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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 하차' 전남도립대 총장 선임 절차 돌입
      선거법 위한 논란으로 중도 하차한 전남도립대 총장 선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공모 접수를 통해 응모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2인 이상의 후보자를 선정해 최종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전임 총장들이 정치인 출신으로 선거법 위반에 연루되거나 선거 출마로 공백 사태를 빚으면서 정치인은 배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03-08
    • 사드 보복 중국 김 수출량 급감.. 대책 마련 호소
      사드 보복으로 중국으로의 김 수출량이 급격히 줄면서 업체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와 김 수출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수출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 김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은 최근 대중국 수출량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활로를 모색해 왔지만 최근 중국의 검역 기준 강화와 통관 지연 등으로 인해 김 수출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07
    • 사드 보복 중국 김 수출량 급감.. 대책 마련 호소
      사드 보복으로 중국으로의 김 수출량이 급격히 줄면서 업체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와 김 수출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수출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 김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은 최근 대중국 수출량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활로를 모색해 왔지만 최근 중국의 검역 기준 강화와 통관 지연 등으로 인해 김 수출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2017-03-07
    • 진도군, 친환경농업 확대 추진
      진도군이 친환경농업으로 농업소득 5천억원 달성을 위해 유기농 확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유기농 확산 다짐대회를 열고 올해 총 경지면적의 29%인 3천 6백 40ha를 신규 친환경 단지로 조성하고 친환경 쌀 전문조정시설과 가공지원센터 등을 신축해 다양한 고소득 작물 재배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2017-03-07
    • 해남군, 공룡화석지 소재 애니메이션 제작
      해남군이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주제로 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에 나섭니다. 해남군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지역 문화 콘텐츠 제작과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우항리 공룡화석 유적지를 소재로 한 에니메이션 제작과 교육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에는 세계 최대 익룡 발자국 등을 비롯한 희귀 공룡 유적이 분포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394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2017-03-07
    • 5월 징검다리 연휴 영암서 '전남 모터 페스티벌' 개최
      5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모터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다음 달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2017 전남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해 슈퍼카 택시타임과 레이싱카 모터쇼, 키즈 라이딩 스쿨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열리는 모토록 페스티벌에서는 김경호와 국카스텐, 자이언티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2017-03-07
    • 전남도의회 '편법 유급 보좌관' 채용 논란
      전남도의회가 '편법 유급 보좌관'이라는 비판을 사고 있는 의정활동 지원인력을 채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1년부터 5년까지 임기제로 근무하는 의정지원 인력 15명을 채용해 상임위별로 배분하기로 하고 4억 5천만원의 인건비 확보를 마치고 조만간 공고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과 광주시의회 등도 의정활동 지원요원으로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했고 의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명이지만 법적 근거가 없는 유급 보좌관을 편법 채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2017-03-06
    • 사드2)전남 농수산품 피해 현실화
      【 앵커멘트 】 이처럼 사드로 인한 피해는 국제 교류나 관광 뿐만이 아닙니다.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전남의 일부 수산품은 벌써부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연간 10억 원 가량의 김을 중국에 수출하는 이 업체는 지난 1, 2월 수출량이 지난해에 비해 4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중국이 김 등의 수입 식품의 검역 기준을 갑자기 높인데다가 최근에는 통관 절차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 싱크 : 김 수출업체 관계자 - "중국어로 다 포
      2017-03-06
    • 중국관광객 감소..해외 관광 다변화 모색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중국이 보복에 나서면서 지역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15만 8천 여명이었지만 중국 정부의 전세기 운항 불허와 한국관광 상품 판매금지 조치 등으로 올해엔 단체 관광객 유치가 사실상 중단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일본과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를 대상으로 여행상품 개발과 현지 마케팅,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해외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2017-03-05
    • 장휘국*장만채 교육감, 이낙연 전남지사 지지도 최상위
      장휘국, 장만채 광주*전남 교육감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직무수행 지지도 최상위에 올랐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월 전국 시도 교육감 평가에서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1위,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2위를 차지했으며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는 이낙연 전남지사가 안희정 충남지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윤장현 광주시장은 17명의 광역단체장 중 서병수 부산시장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16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03-03
    •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 용역 1차 보고회 이달 내 개최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1차 용역 보고회가 이달 안에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의뢰를 받아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 관련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KDI는 이달 안에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용역에 대한 1차 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2단계 노선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최종 노선은 차기 대선 이후에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02
    • '오리 취약' AI 전국 재확산, 최대 집산지 전남 '초비상'
      오리에 감염 위험이 큰 AI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오리 집산지인 전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10건의 AI 중 80%가 H5N8 유형으로 지난 3년 동안 이 바이러스에 걸린 곳의 74%가 오리농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최대 오리 집산지인 전남과 전북의 오리농가 297곳에 전담 공무원을 2주 동안 상주시키는 등 집중적인 방역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02
    • 상관에게 금품 상납한 소방 간부 2명 해임, 강등 처분
      상관에게 금품을 상납한 소방간부 2명이 해임과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2014년 상사인 소방본부장에게 5백만 원을 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소방서 과장급 간부를 해임하고 2백만 원을 준 또다른 과장급 간부를 한 계급 강등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인사상 혜택을 받기 위해 금품을 상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난 2015년 퇴직한 당시 소방본부장은 받은 돈을 돌려줬다는 이유로 형사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02
    • 전국 최대 오리 집산지 전남 '초비상'
      【 앵커멘트 】 AI가 전국적으로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오리가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전국 최대 오리 집산지인 전남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인근에서 AI가 발생하자 닭 6만 8천 마리를 살처분한 농장입니다. 두 달 만에 다시 닭을 들여와 키우고 있는데 갑자기 AI가 또 확산되자 긴장하고 있습니다. ▶ 싱크 : 닭 사육 농가 - "한번 피해를 보고 다시 재입식을 했는데 이렇게 AI
      2017-03-02
    •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 용역 1차 보고회 이달 내 개최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1차 용역 보고회가 이달 안에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의뢰를 받아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 관련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KDI는 이달 안에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용역에 대한 1차 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2단계 노선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최종 노선은 차기 대선 이후에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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