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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즈볼라 수장 "이스라엘이 공격 계속...무장해제 없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나임 카셈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계속 공격하는 한 무장해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카셈 사무총장은 이날 TV 연설에서 "이스라엘의 침략 하에서는 제시된 어떤 (무장 해제) 시간표도 동의할 수 없다"면서 무장해제를 요구하는 레바논 정부에 "압력과 위협에 맞서는 계획을 수립하고 헤즈볼라를 약화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전쟁을 재개하면 이스라엘 내부에 미사일이 떨어질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레바논 정부는 이날
      2025-08-06
    • "NASA, 2030년까지 달 표면에 100kW 원자로 건설 추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 표면에 원자로를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가 입수한 NASA 내부 문건 등에 따르면 NASA 임시국장을 겸임하는 숀 더피 교통부장관이 이번 주 내에 구체적인 시점 등을 담은 관련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더피 임시국장은 2030년까지 달에 100㎾ 원자로를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 업계의 제안을 받아보라고 NASA에 지시했다고 폴리티코는 덧붙였습니다. 달의 하루는 지구에서 약 29.5일로 약 2주 간격으로 낮과 밤이 바뀝니다.
      2025-08-05
    • '美 50% 관세' 브라질 커피, 中 수출로 활로 찾을까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50% 고율 관세부과 영향으로 미국으로의 수출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 브라질산 커피에 대해 수입 문호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주재 중국 대사관은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브라질 커피 수출업체 183개 사에 대한 거래를 승인했다"며 "지난달 30일 발효한 이번 조처는 5년간 유효하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주브라질 중국 대사관은 또 별도의 게시물에서 "중국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1년에 16잔으로 세계 평균 240
      2025-08-05
    • 美 뉴욕타임스 "트럼프 관세 정책, 수금 활동으로 변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경제력을 지렛대 삼아 다른 나라가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게 만들면서 관세 정책이 일종의 '수금 활동'으로 변질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비판적으로 조명했습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나라의 시장을 개방하고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역 상대국에 대미 투자 약속의 형태로 돈을 내거나 천문학적인 관세를 맞으라고 사실상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NYT는 한국, 일본, 유럽연합(EU)과의 협상을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예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은 지
      2025-08-05
    • 美 뉴욕-뉴저지 잇는 지하철서 화재...일부 연기 흡입
      4일(현지시간) 오전 출근 시간대 뉴저지주와 뉴욕시 맨해튼을 잇는 지하철 노선 역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일부 승객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뉴욕뉴저지항만청과 CBS, ABC 방송 등 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쯤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뉴포트역에 정차 중이던 뉴욕 맨해튼 방향 '패스'(PATH) 노선 열차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열차 객실 내부와 뉴포트역 플랫폼이 연기로 가득 차면서 열차와 역사에 있던 승객들이 바깥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사회관계망
      2025-08-05
    • '인종주의' 논란 美 의류회사, 트럼프 지원에 주가 급등
      미국의 유명 여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등장한 의류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의 청바지 광고 문구를 두고 인종주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4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스위니를 지지하고 나서면서 이 회사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등록된 공화당원인 시드니 스위니는 지금 가장 '핫한' 광고를 내놨다"며 "아메리칸 이글 광고이고 청바지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힘내라 시드니!"라고 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글이 올라오면서 이날 뉴욕증시에서 아메리칸 이글 주가는 장중 20
      2025-08-05
    • 'CEO로 남아줘' 美 테슬라, 일론 머스크에 40조 상당 신주 지급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290억 달러(약 40조 원) 상당의 신주를 지급하는 보상안을 4일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테슬라가 2018년 머스크의 경영 성과에 따라 그에게 지급하기로 한 거액의 보상안에 대해 델라웨어 주 법원이 제동을 건 데 대응하는 차원입니다. 델라웨어주 법원의 캐서린 매코믹 판사는 지난해 12월 당일 주가 기준으로 1천 15억 달러(약 146조 원)에 달한 테슬라의 CEO 주식매수선택권 보상안이 적법하지 않다고 판결했습니다. 맥코믹 판사는 테슬라
      2025-08-04
    • 2살 아기 여행가방에 넣어 버스 짐칸에...뉴질랜드 여성 아동학대 논란
