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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 8일 광주연주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출신 연주자들이 오는 8일 광주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현악 솔리스트 6명으로 구성된 '필하모닉 비르투오지 베를린'이 서울에 이어 오는 8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내한 연주회를 합니다.
      2016-12-03
    • 중등교사 임용시험 치러져..광주전남 4481명 응시
      광주전남 중등교사 임용시험이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전남공고와 목포공고, 남악중 등 광주전남 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광주 784명, 전남 3697명 등 모두 4481명이 응시해 두 지역 모두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3일 발표되고 2차 시험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3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6-12-03
    • 전액 삭감된 전남 고교 운영비 일부 가결
      전남도의회 예산안 심사에서 대폭 삭감된 전남도 교육청 예산 중 고등학교 운영비가 본의회에서 일부 반영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당초 도 교육청이 책정한 고등학교*특수학교 운영비 150억 원과 국외연수 비용 등 11개 항목 221억 9천여 만원을 예결위에서 삭감했지만 학교 운영 파행을 우려한 일부 의원들의 수정 동의안을 받아들여 고등학교 운영비 50억 원은 내년도 예산에 포함시켰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02
    • 전액 삭감된 전남 고교 운영비 일부 가결
      전남도의회 예산안 심사에서 대폭 삭감된 전남도 교육청 예산 중 고등학교 운영비가 본의회에서 일부 반영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당초 도 교육청이 책정한 고등학교*특수학교 운영비 150억 원과 국외연수 비용 등 11개 항목 221억 9천여 만원을 예결위에서 삭감했지만 학교 운영 파행을 우려한 일부 의원들의 수정 동의안을 받아들여 고등학교 운영비 50억 원은 내년도 예산에 포함시켰습니다.
      2016-12-02
    • 교육부, '국정교과서 거부' 교육청에 법적 대응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한 교육청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예상됩니다. 교육부는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교과서 선택과 교육과정 편성 권한을 돌려줘야 한다며 각 학교에 부당한 압력 행사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시정명령과 특정 감사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국정 교과서 추진에 반발해 내년 중학교 1학년에 역사 과목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02
    • 교육부, '국정교과서 거부' 교육청에 법적 대응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한 교육청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예상됩니다. 교육부는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교과서 선택과 교육과정 편성 권한을 돌려줘야 한다며 각 학교에 부당한 압력 행사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시정명령과 특정 감사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국정 교과서 추진에 반발해 내년 중학교 1학년에 역사 과목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16-12-02
    • <1202 굿모닝 초대석: 9분30초>김일태 전남대 교수
      오늘은 김일태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와 얘기나눠보겠습니다. 자막1) 최순실 게이트로 본 ‘지도자의 리더십’의 중요성? 1. 최근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서 새삼 지도자들이 갖는 리더십의 중요성이 느껴지는데 요즘과 같은 시기에 필요한 리더십은 ? 자막 2) 최순실 게이트의 가장 큰 원인 ? VCR>2.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같은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을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 (측근들의 ‘권력사유화’ 등) 자막 3) 국가시스템 개혁방안은 ? 3.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 국가시스템이 제
      2016-12-01
    • 2016년 12월 2일(금) 모닝 타이틀 + 주요
      1.(뉴스테이'인기'... (광주도 '4천세대' 추진) 중산층 대상 임대주택인 ‘뉴스테이’가 요즘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광주에서도 4천여 세대가 추진되고 있는데,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2.(조기 대선 '불가피') 호남 쟁탈전 '가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내 사퇴 선언으로 대선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야권 대선주자들의 호남민심 쟁탈전도 가열될 전망입니다. 3.('불공정'밭떼기 거래...농민피해‘증가’) 산지유통 상인들의 불공정한 밭떼기 거래로 농민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
      2016-12-01
    • 2016년 12월 1일(목) 8뉴스 타이틀 + 주요
      1.(조기 대선 '불가피') 호남 쟁탈전 '가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내 사퇴 선언으로 대선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야권 대선주자들의 호남민심 쟁탈전도 더욱 가열될 전망입니다. 2.('어설픈' 광주시 행정) 수백억 혈세 '낭비') 광주 상무소각장 폐쇄 후 대체 열을 공급하는데 5백억 원이 투입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책 없이 추진한 행정이 막대한 혈세 낭비를 초래하게 됐습니다. 3.(SRT 개통 코 앞) 송정역 불편 가중될 듯) 수서발 고속철도 SRT 개통에 따라 광주송정역의 이용객
      2016-12-01
    • 전남 유치원 누리예산만 통과, 어린이집 미편성
      전남도교육청의 내년 누리과정 예산이 유치원만 편성된 채 통과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도 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예산 911억 원을 빼고 유치원 예산 497억 원만 책정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도의회는 현재 국회 차원에서 유치원 누리예산의 정부 지원 문제를 논의하고 있어 곧 지원 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12-01
    • 국공립대교수협의회 6일 전남대서 시국 대담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들이 전남대에 모여 시국과 관련한 대담을 엽니다. 전국국공립대교수회연합회와 전남대교수회는 오는 6일 전남대에서 전국 대학 시국 대담을 공동으로 열어 최근 빚어지고 있는 국정농단 사태와 이에 따른 탄핵 정국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6-12-01
    • 연말 사랑의 김치나누기..소외계층 전달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김장을 담가 나누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태권도협회와 사랑가족봉사단이 광주김치타운에서 840킬로그램 상당의 김장을 담가 광주지역 장애인과 홀로사는 노인, 다문화가정 등 100여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김장 담그는 법을 가르쳐주며 진행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12-01
    • 보해양조, 전남 고흥 햇유자 과즙 30t 구매
      보해양조, 전남 고흥 햇유자 과즙 30t 구매 보해양조는 제품 생산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전남 고흥에서 생산된 햇유자 과즙 30t을 구매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과즙 30t은 유자 생과 300t에서 얻어낸 물량입니다. 보해양조 계열사인 보해식품은 유자 과즙을 유자 농축액 원료로 사용합니다. 향토기업인 보해양조는 고흥산 유자 과즙을 2003년부터 해마다 평균 40여t(총 23억여원)을 수매해 제품 원료로 사용해 제품의 퀄리티를 유지해 왔습니다. 고흥 유자는 많은 일조량과 해풍을 맞으며 자라 타지
      2016-12-01
    • "누리과정 파행 막자" 광주시의회 해법 찾기 골몰
      "누리과정 파행 막자" 광주시의회 해법 찾기 유치원-어린이집 5대5 분담 등 다양한 예산안 검토 광주시의회가 올해와 같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파행을 피하고자 일단 6개월분을 유치원과 나눠 예산을 편성하는 안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은 광주시교육청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어차피 올해도 정부 지원 없이 버티며 지역사회에 분란만 일으켰던 만큼 불필요한 분란을 피하자는 취지입니다. 1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청은 내년 유치원 누리과정 지원을 위해 12개월
      2016-12-01
    • 기아, 용병타자 버나디나 영입...헥터 재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브렛필 대체 용병타자로 로저 버나디나를 연봉 85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로저 버나디나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3시즌 동안 뛴 외야수로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중거리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시즌 리그 최다이닝을 소화하며 15승, 방어율 3.40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선보인 헥터 노에시와도 17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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