 재시도에 나선 것과 관련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표는 까딱하면 야당 탄압, 정치 보복이라고 말하는데 정당한 법집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KBC광주방송 &lsquo
      2022-10-24
    • "검찰, 국감날 서욱·김홍희 구속영장 청구..'한동훈식' 보여주기, 야당 무시"[여의도초대석]
      -손금주 전 의원 “야당 공세에 개의치 않겠다는 것 상징적으로 보여줘” -“목표는 결국 문재인..통치작용에 직권남용 적용 검찰권 가동 부적절”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서욱 전 국방부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한동훈식 보여주기를 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앞서 국회 법사위 국감을 받는 도중인 어제(18일), 서욱 전 장관 등에
      2022-10-19
    • '중대재해법'도 시행령으로 무력화?.."정당성 부족 윤 정부, 시행령 정치"[여의도초대석]
      -이은주 정의당 의원 "시행령 개정 통한 중대재해법 취지 왜곡 안 돼" -"살인적인 파업 손배 금액 청구, 징벌 목적..'노란봉투법' 연내 통과" 윤석열 정부가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에서 오너 등 경영책임자의 책임과 처벌 감경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는 "시행령 개정을 통한 중대재해법 취지 왜곡과 처벌 완화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은주 의원은 오늘(18일)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경영책임자 처벌이 완화되면 일하다 노동자가 사망하는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중대재해법 취지가 훼
      2022-10-18
    • "여성노동자 '끼임사' SPC 공장, 법에 규정된 안전장치 없는데 '안전인증'"[여의도초대석]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 "뚜껑 열리면 배합기 멈춰야 하는데 뚜껑 열고 작업"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 어떻게 받았는지 의문..종합감사서 철저히 규명" SPC 계열사 SPL 평택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노동자가 샌드위치 소스 배합기에 끼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해당 공장 소스 배합기가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안전장치를 갖추지 않았음에도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을 받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오늘(18일)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산업안전보건법상 회전장치가 있는 배합기는 뚜껑이 열리면
      2022-10-18
    • 박지원 "尹, 유승민 당대표 죽어도 못 봐..일단 나경원부터 정리"[여의도초대석]
      "나경원,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으로 정리.. 정진석 통해 이준석·유승민계 정리"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나경원 전 의원을 저출산고령위원회 부위원장에 지명한데 대해 "국민의힘 차기 당권 정리를 위해서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7일)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차기 당권이 유승민 전 의원으로 넘어가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으로서는 죽어도 못 보는 것"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전대 구도에 대해 박 전 원장은 "박근혜 탄핵에 동의했다고 유승민 전 의원을 배신자
      2022-10-17
    • 박지원 "왜 또 뛰어 내렸나..서해 공무원 지금도 월북이라 생각"[여의도초대석]
      "당시 조류 역류, 거꾸로 치고 올라가..'한자 구명조끼' 처음 듣는 얘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받고있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지금도 저는 월북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7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당시 보고에 의하면 그때 물흐름 조류는 역류였다. 흘러 내려오는 물을 거꾸로 치고 올라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숨진 공무원이 한자가 적혀 있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고 손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는 감사원 보도자료 발표에 대해선 "당시 모든
      2022-10-17
    • '전남 방문의 해' 최대규 향우회장 "100만 '전남사랑애(愛)서포터즈' 조직"[여의도초대석]
      - 최대규 재경 광주·전남 향우회장 “67년 향우회 역사상 첫 모든 시군 참여 고향방문” - “장성 합동행사 뒤 각자 ’고향 앞으로‘..우리 동네 농축산물 특판 등 ’축제의 장‘으로” - “500만 회원 단합된 힘..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2023 전남 방문의 해‘ 성공으로” - “팔도 향우회 하나 돼 지방소멸 위기 극복해야..나의 뿌리,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파”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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