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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이즈미·다카이치,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 참배...이시바 총리는 불참
      일본의 2차 세계대전 패전일인 '종전일'(8월 15일), 일본 차기 총리 유력 후보 1위와 2위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NHK 등에 따르면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상은 이날 오전 8시 도쿄 구단키타 소재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이시바 내각 출범 후 각료의 야스쿠니 참배가 확인된 것은 처음입니다. 고이즈미 농림상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아들로, 환경상 시절인 2020·2021년 종전일에도 참배한 바 있습니다. 또 다른 차기 총리 후보인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
      2025-08-15
    • 트럼프·푸틴, 알래스카서 첫 회담...우크라 전쟁 '휴전 협상' 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후 첫 푸틴과의 대면이자, 푸틴 대통령이 2022년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처음 미국 대통령과 마주하는 자리입니다. 두 정상은 오전 단독 회담 후 확대 회담 형식의 업무 오찬을 진행하며, 합의 수준에 따라 공동기자회견 또는 개별 입장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트럼프
      2025-08-15
    • 美 국무장관, 광복절 앞두고 "李 대통령과 협력 고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우리는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진전시키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 및 그의 행정부와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한국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 국경일(광복절)'이라는 제목의 언론성명을 통해 "우리는 없어서는 안 될 동맹으로서 번영을 확대하고, 가장 시급한 글로벌 안보 도전에 맞서기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가장 시급한 글로벌 안보 도전'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더불어, 트럼프 행정부가 중시하는 중국의 역내 현상 변경 시도 가능성까지
      2025-08-14
    •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없다…韓과 관계 개선 의지 없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4일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단행한 대북 긴장완화 조치를 평가 절하하고 적대적 태도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서울의 희망은 어리석은 꿈에 불과하다' 제목의 담화에서 "항시적인 안전 위협을 가해오고 있는 위태하고 저렬한 국가에 대한 우리의 립장은 보다 선명해져야 하며 우리의 국법에는 마땅히 대한민국이 그 정체성에 있어서 가장 적대적인 위협 세력으로 표현되고 영구 고착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북
      2025-08-14
    •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조기 지명...파월 향해 "너무 늦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차기 의장 후보를 "3∼4명으로 좁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취재진에게 "새로운 의장을 조금 더 일찍 지명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금리 인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을 그간 노골적으로 비판해왔습니다. 내년 5월까지인 그의 의장 임기를 지켜주겠다면서도 줄곧 자진 사임을 촉구해왔습니다. 현재 후임 의장 물색 작업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주도로 진행되고
      2025-08-14
    • [D뉴스]술 깨려고 슬리퍼만 신고 뛰었다 인생 역전한 노숙자
      브라질에서 마라톤 대회에 난입한 만취 노숙자가 슬리퍼만 신은 채 8㎞를 완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노숙자였던 이사크 피뉴라는 이름의 남성은 브라질 북부 파라주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즉흥적으로 참여해 8km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당시 그는 슬리퍼를 신고 뛰었고,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피뉴는 언론 인터뷰에서 "당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마라톤을 뛰려는 사람들을 봤다"며 "숙취를 해소하고 싶어서 같이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영상에는 비록 잠깐이었지만 슬리퍼를 신은 피뉴가 다른
      2025-08-13
    • '노숙하던 임신부와 두 딸에 소변테러'한 20대 남성들...경찰 수사
      노숙 생활을 하는 임신부와 그의 두 딸에게 고의로 소변을 본 20대 남성들에 대해 수사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1일(현지시간)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인권단체 '유토피아56파리'는 지난 10일 새벽 1시쯤 20대 남성 2명이 파리 시청 앞 광장에서 노숙하던 한 임신부와 그의 14개월, 6살 딸들에게 소변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지난주 초부터 피난처를 요청하기 위해 다른 250여 명의 노숙자와 함께 시청 광장에서 지내왔습니다. 남성들의 소변으로 이들 가족의 이불과 다른 물품이 젖었고, 6살 아이의 얼굴에도 소변이
      2025-08-12
    • 미·중 '관세 휴전' 90일 추가 연장...무역갈등 재점화 피했다
      미국과 중국이 '관세 전쟁'의 재점화를 90일 더 미루기로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지난 5월 합의했던 90일 '관세 휴전'의 만료일에 맞춰 휴전을 추가 90일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의 추가 관세 부과가 최소 11월 초까지 유예돼 글로벌 경기와 금융시장에 드리운 불확실성이 일단 완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연장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10월 말~11월 초, 경주 예정)를 전후해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첫 미·중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을 키
