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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겨울 최대 전력수요 기록...한파·태양광 발전량 저하 영향
      연이은 한파로 10일 올겨울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올겨울 최대 전력수요인 8만 8,950MW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초 정부합동 겨울철 전력수급대책을 통해 발표한 기준수요 전망치(8만 8,800MW)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력수요가 급증한 것은 지난주부터 이어진 한파로 난방부하 수준이 증가한 데다, 한반도 남쪽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하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같은 수요 증가 상황에도 전력계통은 충분한
      2026-02-10
    • 서왕진 "정부, 광주·전남 통합법안에 전향적 자세 임해야"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발의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정부에 지역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전향적인 심사를 촉구했습니다. 조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0여 년 이어진 지역의 숙원 과제가 기대와 환영 속에 출발했지만, 지역 사회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우선 "정치개혁 없는 행정통합은 위험하다"며 인구 등가성 확보를 위해 광주 지역 의원 정수를 현행보다 2배 범위로 증원하고, 비례의원 비율은 30% 이상 확대, 3~5인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
      2026-02-10
    • 서왕진 "합당 제안 정청래가, 받은 조국이 뭔 죄?...밀약설 1도 없어, 진짜 모욕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합당 관련해서 설 연휴 전인 13일까지 가부에 대한 응답이 없으면 합당은 없던 걸로 하겠다는 일종의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민주당과의 합당 어떻게 흘러갈까요?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와 정치권 현안 조국혁신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서왕진 원내대표: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유재광 앵커: 네. 오랜만에 뵙습니다. 일단 윤석열 김건희 2차 종합특검 요거 특검 추천 관련해서 민주당에서 전준철 변호사, 이분이 쌍방울
      2026-02-10
    • 문인, 구청장·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불출마..."시도 통합 전념"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6·3지방선거에서 북구청장과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문 구청장은 10일 오후 광주 북구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구청장과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모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구청장은 "지난해 10월부터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누구보다도 먼저 주장해 왔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정치 환경 변화와 저의 부족함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구청장 사임 철회 등으로 혼선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6-02-10
    • '깜짝 스타' 넘어 '필승조'로...KIA 성영탁 "승계 주자 실점, 올해는 다 막겠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 마운드 최고의 수확으로 꼽히는 '10라운드의 기적' 성영탁이 올 시즌 더 강력한 '믿을맨'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성영탁은 지난달 30일, 불펜 피칭을 마친 뒤 담담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맞았습니다. 비시즌 기간, 회복과 파워 훈련에 집중했던 성영탁은 첫 피칭에 대해 "100점 만점에 85점 정도"라고 평가했습니다. 2024년 KBO 신인 드래프트 10라운드 96순위로 KIA에 입단한 성영탁은 1군 첫해인 2025시즌, 45경기에 나서 3
      2026-02-10
    • "노동권·공공성 후퇴하는 졸속 통합"...진보당·민주노총, 특별법 전면 재설계 촉구
      진보당과 민주노총이 정부와 여야가 추진 중인 광역지자체 통합 특별법안을 '노동권과 공공성을 파괴하는 졸속 법안'으로 규정하고 전면 재설계를 촉구했습니다. 전종덕 진보당 국회의원과 민주노총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통합 논의가 주민참여 없는 속도전으로 치달으며 지역 간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법안에 포함된 각종 특례 조항들이 노동 행정의 전문성을 훼손하고 공공 서비스의 민영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전종덕 의원은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공청회에서 제기된
      2026-02-10
    • 전남교육청, "교육특례 없는 통합은 반쪽"..정부 불수용 방침에 강력 반발
      전남교육청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서 핵심 교육 특례들이 대거 제외될 위기에 처하자 정부를 향해 원안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교육 자치권 확보와 안정적인 재정 뒷받침 없는 통합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본래 취지를 훼손한다는 주장입니다. 10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중앙정부는 특별법에 담긴 22개 교육자치 조항 중 외국인 유학생 특례 등 5개 핵심 조항에 대해 '불수용' 의견을 냈습니다. 특히 전남이 지역 소멸 대응책으로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이주배경 학생 대상 '해외 유학생 유
      2026-02-10
    • "지역에 R&D 권한 부여"...조인철 의원,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발의
