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목) 모닝 카드뉴스> 나는 고려인 3세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 김 블라드미르 씨. 김 블라드미르씨는 한국에 오기 전 우즈벡 타쉬켄트 문학대학에서 교수를 지낸 시인이자 저명한 학자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교수를 그만두고, 광주로 이주했는데요. 대학교수를 그만두고까지 한국으로 오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1 김 블라드미르 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 입니다. 지난 2014년 아내와 딸과 아들, 사위 등 일가족 10여명과 함께 민족차별을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