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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유권자의 날 맞아 투표 참여 독려 주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오늘(10일) 마감되는 거소투표 신청 안내 등 현장 중심의 투표 참여 독려를 특별히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제14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독려 대책회의를 열어 모든 유권자가 소외되거나 불편함이 없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적극 안내하고 도와 시군 공무원이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중립의무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2025-05-10
    • 검찰, 화순군수 외가 문중 특혜 의혹 수사 착수
      검찰이 구복규 화순군수가 외가 문중 땅에 꽃단지를 조성해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검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 주민의 고발장을 제출받아 사건 배당 절차를 마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구 군수가 2023년 자신의 외가 문중이 소유한 땅을 임대해 군비 15억 원을 들여 관광 꽃단지를 조성했다는 의혹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05-10
    • 한빛원전 5호기 공기정화시설 불..소화기로 초기 진화
      영광 한빛원전 5호기 터빈 건물 지하 1층 공기정화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젯(9일)밤 10시 30분쯤 영광군 한빛원전 외부에 있는 터빈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지만 연기를 발견한 원전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한빛 5호기는 현재 계획 예방 정비 중으로 원전본부와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5-10
    • [직주락]일본 도쿄, 수직 개발과 함께 안전 강화·녹지 확보
      【 앵커멘트 】 KBC 기획보도, '직주락 콤팩트시티, 광천', 오늘은 각 사업지들이 모델로 삼고 있는 일본 도쿄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주거와 업무기능이 밀집한 도쿄도 미나토구에서는 민관의 협력 속에 안전을 강화하고 녹지를 넓히는 수직개발이 이어지며, 도시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옛 전일방부지 개발사업의 모델이 된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힐스입니다. 지난 2003년 문을 연 이곳은 쇼핑몰과 오피스, 레지던스뿐 아니라, 호텔과 미술관, 정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2025-05-10
    • 예술위, 나주 혁신도시서 거리예술축제 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서울 대학로에 이어 나주 혁신도시에서 거리예술축제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예술로 소풍'은 봄·가을 시즌 시민들이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관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올해는 5월까지 서울 5회, 나주 1회 등 모두 6회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이는 팝업극과 인형극 등 공연과 클레이 공작소, 미술 공방 등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습니다.
      2025-05-10
    • 이재명, 내일 전남 찾아 선거운동 전 마지막 경청 투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내일(11일) 전남을 찾아 마지막 경청 투어에 나섭니다. 오늘까지 영남 지역을 돌며 민심을 들은 이재명 후보는 내일 오전부터 전남을 찾아 화순과 강진, 해남, 영암 등을 돌며 지역 주민을 만날 예정입니다. 전남 일정을 마친 이재명 후보는 그 다음날인 12일부터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2025-05-10
    •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새단장..재개장 이후 일일 최다 기록도
      【 앵커멘트 】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이후 피어날 50여 종의 장미들이 영국 왕실의 정원을 재현해 한국 관광 100선에 14년째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의 위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형형색색의 봄꽃과 수목들이 순천만국가정원을 가득 채웠습니다. 알리움과 제라늄 등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봄꽃 40만 본이 만들어낸 '컬러풀가든'의 모습에 상춘객들의 셔터가 멈출 줄 모릅니다. 세계적인 정원디
      2025-05-10
    • 일요일 흐리고 포근..낮 최고기온 22도
      토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하루종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11일)은 구름많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11도, 여수 12도, 목포 13도 등 10도에서 13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여수 19도, 무안 20도, 광주 22도 등 19도에서 22도 분포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2025-05-10
    • 일요일 전국 흐리고 소나기..낮 최고 23도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저녁까지 이어지면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경상권에 5mm 안팎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 11도, 강릉과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등 9~1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춘천 20도, 대전 22도, 부산 19도 등 18~23도 분포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먼바다에는 시속 30~80km로 바람이
      2025-05-10
    • 김영록 지사 거소투표 등 투표참여 독려 특별지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일 제14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거소투표 신청 안내 등 현장 중심의 투표 참여 독려를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독려 대책회의를 열어 "모든 유권자가 소외되거나 불편함이 없이 공정하게 투표에 참여하도록 거소·선상·사전·본투표 등을 적극 홍보하고,투표소 설치와 관리, 투·개표 종사원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투표소에 가기 어려운 멀리 떨어진 외딴 섬에 거주하는 유
      2025-05-10
    • 국립광주과학관, 2025 광주과학발명페스티벌 17~18일 개최
      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2025 광주과학발명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올해 주제는 '과학과 발명으로 만나는 우주세상'입니다. 과학관 야외광장을 중심으로 우주과학마당, 창의발명마당, 미래상상마당, 기초과학마당, 과학나눔마당 등 8개 마당 63종의 체험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됩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상설전시관(본관·어린이과학관·인공지능관)을 무료로 개관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개막
      2025-05-10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로 할인받으세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진도, 해남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아시아의 바다를 매개로 연결된 수묵화의 성립과 세계적 확산을 재조명하기 위한 국내외 작가들의 다채로운 전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사전예매 할인 기간은 8월 29일까지입니다. 티켓링크, 네이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2025-05-10
    • 이낙연 "대선 불출마..다른 사람 선거 돕지도 않아"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낙연 고문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양대 정당의 극단 정치로 서로 미쳐 돌아가는 이 광란의 시대에 제가 선거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통감했다"며 "고심 끝에 저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다른 사람의 선거를 돕지도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위기를 경고하고 개헌 같은 대안을 제시하는 일은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며 "정권 교체는 옳지만 그 수단이 법치주의 파괴라면
      2025-05-10
    • [전라도 돋보기]월탄 박종화가 머물렀던 영암 축성암
      역사소설 <세종대왕> 연재 원고 이곳에서 집필 전남 서남권 경제의 심장인 영암군 삼호면 대불공단과 현대삼호중공업. 방조제를 막아 조성된 이곳에는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고동 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이 들어선 용당리 일대는 다도해의 수려한 풍광이 일품일 뿐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격파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이러한 유서 깊은 장소에 잘 알려지지 않은 축성암이라는 조그만 암자가 있었습니다. 축성암은 1920년대 일제 초기에 창건된 전
      2025-05-10
    • 남도의 진미 홍어, 15일 신안 흑산에서 축제로 만나요
      남도의 진미인 홍어를 맛볼 수있는 '제11회 흑산 홍어축제'가 15일 신안 흑산도 예리항에서 열립니다. 흑산도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홍어의 주산지로, 은은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의 '흑산 홍어'는 지역문화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남도의 대표 진미로 꼽힙니다. 매년 봄 개최하는 흑산 홍어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흑산 홍어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올해 축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풍어제 ▲흑산 홍어 시식회 ▲삭힌 홍어 먹기 대회 ▲홍어 깜짝 경매 등 관광객들이 직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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