      수도권에 쏠린 국가 연구개발(R&D) 구조를 깨고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과학기술 정책을 기획·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됩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핵심 과제인 '지역 균형발전'을 과학기술 분야에서 구현하기 위한 첫 번째 제도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은 10일 지역이 주체가 돼 과학기술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국가가 이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현재 국가 R&D 투
      2026-02-10
    • "아파트 입주 기대감↑"... 2월 광주 입주 전망 급반등에 1월 입주율도 크게 개선[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올해 2월 광주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높
      2026-02-10
    • 광주 공무원노조 "지방선거 공무원 부당 동원 신고센터 운영"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부당 동원을 제보받는 선거운동 신고센터가 운영됩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1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부당 동원 선거운동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방선거 때마다 자치단체장과 간부 공무원이 업무를 빙자해 공무원을 선거에 동원하는 관행이 반복돼 왔다"면서 "자료 제출, 홍보, 행사 동행, 일정 지원 등 사실상 선거운동으로 이어지는 지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무원을 선거 캠프 보조 인력처럼 활용하는 행위는 공직선
      2026-02-10
    • '테이프에 DNA가...', 안산 부부 강도살인 25년 만에 단죄 '무기징역'
      25년 전 경기도 안산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남편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12부는 10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 모(45) 씨에게 "교화와 계도 가능성이 없는 피고인을 영구적으로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법의학 감정 결과를 보면 숨진 피해자는 저항하다 쓰러지는 과정을 반복하며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생존한 피해자 또한 배우자를 잃고 오랜 세월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2026-02-10
    • 전동진 시인, 『메타인문학& 어휘사전』 출간
      문학연구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동진 시인이 『메타인문학&메타인문학 어휘사전』(문학들 刊)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기술·데이터·비인간 존재가 인간의 경계를 재편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인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묻고 그에 대한 하나의 실천적 응답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인문학이 기술에 의해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다시 해석하고 윤리화하는 메타적 실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인문학을 "자기 자신을 다시 읽고 쓰기 위한 언어의 실험장이자, 삶의 생활세
      2026-02-10
    • 맹견 목줄 안 채워 행인 무차별 공격…견주 금고 4년 확정
      목줄을 채우지 않은 채 맹견을 기르다가 잇따른 개물림 사고를 일으킨 견주가 금고 4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동물보호법 위반, 중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노 모(54) 씨에게 금고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노 씨는 전남 고흥군의 자택에서 도고 아르헨티노 등 맹견 2마리를 기르면서 목줄을 채우지 않고 마당에 풀어둬 2024년 3~11월경 4차례에 걸쳐 개물림 인명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개들은 목줄과 입마개 없이 집 밖으로 뛰쳐나가 이웃 주
      2026-02-10
    • '다년 계약 마지막 해' KIA 김태군 "달라지는 것은 없다. 고참으로서 역할 할 것"[KIA in 아마미오시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안방마님 김태군이 계약 마지막 해를 맞는 각오와 베테랑으로서의 철학을 밝혔습니다. 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김태군은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어조로 팀 중심을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정규시즌 8위라는 부진을 딛고 다시 마스크를 쓴 김태군은 "아무리 겨울에 운동을 많이 했어도 팀 운동은 다르다"며 "현재는 팀 시스템에 맞춰 몸 상태를 완벽히 만드는 단계"라고 캠프 상황을 전했습니다. 마운드가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안방을 지켰지만, 팀의 후반기 하락세와 가을야구 진출 실패를 막기에
      2026-02-10
    • 전남도, 나주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 총력
      전남도가 9일 나주 봉황면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당 농장은 번식 전문 새끼돼지 생산농장으로 1,280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농장주의 돼지 폐사 신고를 접수한 전남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한 결과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최종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영광에서 발생한 이후 전남에서 14일 만입니다. 전남도는 확진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을 완료했으며, 도 현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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