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픽뉴스]"나이지리아 영화인데 한국말이?"..유튜브서 난리난 나이지리아 영화
(나이지리아 영화 속 한 장면) 이는 나이지리아 영화 속 한 장면인데,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kemz mama'에는 'MY SUNSHINE'이라는 제목의 단편 영화가 올라왔습니다. 영화는 여주인공이 한국 학교에 진학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는데요. 한국 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답게 극 중에는 영어, 한국어, 요루바어(서아프리카 서남부에서 쓰이는 언어)가 끊임없이 섞여 나옵니다. 학교에서의 대화 속 추임새도 실제 우리나라 학생들이 쓸 법한 "앗싸", "어떡해", "빨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