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5선 도전 선언.."지역민의 자존심 세우겠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ㆍ완도ㆍ진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지원 예비후보는 "해남 완도 진도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지역 발전 그리고 총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며 "해남은 솔라시도 기업도시·탄소중립 선도 특구로, 완도는 국제해양 치유 관광 및 바이오산업 특구로, 진도는 전통문화 예술 특구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혼을 바쳐 예산과 국책사업을 확보하겠으며 중앙정치에서는 야무진 국회의원으로 지역민의 자존심을 세워 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