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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후기 작성 전복 추가 제공 이벤트 진행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후기를 작성하면 전남산 전복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말까지 전남도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고향 사랑e음에서 답례품을 주문·수령한 다음 후기를 작성하면 전복 700g을 추가 답례품으로 제공합니다.
      2025-05-14
    • 고흥군, '민간 정원 1호' 쑥섬 새 여객선 건조
      전남 민간 정원 1호인 고흥 쑥섬을 오가는 운항편이 개선될 예정입니다. 고흥군은 기존에 나로도항에서 쑥섬을 오가는 여객선의 정원이 12명에 불과하다 보니 관광 활성화와 주민 이동에 불편이 커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새로운 여객선을 건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쑥섬은 3백여 종의 야생화들이 피어 한해 평균 관광객 약 6만 명, 주말이면 하루 천여 명이 방문하는 섬으로, 전남 민간 정원 1호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2025-05-14
    • '무료 세차'에 속아 외제 차 도난..경찰 추적
      중고품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무료 세차 글에 속아 차량을 도난당하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제(12일) 오전 10시쯤 광주 남구 봉선동에서 50대 A씨가 "후기를 작성해 주면 차량을 무료로 세차해 주겠다"는 내용의 글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것을 보고 자신의 고급 외제승용차 안에 키를 뒀다가 차를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차를 몰고 수도권으로 향하던 탁송 기사 50대 B씨를 전북 정읍에서 붙잡았지만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통신 기록 등을 토대로 최초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5-05-14
    • 2025년산 전남지역 물김 생산량·생산약 역대 최고 기록
      2025년산 전남지역 물김 생산량과 생산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김 생산량은 54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32% 늘었고, 생산액은 8천408억 원으로 5% 증가했습니다. 생산량 증가에 비해 생산액이 못 미친 것은 고수온 영향으로 채묘가 늦어진 데다 초기 홍수 출하로 상당 기간 낮은 가격으로 거래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25-05-14
    • 광주광역시, 18일 518번 버스 30회 증회 운행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광주시가 특별교통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5·18 기념식이 열리는 18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경유하는 518번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30차례 더 운행합니다. 전야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동구 금남로 일대는 15일부터 18일, 또 24일에 전면 통제해 이 기간 금남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우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광주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은 무료 운행되며, 서구 760번 마을버스는
      2025-05-14
    • KIA, 롯데에 4대 1 승리..정해영, 역대 최연소 5시즌 연속 10세이브
      KIA 타이거즈가 김도현의 호투와 김도영의 맹타에 힘입어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KIA는 어제(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5.1이닝을 무자책점으로 막아낸 선발 김도현의 호투와, 김도영·최형우의 멀티 안타로 롯데 자이언츠를 4대 1로 꺾었습니다. 시즌 10세이브를 올린 KIA 마무리 정해영은 2023시즌 고우석을 넘어 KBO 역대 최연소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2025-05-14
    • 성인 67.4%,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해야"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67.4%가 '오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5.18 인식'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5·18 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 응답자 중 47.4%가 매우 필요하다고 답했고, 20%가 대체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급하게 규명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5·18민주화운동 은폐·왜곡·조작'이라는 답변이 33.9%,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2025-05-14
    • 한전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7조..7분기 연속 흑자
      한국전력이 7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한전은 올해 1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 24조 2,240억 원, 당기순이익 1조 7,658억 원, 영업이익 3조 7,536억 원으로 7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전은 흑자 전환에도 누적 영업 적자가 30조에 달해 실적 개선 노력이 여전히 필요하다며, 환율 및 국제 연료 가격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05-14
    • 광주·전남 중소기업·소상공인 합심..정책플랫폼 발대식
      광주·전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어제(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우리 지역 경제 살리기 정책플랫폼' 발대식을 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플랫폼에는 광주·전남 중소기업 관련 단체와 소상공인협회 등 모두 18곳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2025-05-14
    • 전국 섬지역 기초단체장협의회 "섬 정주 여건 개선 논의"
      전국 섬지역기초단체장협의회가 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완도와 인천 옹진, 충남 보령 등 지자체 20곳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완도에서 만나 섬 주민 여객선 운임비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행사 뒤에 협의회와 한국해운조합은 상생 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는 업무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오는 8월 '섬의 날' 기념행사는 완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25-05-14
    • 광주·전남, 일교차 크게 벌어져..짙은 안개 주의
      수요일인 오늘(14일) 광주·전남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0~15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한낮에는 광주 26도 등 19~27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2025-05-14
    • 한낮 기온 최고 28도..이른 여름 날씨 나타나
      수요일인 오늘(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이른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서 일본 남쪽으로 이동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까지로 예보됐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0도 △강릉 17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2025-05-14
    • 김도현 호투·김도영 맹타..KIA, 롯데에 4대 1 승리
      KIA 타이거즈가 김도현의 호투와 김도영의 맹타에 힘입어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KIA 선발 김도현은 5.1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무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서는 최형우와 김도영이 멀티안타를 뽑아내며 해결사 본능을 드러냈습니다. 선취점은 5회 김도영의 방망이에서 나왔습니다. 5회 말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
      2025-05-13
    • 올해부터는 5·18 KIA 홈경기도 응원단 운영
      그동안 응원을 자제했던 5·18 기념일 KIA타이거즈 홈경기가 올해부터 달라집니다. 광주시는 5월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부터는 오월 정신을 시민의 일상과 문화 속으로 녹여내기로 하고,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에서 오월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와 응원단 운영을 KIA에 요청했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1999년까지 광주에서는 5·18 당일 홈경기가 열리지 않았고, 2000년부터는 홈경기가 열리긴 했지만 시구시타 등 이벤트와 응원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2025-05-13
    • 12·29 제주항공 유가족, 제주항공참사..고소장 제출
      12·29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이 진상규명과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정부와 항공사, 공항 관계자들을 고소했습니다. 유가족과 광주지방변호사회 제주항공참사 법률지원단은 오늘(13일) 국토부 장관 등 정부부처 관계자, 제주항공 사장과 안전 담당자, 무안공항 관계자 등 15명에 대한 고소장을 전남지방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번 참사가 단순 사고가 아닌 위험 관리 소홀로 초래된 중대시민재해였다며, 유사사고를 막기 위해 신속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손주택 / 12ㆍ29 제주항공 유가족 "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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