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들 세상"
【 앵커멘트 】 황금연휴 속에 이어진 어린이날을 맞아 축제장과 유원지마다 인파들로 북적였습니다. 곳곳에서 공연과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오늘 하루는 아이들 세상이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장난감 말 경주에 체육관이 떠뜰썩 합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공을 굴리는 아이들의 얼굴도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송인아 / 목포 항도초 - "오늘 공굴리기도 하고 말도 타고 친구들이랑 놀아서 너무 재밌었어요" 무대 위 배우
201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