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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순환로 전구간 하이패스 개통
      다음달 1일부터 광주 제2순환도로 모든 구간에 하이패스가 개통됩니다. 지난 7월부터 하이패스가 개통된 송암영업소와 유덕영업소에 이어 다음달 1일에는 소태영업소에도 하이패스 차로가 상ㆍ하행 각각 2개 차로씩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 그동안 이중통과를 해야했던 학운 IC 무등산 진출입 구간에는 별도의 전용차로가 확보돼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8-30
    • 전남도, 가뭄 피해 예방 특별교부세 10억 긴급투입
      전남도, 가뭄 피해 예방 특별교부세 10억 긴급투입 전남도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민안전처로부터 지원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역: 가뭄이 심한 신안,해남,장흥,영광 등 지원사업: 양수장 설치,하천굴착,양수기 유류대 전라남도는 지난 25일 이낙연 전남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긴급 확보한 가뭄대책 예비비 15억원을 투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2016-08-30
    • 해조류 산업 육성*지원 특별법 발의
      해조류 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은 해조류 산업을 위한 실태조사와 전문인력양성, 특구지정과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뼈대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연간 해조류 생산량이 120만 톤으로 세계 4위권의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조류 관련 법안이 제정되면 내년에 열리는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와 해조류 산업 발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08-29
    • 국민권익위, 해남서 현장 민원 중재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30일)해남을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 민원에 대해 현장 중재에 나섭니다 국민권익위는 해남수협의 수산물 보관시설과 면세유사업소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짧은 진입로와 역방향 진출로로 인해 사고 위험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민원에 따라 부위원장이 해남경찰서와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2016-08-29
    • 광주 2순환도로 지산*진월 IC 신설 예정
      광주 제2순환도로에 동구 지산 ic와 남구 진월 ic가 새로 개설됩니다. 광주시는 도심 외곽을 순환하는 제2순환로에서 지산유원지와 무등산 방면을 잇는 지산 ic를 만들기로 했으며, 진월동과 노대동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진월 ic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내년 1월 시작되며 내년 말쯤 완공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8-29
    • 광주 시금고 조례 등 이번 임시회에서 가닥
      시금고 조례 등 광주시 의회 3대 현안이 이번 임시회에서 판가름 납니다. 광주시의회는 다음달 1일 임시회를 개최해 시 금고 지정 개정안과 정책자문관 운영 조례와 전일빌딩 활용 계획 등에 대한 심의 결과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의회는 본회의 후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의원들 간 견해가 엇갈리고 있어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8-29
    • 광주 운정동 태양광발전시설 건립 또 제동
      광주 운정동 태양광발전시설 건립사업에 또 한 번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당초 운정동 태양광발전시설 1순위 협상 대상이었던 녹색친환경에너지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배제 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광주시는 녹색친환경에너지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가 부정당업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뒤 2순위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법원이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당초 11월 말에 착공할 예정이던 태양광시설 건립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8-29
    • 명량대첩축제, 역대 최대 규모로 해전 재현
      전라남도의 대표축제인 명량대첩 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해남-진도 울돌목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명량해전 재현에 131척의 어선과 3천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집니다. 또 해군 구축함과 헬기의 화려한 해상퍼레이드를 비롯해 전통 공연 일색이던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세대별 선호도에 맞춘 30여 개의 신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2016-08-29
    • 사드 여파 '전남 대중국 정책' 우려
      사드 배치 여파로 전남도의 대중국 교류협력과 농수산물 수출이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전체 농수산물 수출의 세 번째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수출량 증가에 따라 중국 현지에 농수산식품 매장 개설과 시장개척단 파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추진하기 위한 이낙연 지사의 중국 방문이 연기된데 이어 9월 이후 예정됐던 중국 전세기 6개 노선 중 4개 노선이 취소되는 등 사드 여파로 대중국 수출과 관광산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2016-08-29
    • 목포 평화광장 일대 '연인의 거리' 조성
      목포의 관광 명물인 춤추는 바다 분수가 있는 평화광장 일대에 연인의 거리가 조성됩니다. 목포시는 평화광장 주변의 상권 브랜드화와 차별화된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연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타켓으로 한 '연인의 거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토대로 오는 10월까지 포토존과 자물쇠존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2016-08-29
    •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전략 2차 토론회
      광주 군공항과 국내선 이전 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2차 토론회가 열립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지난 6월 열린 1차 토론회를 통해 광주 군공항과 국내선 이전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엿볼 수 있었다며 2차 토론회를 열어 이전 시기와 방법론 등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고 지역민들에게 공론의 장을 마련하다고 밝혔습니다. 2차 토론회는 내일(30일) 오후 2시부터 광주전남연구원의 주최로 주제 발표와 산관학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2016-08-26
    • 완도 전복 집단폐사 확산, 450억 원대 피해
      완도 전복 집단폐사 지역과 규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완도 금일과 생일에서 발생한 전복 폐사가 최근 들어 약산에서 추가 발생했고 신지에서는 줄돔과 우럭 160만 마리의 폐사가 확인되는 등 지금까지 4개 읍면, 3백 20여 양식 어가에서 5천6백만 마리의 어패류가 폐사해 완도군은 4백 50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전복 폐사 원인과 관련한 남해수산연구소의 검사 결과는 이달 말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읍면마다 폐사 신고가 이어지고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2016-08-26
    • 진도군,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설치
      진도군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기초 소방시설 설치 사업에 나섭니다. 진도군은 노후된 주거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재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3백 가구에 대해 진도 119 안전센터와 함께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하반기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2016-08-26
    • 전남문화관광재단, 관매도서 찾아가는 공연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섬 주민들의 문화복지 구현을 위해 진도 관매도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가졌습니다. 관매도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진 이번 공연은 도립국악단의 세월호 추모 무용과 남도민요를 선보였으며 저녁에는 찾아가는 영화관도 운영했습니다.
      2016-08-25
    • 완도에 대규모 체험형 해양관광시설 건립
      전남의 대표 수산물 생산지인 완도에 대규모 체험형 해양관광시설이 들어섭니다. 완도군은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해진유적지 장보고 공원 일대에 지상 2층, 연면적 1,305㎡ 규모로 유적 전시관과 체험시설을 갖춘 해양생태체험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문화재 변경 허가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열리는 해조류박람회 전까지 공사를 마쳐 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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