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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내년 7억 투입 마이스산업 육성 '본격'
      전라남도가 내년에 7억원을 투입해 전시*박람회 융복합인 마이스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마이스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세우고관련 예산을 올해 6천 만원에서 7억여 원으로 크게 늘리고 '전남 마이스육성협의회'와 함께 전시 박람회 유치, 숙박쇼핑 관광 등의 다양한 연계발전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4년 전국 전시*회의 개최실적 가운데 전남은 2.5%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12-24
    • '광주 정신' 담긴 비엔날레 작품, 광주에 남는다
      '민주·인권·평화' 등 광주 정신이 담긴 광주비엔날레 작품이 광주에 남겨집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지난 9월 광주비엔날레에서 선보인 도라 가르시아의 작품 '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 일부와 코퍼라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 등의 작품 일부가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 보관된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 전시작품'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은 지난 80년 5월 투사회보를 만들어 배포한 녹두서점을 재현한 작품이고, 멕시코 예술가 집단인 코퍼라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는 멕시코와 한국의 민주
      2016-12-24
    • 장휘국,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피켓 시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교육부 앞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장휘국 교육감 등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교과서가 시대착오적이고 함량 미달이라는 것이 드러났다며 정부가 국정 교과서에 대한 여러 비판을 겸허히 수용해 정책 폐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자정까지 국정 교과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주 중 학교 적용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6-12-23
    • 2016년 12월 23일(금) 8뉴스 타이틀 + 주요
      1.(亞전당 홀대 여전) 전향적 자세 절실) 정부가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에 대해 전면 개편 안을 내놨지만, 문화전당 활성화 방안은 빠졌습니다. 올해 전당 예산 가운데 86억 원이 집행되지 못해 정부의 전당 홀대를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2.('눈덩이'가계부채... 경기회복에 복병 우려) 눈덩이처럼 늘어난 가계부채가 경기회복에 복병으로 등장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가계부채 중 이자가 비싼 신용대출이 많아 불안요인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3.(성탄절*연말 특수 '실종') 상인들 '한
      2016-12-23
    • 독감 영향..광주*전남 6천5백 명 등교 중지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학생들에 대한 등교 중지 조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모두 221개 학교 2천 5백 명의 학생들이 독감 때문에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고 전남은 314개 학교 4천여 명의 학생들이 결석했습니다. 아직까지 조기 방학에 들어간 학교는 없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단축수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2016-12-23
    • <1223(금)8분40초 초대석>김상현 전남도 동물위생시허소장
      = 2016년 12월 23일 초대석 ( 8분 40초 ) 김상현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장 방송 : 12월 23일(금) 아침 7시 녹화 : 12월 22일(목) 아침 8시 30분 ********백 스크린 뒷편 프로필 자막 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장 현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장 소장님 : 010-4619-6060 고재상님 : 010-9942-3500 = kjs1344@korea.kr 자막1> 전남지역 AI 바이러스 확산 상황은 ? 1. AI가 전례 없이 빠
      2016-12-23
    • 2016년 12월 23일(금) 모닝 타이틀 + 주요
      1.(광주-대구 고속도 확장개통 1년...사망사고 0건)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확장 개통한지 1년이 지났으나,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교통량은 30% 이상 증가해 동서화합의 통로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2.(광주시"조정 수용하겠다")..."특혜다" 반발) 광주시가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법원의 강제조정결정을 수용하겠다며 다시 입장을 바꿨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고흥군의장 '실형') 전남 의장들 '수난사') 금품을
      2016-12-22
    • 2016년 12월 22일(목) 8뉴스 타이틀 + 주요
      1.(탄핵 후 대선정국 '요동' (호남민 선택은?) 새누리당의 분당이 가시화되고,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힘에 따라 대선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호남민의 선택에 따라 정치 지형도 격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광주시"조정 수용하겠다").."특혜다" 반발) 광주시가 법원의 '어등산 사업 강제조정결정'을 수용하겠다며 다시 입장을 바꿨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불황*혼란 정국에도 (나눔 열기 ‘훈훈’) 탄핵정국 등 어수선한
      2016-12-22
    • 곡성군, '내일로' 관광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철도여행 '내일로' 관광객을 유치 위해 곡성군이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곡성군은 내년 2월까지 곡성을 방문하는 만 25세 이하 '내일로' 티켓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군과 협약을 체결한 숙박업소 7곳에 묵을 경우 만 원을 지원하고,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와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이용료를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기차마을 입장권 소지자들은 현재 무료체험을 실시하는 곡성관광택시를 타고 침실습지와 대황강 출렁다리 등 곡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
      2016-12-22
    • 광주·전남 일선 학교 독감 비상..5,300명 결석
      최근 일주일 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독감에 걸려 학교에 등교하지 못한 학생이 5천30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독감으로 등교하지 못한 초·중·고교 학생은 5천 3백여 명으로, 하루 평균 760여 명이 결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조기 방학 검토를 안내했지만, 아직 방학을 결정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2-22
    • 곡성군, '내일로' 관광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철도여행 '내일로' 관광객을 유치 위해 곡성군이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곡성군은 내년 2월까지 곡성을 방문하는 만 25세 이하 '내일로' 티켓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군과 협약을 체결한 숙박업소 7곳에 묵을 경우 만 원을 지원하고,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와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이용료를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기차마을 입장권 소지자들은 현재 무료체험을 실시하는 곡성관광택시를 타고 침실습지와 대황강 출렁다리 등 곡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6-12-22
    • 1222(목) 모닝 날씨
      *흐리고 가끔 비 예상 강수량: 5mm 내외 예상 적설: 1~5cm 오늘은 밤새 비가 내렸는데요, 동부내륙에서는 비가 오다 아침에 그치겠고, 다시 밤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비가 조금 오겠는데요, 작은 우산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영상권, 일교차 없어요 광주 10/11 여수 11/11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10도, 여수는 11도로 어제보다 더 올랐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여수 11도에 머물면서 일교차가 없는
      2016-12-22
    • 2016년 12월 21일(수) 8뉴스 타이틀 + 하단
      1.(독감확산 '백신 태부족') 보건당국 '비상') 독감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병원마다 독감 환자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선 병*의원이 가지고 있는 백신이 턱없이 부족해 대부분 헛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2.(전매제한 아파트에도 (떴다방 '활개') 분양권 전매가 제한된 아파트에도 이른바 떴다방이 활개를 치면서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감독은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3.(불황*탄핵*영란법'3중고' (연말경기 '실종') 경기불황과 탄핵정국, 김영란법 3중고로 연말 경기가 실종됐
      2016-12-21
    • 2016년 12월 22일(목) 모닝 타이틀 + 주요
      1.(호남미래 적신호 '인구감소'...해법 시급) 지난 2013년 충청권 인구가 호남권을 처음으로 추월한 이후 최근엔 격차가 20만 명까지 벌어졌습니다. 호남의 미래를 갉아먹는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독감확산 '백신 태부족') 보건당국 '비상') 독감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병원마다 독감 환자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선 병*의원이 가지고 있는 백신이 턱없이 부족해 대부분 헛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3.(불황*탄핵*영란법'3중고' (연말경기 '실종') 경
      2016-12-21
    • 광주 모든 고교, 국정 한국사 교과서 주문 취소
      광주 지역의 모든 고등학교가 국정 한국사 교과서 주문을 자발적으로 취소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지역 72개 고교 중 사전에 국정 교과서를 신청했던 50개 학교에서 친일 미화 등이 묘사된 한국사 교과서에 반발해 자발적으로 교과서 주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광주 지역 내 모든 중·고교 1학년 과정에는 역사 과목이 편성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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