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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600㎜ 방사포 타격 훈련 공개...김정은 “420㎞ 사정권 내 적들에 불안 줄 것”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600㎜ 초정밀 다연장 방사포 타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인민군 서부지구 장거리 포병 구분대가 전날 방사포 타격훈련을 실시했으며 600㎜ 초정밀 다연장 방사포 12문과 2개 포병 중대가 동원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훈련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도 동행해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훈련에 대해 "군대가 자기 할 일을 하게 하려는 것"이라며 "420㎞ 사정권 안에 있는 적들에게 불안을 주고 전술핵무기의 파괴적인 위력을 깊이 인식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
      2026-03-15
    •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軍수송기 태워 대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중동에 고립됐던 국민들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15일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 1대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 국민 2명 등 211명을 태우고 이륙했습니다. 시그너스는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하던 한국인들이 수송기 탑승을 위해 리야드로 집결했습니다. 쿠
      2026-03-15
    • 트럼프 "韓 등 호르무즈 봉쇄 영향 받는 국가들, 군함 보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국을 비롯한 5개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에 함정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여러 국가,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도로 영향을 받는 국가들은 해협을 개방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미국과 함께 군함을 보낼 것(will be sending War Ships)"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미 이란의 군사 능력을 100% 파괴했지만, 그들이 아무리 심하게 패배했더라도 이 수로의 어딘가에 드론 한두대를 보내거나
      2026-03-14
    • 네덜란드 유대인 학교서 폭발…유럽 유대인 시설 공격 잇따라
      중동 전쟁 여파 속에 유럽에서 유대인 시설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남부의 한 유대인 학교에서 폭발이 발생해 건물 외벽이 손상됐습니다. 펨커 할세마 암스테르담 시장은 이번 사건을 “유대인 공동체를 겨냥한 의도된 공격”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은 폭발 장치를 설치하는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격이 발생한 학교는 네덜란드에서 정통파 유대인을 위해 설립된
      2026-03-14
    • “이란, 위안화 결제 원유만 호르무즈 통과 검토”
      이란이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가운데 위안화로 거래된 원유를 실은 선박만 통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1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흐름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위안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실은 선박에 한해 통행을 허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원유 거래는 대부분 달러화로 결제되지만, 서방 제재를 받는 러시아산 원유는 루블화나 위안화로 거래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란은 전쟁 상황에서 호르
      2026-03-14
    • 추적기 끄고 호르무즈 통과…그리스 선박들 '목숨 건 항해’
      중동 전쟁 여파로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일부 선박들이 피격 위험을 무릅쓰고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3일 해운 데이터업체 로이드 리스트 인텔리전스와 마린트래픽 자료를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이후 그리스 선적 최소 10척과 중국 회사 소속 선박 최소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위치를 숨기기 위해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끄거나 야간 항해를 하는 방식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그리스 선박의 선주는 “위
      2026-03-14
    • 이란 체류 한국인 추가 대피…3명 투르크메니스탄 이동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인과 가족이 추가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습니다. 외교부는 14일 이란에 머물던 한국인 1명과 이란 국적 가족 2명 등 모두 3명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지시간 11일 정부가 임차한 버스를 타고 이란 수도 테헤란을 출발했습니다. 주투르크메니스탄 한국대사관은 이들의 입국 절차를 지원하고 수도 아시가바트까지 이동하는 과정에 동행하는 등 영사 조력을 제공했습니다. 같은 버스를 타고 이동한 한국인 4명은 하루 앞선 지난 12일 이미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외교부는 개인별 항
      2026-03-14
    • 하마스, 우방 이란에“주변국 공격 자제해야”공개 요청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우방인 이란을 향해 주변국에 대한 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하마스는 14일 성명을 통해 “국제 규범과 법에 따라 모든 수단을 동원해 침략자에 대응할 이란의 권리를 인정한다”면서도 “이란 형제들이 주변 국가를 표적으로 삼는 것은 피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하마스가 공개적으로 이란에 이런 요청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는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충돌 과정에서 인접 중동 국가들을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이례적인 반응으로,
      2026-03-14
    • 金 총리 "트럼프, 방중 혹은 이후에 김정은 만날 수 있다 해"
      이달 말 중국 방문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피력했다고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서 예정에 없던 면담을 20여 분간 하면서 북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대화 내용의 상당 부분이 북한 문제에 대한 제 견해를 (트럼프 대통령이) 묻는 것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소개
      2026-03-14
    • "이란 모즈타바 제보하면 150억 원"...美, 현상금 걸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3일(현지시간) 이란의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등에 대해 최대 1,000만 달러(약 149억 8,10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미 국무부의 테러 정보 신고·보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보상'(Rewards for Justice)은 이날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및 그 산하 부대 주요 지도자들에 대한 정보 제공자에게 최대 1,000만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 2019년 4월 IRGC를 외국 테러조직(FTO)으로 지정했으며, 앞서
      2026-03-14
    • "2008년 금융위기 전야 닮았다"…월가서 나온 섬뜩한 경고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사모대출 부실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금융시장 상황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과 닮아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넷 최고투자전략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하넷은 전날 투자자 노트에서 "2026년 자산 가격 흐름이 2007년 중반에서 2008년 중반 사이의 가격 움직임과 불길할 정도로 유사하다"며 "월가가 불길하게도 ‘2007∼2008년 유사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7∼2008
      2026-03-14
    • 트럼프 "다음 주 이란 '강력 타격'…종전은 아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에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방송된 폭스뉴스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개전 2주를 넘긴 이번 전쟁이 금명간 끝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호위 지원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도 "상황이 아주 잘 풀리기를 바라고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돼 국제
      2026-03-14
    • 美국방 "이란 새 최고지도자, 부상으로 외모 훼손된 듯"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외모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13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어 "우리는 새로 등장한 이른바 최고지도자, 그렇게 '최고'라고도 할 수 없는 인물이 부상했고, 외모가 훼손된 상태(disfugured)일 가능성이 큰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부상을 공개 석상에서 사실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2026-03-13
    • 모즈타바 "호르무즈 봉쇄 압박" vs 트럼프 "이란 정권 완전히 파괴 중…오늘 무슨 일 생기는지 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는 테러리스트 정권인 이란을 군사적, 경제적, 그리고 다른 모든 방면에서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이란의 해군은 사라졌고, 공군도 더는 없으며, 미사일과 드론을 비롯한 모든 것이 궤멸당하고 있다. 그들의 지도자들도 지구 위에서 쓸려 나갔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비할 데 없는 화력과 무제한의 탄약, 충분한 시간이 있다"며 "오늘 이 미친 쓰레기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며 이란을 향해 거친 경고
      2026-03-13
    • '케데헌' 속편 나온다...매기 강 감독 "보여드릴 게 너무 많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속편이 제작됩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12일(현지시간) '케데헌'의 공동 연출자인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 크리스 아펠한스과 다년 전속 애니메이션 집필·연출 파트너십을 맺고 속편 제작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속편 공개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며, 아직 제작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기 강 감독은 "사람들이 한국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더 보고 싶어 한다는 점에 대해서 한국 영화 제작자로서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며 "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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