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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전국 최초로 지역 어업실태조사
      완도군이 전국 최초로 지역 어업실태를 지자체가 직접 실시합니다. 완도군은 중장기적인 수산정책 수립과 어민들의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호남지방통계청과 합동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업통계 조사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2017-01-03
    • '꿈꾸는 작은숲' 장애학생들의 꿈을 펼치다
      【 앵커멘트 】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일을 하며 더불어 살 아가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다행히 사회적 약자들이 교육을 받고 자립까지 할 수 있는 일터들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하나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교육청 건물 1층에 새로 문을 연 카페입니다. 손님에게 주문을 받고 테이블을 치우는 직원은 다름 아닌 특수학교의 장애학생들입니다. ▶ 싱크 : . - "치우겠습니다. (네, 맛있게 잘
      2017-01-03
    • 올해 '채무 제로' 전남 지자체 8곳 이상으로 늘 듯
      전남에서 채무가 없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는 최대 9곳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장흥군은 지난해 말 55억 원의 지방채를 모두 갚아 빚이 없는 이른바 채무 제로 지자체가 됐으며 각각 4억 원에서 27억 원의 채무가 있는 곡성군과 고흥군, 강진군도 올해 안에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전남에서 채무 제로 지자체는 담양과 보성, 영광, 완도, 무안 등 5곳이었으며 올해에는 최소 3곳 이상의 지자체가 채무 제로 지자체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1-03
    • 올해 '채무 제로' 전남 지자체 8곳 이상으로 늘 듯
      전남에서 채무가 없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는 최대 9곳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장흥군은 지난해 말 55억 원의 지방채를 모두 갚아 빚이 없는 이른바 채무 제로 지자체가 됐으며 각각 4억 원에서 27억 원의 채무가 있는 곡성군과 고흥군, 강진군도 올해 안에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전남에서 채무 제로 지자체는 담양과 보성, 영광, 완도, 무안 등 5곳이었으며 올해에는 최소 3곳 이상의 지자체가 채무 제로 지자체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7-01-03
    • 윤장현 "시민주권 혁명 완결", 이낙연 "사회적 약자 배려"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각각 참배와 시무식를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 시무식 대신 5.18 민주묘역을 참배했으며 방명록에는 시민주권의 혁명을 완결하여 광주를 바로 세우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오늘 시무식을 갖고 어디서나 주인이 됨을 뜻하는 '수처작주'를 새해 화두로 제시하고 사회적 약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는 일에 공직자들이 주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7-01-02
    • 진도 올돌목에 조류신호소 설치
      물살이 센 진도 울돌목 해역을 지나는 선박들의 운항 편의를 위해 조류 정보를 제공하는 조류신호소가 설치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18년까지 71억 원을 들여 진도 녹진리와 녹도 등 2곳에 전광판을 설치해 울돌목을 통과하는 선박들이 조류이 속도와 방향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7-01-02
    • 완도수목원 동백 군락, 국내 첫 친환경인증
      완도수목원에 자생하는 동백 군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친환경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완도수목원 구역내 삼두리 마을에 10㏊ 규모로 조성된 동백군락은 빼어난 경관과 함께, 동백 잎과 꽃 열매 등이 식용*약재 자원 등으로 높은 활용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완도수목원은 오는 2018년부터 40억원을 들여 동백 치유의 숲과 전국 최대 규모인 2백 ha의 특화림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6-12-29
    • 함평군, AI 민관군 합동 총력 방제
      함평군이 AI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민관군 합동방제를 실시했습니다. 함평군과 지역 농*축협,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합동으로 소독과 제독차량을 동원해 철새도래지인 대동댐과 소하천 일대에 대대적인 소독활동을 벌이고 가금류 농장 106곳에 대해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AI 유입방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2016-12-29
    • 전남 닥터헬기 중형으로 교체, 가거도까지 운항
      전남 섬 지역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닥터 헬기'가 소형에서 중형으로 교체됩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반경 100km 이내 운항이 이뤄지던 닥터 헬기 기종을 145km 떨어진 최서남단 가거도까지 비행이 가능한 중형 헬기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1년 도입된 닥터 헬기는 권역 응급의료센터인 목포 한국병원으로부터 반경 100㎞ 이내 2백 46개 섬을 운항하면서 지금까지 1천 107명의 환자를 이송했습니다.
      2016-12-28
    • 이낙연 "새해 교통망 등 SOC 확충에 역량 집중"
      이낙연 지사가 내년에는 교통망 등 SOC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송*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SOC 예산이 올해보다 40% 늘어난 1조 천억여 원 반영됐다면서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 중 송정-함평 고막원 구간의 2018년 완공, 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에 이어 호남고속철 2단계와 연륙연도교, 흑산공항 등의 교통망이 확충되면 전남을 찾는 사람이 더 늘고 지역경제도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28
    • 이낙연 "차기 대통령 선거 불출마.. 도정에 전념"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내년 대선이 조기에 실시될 것이 확실해진 상황인데 조기 대선에 대한 준비는 부족하고 또 도정을 맡은 지 2년 반 만에 곁눈질을 하는 것도 도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면서 대선 불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다만 올바른 정부가 들어서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정권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법적, 정치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28
    • 이낙연 "새해 교통망 등 SOC 확충에 역량 집중"
      이낙연 지사가 내년에는 교통망 등 SOC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송*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SOC 예산이 올해보다 40% 늘어난 1조 천억여 원 반영됐다면서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 중 송정-함평 고막원 구간의 2018년 완공, 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에 이어 호남고속철 2단계와 연륙연도교, 흑산공항 등의 교통망이 확충되면 전남을 찾는 사람이 더 늘고 지역경제도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16-12-28
    • 전남도, 생계형 빚 100억 원 탕감 프로젝트 추진
      전라남도가 백억 원대 빚 탕감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서민 생계형 빚 100억 원 탕감 성금 모금 협약식을 맺고 주부와 일용직 노동자, 자영업자 등의 서민이 생계와 가족 부양을 위해 금융권으로부터 진 빚 중에 소멸시효가 지났거나 대부업체 등으로 매각된 부실 채권을 대신 갚아주기로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원금 회수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악성 추심으로 이어져 서민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부실 채권을 민*관이 싸게 사들여 정리해주는 사업입니다.
      2016-12-27
    • 신안군 '2018년까지 빚 없는 군정'
      신안군이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2018년까지 '부채 제로화'에 나섭니다. 민선6기 출범 직후인 2014년 321억원이던 신안군의 지방채는 지난해 250억원, 올해 129억원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내년도 예산에 90억원을 편성해 부채를 상환하고, 2018년에는 60억원의 나머지 채무도 해결해 빚 없는 살림살이를 꾸려 간다는 방침입니다.
      2016-12-27
    • "AI 살처분 비용 농가*계열사도 분담해야"
      AI로 인한 살처분 비용을 사육농가 등도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 시군 정책 간담회에서 살처분 비용을 지자체가 전액 부담하다보니 농가와 계열사의 방역 책임감이 떨어진다며, 살처분 비용 일부를 농가와 대형 계열사에도 분담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만 마리를 살처분할 경우, 5천 만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114만 4천 마리가 살처분돼 81억여 원의 보상금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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