      2025-08-12
    • "더 예뻐야 이긴다"...태국 軍, '국경 상황 대응센터' 대변인에 여배우 발탁
      태국이 최근 캄보디아와 국경 무력 충돌 이후 여론전에 대응하기 위해 40대 여배우를 국경 상황 대응센터 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태국 국방부 장관 대행 나타폰 나크파닛은 지난 8일 유명 배우 파나다 웡푸디를 임시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 말리 소체아타 중장이 국경 분쟁 과정에서 국제사회에 '가짜뉴스'를 퍼뜨렸다는 태국 정부의 판단에 따른 조치입니다. 나타폰 대행은 "말리 중장의 발언에 신속히 대응할 여성이 필요했고, 파나다 대변인이 더 아름답다는 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나다 대변인
      2025-08-12
    • 트럼프, 워싱턴 D.C. 경찰 연방 통제·주 방위군 배치..."수도 치안 정상화"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D.C. 범죄 문제를 이유로 주 방위군을 배치하고 현지 경찰 지휘권을 연방 정부로 이관하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컬럼비아 특별구 자치법 제740조를 발동해 워싱턴 D.C.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을 연방 직접 통제하에 두고, 주 방위군 80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휘권은 팸 본디 법무장관이 맡으며, 필요시 병력을 늘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오늘은 워싱턴 D.C. 해방의 날"이라며 불법 이민자 보호 정책 폐지와 노숙자 야영지 철거
      2025-08-12
    • 호주, 유엔 총회서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 인정...서방 주요국 동참 확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점령 공식화로 국제 비난이 고조되는 가운데, 호주가 오는 9월 제80차 유엔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겠다고 11일 발표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보도자료에서 "두 국가 해법과 가자지구 휴전, 인질 석방을 위한 국제 사회 모멘텀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결정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호주는 프랑스·영국·캐나다에 이어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프랑스는 지난달 24일 마크롱 대통령이 SNS를 통해 국가 인정 계획을 선언하며 흐름을 열었
      2025-08-11
    • 콜롬비아 보수 야권 대선주자 미겔 우리베, 총격 부상 두 달여 만에 사망
      지난 6월 총격을 당해 치료를 받아온 콜롬비아의 보수 성향 야권 대선주자 미겔 우리베 투르바이 상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끝내 숨졌습니다. 우리베 의원의 가족과 부인은 SNS를 통해 비보를 전하며 "아이들은 내가 돌보겠다. 편히 쉬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우리베 의원은 6월 7일 수도 보고타 한 공원에서 연설 중 총격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대수술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위중한 상태로 수차례 수술과 집중 치료를 이어왔습니다. 지난달 상태가 호전되는 듯했으나 지난 주말 중추신경계 출혈로 급격히 악화됐습니다. 콜롬
      2025-08-11
    • 트럼프, 마약 카르텔 소탕 위해 군 투입 지시...중남미 국가들 강력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러단체로 지정된 중남미 마약 카르텔 소탕을 위해 군사력 투입을 지시한 사실이 알려지자, 중남미 각국이 과거 미군 개입의 악몽을 떠올리며 경계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에 군사 투입을 비밀 지시했다고 8일 보도했으며, 이는 다른 나라에 미군을 직접 파병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됐습니다. 이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어떤 형태의 침략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자국 내 미군 활동을 거부했습니다. 멕시코,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전문가·정
      2025-08-11
    • "내 집서 저녁 먹자"...트럼프, 27년 전 英배우에게 러브콜?
      영국 배우 에마 톰슨(66세)이 27년 전 도널드 트럼프(79세) 미국 대통령에게서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슈테른 등에 따르면 톰슨은 지난 6일 개막한 스위스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이같은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톰슨은 영화 '프라이머리 컬러스'를 촬영하던 1998년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와 "내 아름다운 집들 중 한 곳에 묵도록 초대합니다. 함께 저녁을 먹을 수도 있어요"라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친절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또 연락드릴게요"라고 거절했다며 "트럼프와 데이트를
      2025-08-11
    • 밴스 美부통령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3자 회담 추진"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함께하는 3자 회담을 추진합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그간 종전 중재에 진전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푸틴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면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그걸(푸틴의 입장) 바꾸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솔직히 이제 우리는 세 정상이 언제 (협상장에) 앉아서 이 분쟁의 종식을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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