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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 8시)무안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완공
      무안읍의 전통 시장이 상가 활성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19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무안 전통시장은 상설점포와 식당가, 노점 등 2백 50여 개의 점포와 207면의 대형 주차공간 등을 갖추고 지역의 특산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대표 공간의 운영됩니다.
      2016-11-18
    • 작황 부진속 '김 생산량 뚝. 값은 껑충'
      【 앵커멘트 】 지난 여름 고수온과 가을 태풍의 영향으로 남해안의 김 작황이 부진합니다. 양식시설을 늘렸음에도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 채취를 마친 어선들이 위판을 위해 속속 선착장으로 모여 듭니다. 예년 같으면 배를 가득 채웠던 모습과 달리 겨우 절반을 채웠고 선착장 한 켠에는 아예 조업을 포기한 배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확기가 무색할 정도로 극심한 작황 부진 때문입니다. ▶
      2016-11-18
    • 광주 동구, 위법·부적정 업무처리 무더기 적발
      광주 동구가 수십 건의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동구가 지난 2014년 3천 6백 70만 원 규모의 '수질관리 약품' 구매건을 11건으로 쪼개서 수의계약하거나 재산세를 적게 부과하는 등 47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가 드러나 시정 또는 주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게 부과된 재산세의 경우 차액 등을 추가 부과하고 3억 5천 만원의 재정상 조치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11-17
    • 광주시금고 '3파전'...오는 23일 선정
      광주시가 오는 23일 시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4조 원대 예산을 맡을 금융기관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시의원 2명과 당연직 위원장인 행정부시장 등 내부위원 4명에 외부위원 등 12명으로 시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공모한 금융기관은 10분씩 운용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데 광주시 금고 공모에는 현재 1금고를 맡은 광주은행, 2금고를 맡은 국민은행, 농협 등이 참여해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6-11-17
    • 전남도, '수발아 피해 벼' 전량 매입
      전라남도가 수확기 잦은 비와 이상 고온 등으로 발생한 수발아 피해 벼를 모두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매입가는 A 등급 40㎏에 2만 5천 510원, B 등급은 1만 7천10원이며 각 시·군에서 농관원, 농협 등과 일정을 조정해 연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난달까지 전남의 수발아 피해 벼 발생 재배면적은 1만 1천 216ha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6-11-16
    • 윤장현 시장, 현안사업 예산 국회 협조 요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국회를 찾아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윤 시장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만나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과 5.18특별법 개정안 등 주요 현안사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국비확보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김동철, 이개호 등 예산안조정소위 위원들이 호남 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11-16
    • 광주시보건연구원, 감염병관리 우수기관 선정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감염병관리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해외 유입 감염병과 콜레라 재출현에 신속하게 대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11-16
    •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용어 폐기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용어가 공식적으로 폐기됐습니다. 광주시는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때 공약으로 사용한 이후 줄곧 사용했던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용어를 폐기하고, 대신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회 등에 예산 협조를 위해 자동차 도시를 육성하겠다는 의지표현 차원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백만 대 생산도시 용어를 사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안승순 기자
      2016-11-16
    • 화순에 국내 최초 동물대체시험센터 개소
      화순에 국내 최초로 동물대체시험센터가 들어섰습니다.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에 문을 연 동물대체시험센터는 화장품이나 의료바이오,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제품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험동물을 쓰지 않고 세포나 미생물, 계란 등으로 대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화순 동물대체시험센터는 지난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과제로 선정돼 모두 166억 원을 들여 30개 실험실을 갖췄습니다.
      2016-11-16
    • 이낙연, 내년 과제 '일자리*산업경쟁력'
      이낙연 전남지사가 내년 도정의 첫 번째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이 지사는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해 내년 에 280개 기업을 유치하고 조선산업의 고용위기 극복 등 주력 산업의 활로 찾기 등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전문 원예단지 확충과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섬과 해양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15
    • 이낙연, 내년 과제 '일자리*산업경쟁력'
      이낙연 전남지사가 내년 도정의 첫 번째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이 지사는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해 내년 에 280개 기업을 유치하고 조선산업의 고용위기 극복 등 주력 산업의 활로 찾기 등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전문 원예단지 확충과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섬과 해양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11-15
    • 전남도 '공무원 복지부동' 감사
      전라남도가 소극적인 업무처리로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준 공직자에 대한 감사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2개반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본청과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편의적인 업무와 직무태만, 민원처리 지연 등에 대해 엄중한 처벌에 나설 방침입니다. 반면, 소극적 업무처리를 방지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로 기업 활동이 제한되거나 법령*지침이 모호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컨설팅 감사를 통해 전문가 자문과 문제가 발생할 경우 면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6-11-14
    • '의료 유출' 전남 증가 VS 광주 감소, 대학병원이 이유?
      【 앵커멘트 】 다른 지역의 병원에서 치료받는 전남지역 환자가 늘면서 전남의 역외유출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광주는 역외 유출이 줄고 있어 환자 유출이 고속철보다는 대학병원 유무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에 사는 이 모 씨는 한 달에 한 번 서울의 대학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시간과 돈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 싱크 : 이 모 씨/서울 병원 이용환자 - "여기
      2016-11-13
    • '엄중한 시국'..이낙연 지사 행보 '논란'
      【 앵커멘트 】 엄중한 시국인 요즘 이낙연 전남지사의 행보를 놓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위에 참여했다 철회했는가 하면 영광에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 사업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8월 전라남도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지사는 영광군 군남면 일대에 추진하는 서남권 새마을운동 기념사업의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CG "새
      2016-11-11
    • 충남 고병원성 AI 검출.. 전남 방역 강화
      충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전남도는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0곳을 대상으로 서식지와 주변 농경지, 인접 주요도로의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철새도래지 입간판과 현수막, 발판 소독조를 정비하는 한편 사육 중인 닭과 오리에 대한 관찰을 강화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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