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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4연패 탈출'..위즈덤은 3경기 연속 홈런포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4연패를 끊고 값진 1승을 챙겼습니다. '거포' 위즈덤이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자칫 침체될 뻔한 팀 분위기에 힘을 보탰는데요. 가까스로 연패를 끊어낸 KIA는 이번 주,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를 잇따라 상대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애덤 올러와 류현진의 팽팽한 투수전 속 2대 2의 균형이 이어지던 7회초. 대타 김선빈이 바뀐 투수 이태양의 커터를 정확하게 받아치며 2루에 있던 홍종표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김선빈의 역전 2루타로
      2025-04-01
    • 어린이집 건물서 대형화재.."교사가 아이 안고 대피"
      【 앵커멘트 】 낮 시간대 광주의 한 어린이집 건물에서 불이 나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원생 등 60여 명이 대피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거센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갑작스러운 화재에 놀란 시민들이 분주히 대피합니다. 어제(31일) 낮 1시 45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병원 어린이집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장 어린이집과 의료진의 숙소로 사용되는 건물입니다. ▶ 목격자 (음성변조) - "활활 타오르고 벽
      2025-04-01
    • 한전, 산불 피해 지역 전력 설비 복구에 53억 투입
      한전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전력 설비 복구를 위해 53억을 투입합니다. 한전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송전선로, 전주, 전선 등을 복구하는 데 53억여 원을 투입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곳 지역 주민들에게 76억 규모의 정책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산청과 의성, 안동 등 8곳 지역 주민들은 산불 피해 건축물 1개월 전기요금, 임시가건물 대피시설 전기요금 면제 등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2025-04-01
    • 광주·전남 8개 시·군 건조특보..낮 최고 광주 17도
      4월의 첫날인 오늘(1일) 광주·전남은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흥 -1도, 장성 1도 등 -1도~6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17도, 목포 14도 등 14~18도 분포로 어제보다 1~3도 정도 높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8개 시·군에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오늘(1일)도 계속되겠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5-04-01
    • 4월 첫날 맑고 건조..낮 최고 서울 16도·광주 17도
      4월의 첫날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충청 내륙, 광주와 전라 동부,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수원 3도, 춘천 0도, 청주 4도, 전주 3도, 대구 4도 등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강릉 15도, 대전과 광주 17도, 부산 15도 등 13~18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
      2025-04-01
    • 지자체 의원, 윤석열 탄핵 인용 촉구 삭발식 이어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촉구하며 지자체 의원들의 집단 삭발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평군의회 이남오 의장과 모정환 도의원 등은 오늘(31일) 함평군의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를 촉구하는 삭발식을 갖고 헌법재판소에 즉각적인 결정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29일 영광군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탄핵 인용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가졌고, 전남도의회 최선국 도의원 등 지방의원들의 삭발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5-03-31
    • '4연패 탈출' KIA..위즈덤, 3경기 연속 홈런포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4연패를 끊고 값진 1승을 챙겼습니다. '거포' 위즈덤이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자칫 침체될 뻔한 팀 분위기에 힘을 보탰는데요. 가까스로 연패를 끊어낸 KIA는 이번 주,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를 잇따라 상대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애덤 올러와 류현진의 팽팽한 투수전 속 2대 2의 균형이 이어지던 7회초. 대타 김선빈이 바뀐 투수 이태양의 커터를 정확하게 받아치며 2루에 있던 홍종표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김선빈의 역전 2루타로
      2025-03-31
    • 경찰, '의장단 선거 돈봉투' 나주시의원 구속영장 신청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의혹이 제기된 나주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뇌물수수·공여 등 혐의로 입건된 나주시의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장단 선거 당시 특정 의장 후보가 동료 의원들에게 1,000만 원 상당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의원 10명을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2025-03-31
    • '특수강도'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하루 만에 붙잡혀
      【 앵커멘트 】 여수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가 도주 하루 만에 경기도 평택시에서 붙잡혔습니다. 공개수배까지 내리며 대응에 나섰던 법무부는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서둘러 매장을 빠져나오더니, 길가에 주차된 택시를 타고서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30일 낮 1시쯤 여수시 선원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에서 48살 이 모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여수에서 순천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이 씨의 행적은 광주를 거쳐 전주까지 이어졌습니다. 전
      2025-03-31
    • 2월 광주·전남 미분양 주택 4천 7백여 호
      지난달 광주·전남 미분양 주택이 4천 7백여 채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광주의 미분양 주택은 1,369채, 전남은 3,391채로 전달과 비교해 광주는 135호 증가했고 전남은 56호 줄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경우 광주 416호, 전남 2,401호로 지난 1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025-03-31
    • 전남대·조선대 의대생 대거 복귀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생들이 대거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전남대는 오늘(31일) 동맹휴학을 이어가던 의대생 전원이 복학신청서를 학교 측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조선대 의대생들도 전원 복귀 방침을 세우고 복학 신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대학은 모두 복학 신청 기한인 28일을 넘겼지만, 대규모 제적을 피하기 위해 학생들의 복학 신청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2025-03-31
    • 선관위, 이재종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재산신고 "사실과 다름"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에 대해 재산 신고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공고했습니다. 전남도선관위는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 측이 이의제기한 이 후보의 재산 축소 신고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의 재산 신고 내용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았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서 이 후보 측은 이에 대해 실무자의 착오로 숫자 '0'이 하나 빠진 것이라며, 관련 내용을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03-31
    • 광주 어린이집 건물서 대형화재..참사 면해
      【 앵커멘트 】 낮 시간대 광주의 한 어린이집 건물에서 불이 나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원생 등 60여 명이 대피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거센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갑작스러운 화재에 놀란 시민들이 분주히 대피합니다. 오늘(31일) 낮 1시 45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병원 어린이집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장 어린이집과 의료진의 숙소로 사용되는 건물입니다. ▶ 목격자 (음성변조) - "활활 타오르고 벽
      2025-03-31
    • 전남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 발견.."물림 주의해야"
      전남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남에서는 지난 24∼26일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며 지난 27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전남도는 일본뇌염 등 매개체를 통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아파트와 하천 등 매개체 서식지 2만 3천 곳에 대해 방역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2025-03-31
    • 일교차 15도↑..광주·전남 8개 시·군 건조특보
      광주와 전남 8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맑고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1일)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4도, 영광 2도 등 -1~5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17도, 여수 14도 등 14~18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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