      살아 있는 2살 아기를 여행용 가방에 넣은 채 버스 짐칸에 태워 돌아다닌 뉴질랜드 여성이 아동 학대 등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AP·dpa 통신과 현지 매체 라디오뉴질랜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진 카이와카 지역에 정차한 버스의 한 여성 승객이 가방을 내리기 위해 짐칸을 열어달라고 버스 기사에게 말했습니다. 기사가 가방 안에서 움직임을 발견하고 가방을 열었더니 기저귀만 찬 2살 여자 아기가 발견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아기를 병원으로 후송하고 27세
      2025-08-04
    • 데이트한 여대생 살해 후 시신 유기한 美 남성...종신형 선고
      자신과 데이트한 10대 여대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절단해 도시 곳곳에 유기한 미국의 30대 남성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일 AP통신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밀워키 카운티 법원은 전직 해군 출신 맥스웰 앤더슨에게 1급 고의 살인 혐의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시신 훼손 혐의로는 징역 7년 6개월, 방화 혐의로는 징역 1년 6개월이 추가됐습니다. 앤더슨은 지난해 4월 밀워키기술전문대 재학생 세이드 로빈슨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공원과 놀이터 등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두 사람은 바에서 처음 만나 교
      2025-08-04
    • 테슬라, 사망사고 첫 패소…자율주행 기술에 제동
      자율주행 기술 선도 기업 테슬라가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사고 재판에서 처음으로 져 자율주행 사업 확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2019년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테슬라의 책임을 33%로 인정하고, 유족에게 2억 4,300만 달러(한화 약 3,378억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했습니다. 이 중 2억 달러는 징벌적 손해배상에 해당합니다. 이는 테슬라 오토파일럿 관련 사고 소송에서 나온 첫 패소 판결입니다. 앞서 테슬
      2025-08-04
    • 475년 만에 깨어난 캄차카 화산...8.8 강진이 방아쇠?
      러시아 동부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 강진이 발생한 지 사흘 만인 2일(현지시간) 15∼16세기를 끝으로 활동이 잠잠하던 캄차카 크라셰닌니코프 화산이 수백 년 만에 분화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날 크라셰닌니코프 화산에서 솟아오르는 거대한 화산재 기둥이 포착됐습니다. 캄차카주 비상사태부는 텔레그램 게시글을 통해 "화산재 기둥이 6천m까지 치솟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비상사태부는 "화산재가 태평양을 향해 동쪽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
      2025-08-03
    • "살아있는 해골” 가자 억류 이스라엘 인질 영상..하마스, 심리전 강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생존 인질 2명의 영상을 잇달아 공개했습니다. 최근 자신들의 역제안 이후 교착에 빠진 휴전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기 위해 이스라엘을 압박하려는 심리전으로 보입니다. 2일(현지시간) 와이넷, 예루살렘포스트 등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전날 하마스가 공개한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이 가자지구에 660일 넘게 억류된 에비아타르 다비드(24)로 확인됐습니다. 이 영상은 어둡고 좁은 땅굴 안에 앉아있는 다비드를 촬영한 것입니다. 하마스는 갈비뼈 윤곽이 보일 정도로 앙상해진 다비드와 영양실조
      2025-08-03
    • 스페이스X 우주선, ISS 도킹 성공 우주인 4명 안착...드래건 캡슐 6번째 비행
      스페이스X 우주선이 미국, 일본, 러시아 우주비행사들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출발해 약 15시간 만에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가 생중계한 영상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을 탑재한 팰컨9 로켓은 미 동부시간 8월 1일 오전 11시 44분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발사체의 1단 로켓 부스터는 약 2분 40초 만에 2단 우주선 기체와 분리된 뒤 부드럽게 하강해 지상에 착륙했고, 발사 9분여 만에 드래건 캡슐이 우주 궤도에 진입했고, 15시간 비행 뒤인
      2025-08-02
    • '케데헌 신드롬' OST '골든', 英 오피셜차트 1위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 '골든'(GOLD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최신 차트에서 '골든'은 전주 4위에서 3계단 올라 발매 6주 차에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오피셜 차트 측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장악했다! 헌트릭스의 골든이 13년 만의 K팝 오피셜 차트 1위가 됐다'는 제목의 순위 소개 기사를 통해 곡의 인기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어 "헌
      2025-08-02
    • '고용 쇼크' 받아 든 트럼프 "통계 조작한 바이든 정무직 해고"
      1일(현지시각) 미국의 고용 상황이 최근 석 달 새 크게 나빠졌다는 통계가 나오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명한 노동부 당국자가 숫자를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해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난 우리나라의 '일자리 숫자'를 바이든이 지명한 인사이자 대선 전에 카멀라(해리스 전 부통령)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려고 일자리 숫자를 조작한 에리카 맥엔타퍼 노동통계국장이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막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노동통계국은 2024년 3월에 일자리 증가 수를 약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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