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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감 '창조센터' 예산, 국회 통과로 부활될 듯
      전남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던 내년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가 국비 확보로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가 지난 3일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전국 17개 민관합동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예산으로 올해보다 118억 원이 늘어난 436억 5천만 원을 반영함에 따라 내년도 센터 운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의회는 혁신센터 예산이 최순실 예산으로 분류돼 국회 통과가 불투명하자 최근 내년 운영비 10억 원을 전액 삭감했는데 국비가 확보되면서 추경 예산에 다시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16-12-05
    • 전남 국고 4천3백억 증가, 일부 현안 미반영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이 지난해보다 4천여억 원 증가했지만 일부 현안 사업은 예산 확보를 못해 사업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의 내년 국고 예산 확보액은 669건에 6조 505억 원으로 올해보다 4천3백억 원 가량 늘어났으며 예산 증가율도 국가 전체 증가율 3.7%의 두 배가 넘는 7.7%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과 광주 송정-순천 경전설 건설비, 해양수산 융복합 벨트 조성사업 그리고 새마을운동 기념사업 등은 전혀 예산을 받지 못하거나 일부만 반영돼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k
      2016-12-05
    • 전남 국고 4천3백억 증가, 일부 현안 미반영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이 지난해보다 4천여억 원 증가했지만 일부 현안 사업은 예산 확보를 못해 사업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의 내년 국고 예산 확보액은 669건에 6조 505억 원으로 올해보다 4천3백억 원 가량 늘어났으며 예산 증가율도 국가 전체 증가율 3.7%의 두 배가 넘는 7.7%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과 광주 송정-순천 경전설 건설비, 해양수산 융복합 벨트 조성사업 그리고 새마을운동 기념사업 등은 전혀 예산을 받지 못하거나 일부만 반영돼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2016-12-05
    • 전남 역점사업 잇따라 암초
      【 앵커멘트 】 무안공항과 호남 KTX 2단계 사업에 이어 흑산공항과 남도문예르네상스 등 민선 6기 전남의 역점 사업들이 잇따라 암초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정부의 국비 지원도 불투명해서 사업은 계속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KTX 2단계 사업이 우려 속에 이달 착공됩니다. 정부에 요구한 1천 9백억 원의 예산 중 1천 4백 60억 원을 확보하기는 했지만 무안공항 경유가 사실상 물건너 갔기 때문입니다. 무안공항 활성화의 핵심 중 하나인 활주
      2016-12-03
    • 완도군, 교통문화 우수도시 선정
      완도군이 국토교통부로부터 '2016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완도군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정지선 준수와 안전띠 착용률,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 등에 대한 평가 결과 전국 82개 군 중 3곳을 뽑는 우수도시에 선정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02
    • 완도군, 교통문화 우수도시 선정
      완도군이 국토교통부로부터 '2016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완도군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정지선 준수와 안전띠 착용률,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 등에 대한 평가 결과 전국 82개 군 중 3곳을 뽑는 우수도시에 선정됐습니다.
      2016-12-02
    • 무안 예산 표적 삭감 논란 확대.. 군의원들 도의회 방문
      【 앵커멘트 】 전남도의회 예결위원회에서 무안군의 예산이 대거 표적 삭감됐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무안군의원들이 전남도의회를 찾아 예산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군의회 의원 6명이 전남도의회를 찾았습니다. 전남도의회 의장을 만난 군의원들은 무안지역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추경 예산에는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 싱크 : 이동진/무안군의회 의장 - "무안군 예산이
      2016-12-01
    • 이낙연 "대통령 퇴진, 단죄 통해 전면적 국가개조 필요"
      이낙연 전남지사가 대통령의 퇴진과 단죄를 통한 전면적인 국가개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월례조회에서 전면적인 국가 개조는 낡음의 청산과 새로움의 건설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우선 대통령의 퇴진과 단죄가 선행돼야 하고 국회의 탄핵소추가 가장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검찰과 특검의 수사, 헌법재판소의 판단도 엄정하고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12-01
    • 전남도 내년 예산안 6조3천억 예결위 통과
      전라남도의 내년 예산안 6조 3천억 원이 도의회 예결위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예결위는 내년 전남도의 일반,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일반회계 5조 7천억 원과 특별회계 6천6백억 원 등 6조 3천 735억 원의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도의회 예결위가 무안군 예산 30억 원을 삭감한 것과 관련해 의회 안팎에서는 현 김철주 무안군수와 갈등 관계에 있는 예결위 소속 무안 지역구 한 의원이 표적 삭감에 앞장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6-11-30
    • 전남도 내년 예산안 6조3천억 예결위 통과
      전라남도의 내년 예산안 6조 3천억 원이 도의회 예결위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예결위는 내년 전남도의 일반,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일반회계 5조 7천억 원과 특별회계 6천6백억 원 등 6조 3천 735억 원의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 10억 원이 전액 삭감됐지만 상임위에서 함께 삭감됐던 창조경제혁신 펀드와 바이오화학 펀드 등의 투입 예산 20억원은 부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30
    • 태양광 사업 허가 대가 '뇌물' 공무원, 한전 직원 구속
      태양광 사업 허가를 대가로 뇌물을 받은 전남도 공무원과 한전 간부 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2년 태양광 사업 인허가 담당을 맡으면서 허가 업무의 편의를 봐주고 업자 2명으로부터 천 5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전남도 공무원 진 모 씨와 업자에게 선로 용량을 몰아주고 1억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한전 직원과 알선업자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적발된 공무원과 한전 직원들이 업자들에게 충분한 용량의 선로를 확보해주는 대가로 아내나 친인척 명의 계좌로 돈을 챙겼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2016-11-30
    • 태양광 사업 허가 대가 '뇌물' 공무원, 한전 직원 구속
      태양광 사업 허가를 대가로 뇌물을 받은 전남도 공무원과 한전 간부 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2년 태양광 사업 인허가 담당을 맡으면서 허가 업무의 편의를 봐주고 업자 2명으로부터 천 5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전남도 공무원 진 모 씨와 업자에게 선로 용량을 몰아주고 1억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한전 직원과 알선업자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적발된 공무원과 한전 직원들이 업자들에게 충분한 용량의 선로를 확보해주는 대가로 아내나 친인척 명의 계좌로 돈을 챙겼습니다.
      2016-11-30
    • 진도항 개발 '석탄재→토사', 예산 손실 불가피
      진도군이 진도항 개발사업 과정에서 석탄재 사용을 반대하는 주민 입장을 받아들여 토사를 쓰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당초 배후부지 조성을 위한 성토재로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를 사용해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었지만 환경 문제를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로 토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석탄재의 안전성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아 놓고도 사전 설명 부족으로 소통 부재를 드러낸데다 22억 원의 예산 손실도 불가피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9
    • 나주 종오리농가 H5 AI 바이러스 검출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나주의 종오리 농가에서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온 나주 공산면의 한 종오리 농가에 대한 자체 검사를 벌인 결과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농장 반경 10km 이내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와 함께 인근 나주, 영암지역 주요 도로에 방역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29
    • 진도항 개발 '석탄재→토사', 예산 손실 불가피
      진도군이 진도항 개발사업 과정에서 석탄재 사용을 반대하는 주민 입장을 받아들여 토사를 쓰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당초 배후부지 조성을 위한 성토재로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를 사용해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었지만 환경 문제를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로 토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석탄재의 안전성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아 놓고도 사전 설명 부족으로 소통 부재를 드러낸데다 22억 원의 예산 손실도 불가피해졌습니다.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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