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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전당장, 지역 예술단체 출신 선임해야"
      공석 상태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 지역 예술단체 출신 인사를 선임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예총 전국대표자협의회와 광주문인협회 등 지역 예술단체 20여 곳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예술 전문가로서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추진력이 있는 인물을 선임해야한다면서, 현 광주예총 회장이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2017-12-11
    • 문화전당장 공석 계속…활성화 '요원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자리가 개관 2년이 넘도록 공석입니다. 그 사이, 예산과 인력은 줄었고 이원화된 조직은 엇박자만 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새정부 들어서도 여전히 답보 상태라는 점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공은 이미 문화체육관광부로 넘어갔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한 달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후보 면접을 마치고 문체부에 최종안을 넘겼습니다. ▶ 싱크 :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 "11월 초에 (최종안이)왔습니다. 지금 우선 검토를 진행을 하고
      2017-12-11
    • 광주 광일고 학부모·동문, 대안학교 전환 항의 시위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교육청의 대안학교 추진에 반발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은 학교 측이 광주시교육청의 공립형 대안학교로의 전환 요구를 거부하자, 학급수 감축과 예산 차별 등을 통해 재단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며 오늘 광주시의회와 교육청을 방문해 장휘국 교육감의 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또 내년도 신입생 모집 규모는 인가 당시 규모인 7학급으로 원상회복하고, 학생 강제 배정과 학급 수 감축 등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7-12-11
    • 광주 광일고 학부모·동문, 대안학교 전환 항의 시위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교육청의 대안학교 추진에 반발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은 학교 측이 광주시교육청의 공립형 대안학교로의 전환 요구를 거부하자, 학급수 감축과 예산 차별 등을 통해 재단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며 오늘 광주시의회와 교육청을 방문해 장휘국 교육감의 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또 내년도 신입생 모집 규모는 인가 당시 규모인 7학급으로 원상회복하고, 학생 강제 배정과 학급 수 감축 등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7-12-11
    • <12/11(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치매안심센터 임시운영은 했지만...(첩첩산중)치매안심센터가 광주전남 시군구에서 일제히 임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하지만 전문의 배치계획이 결국 무산되는 등 내년 본격 운영을 앞두고 해결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2.("연대*통합" 외친 안철수...곳곳 파열음) 목포와 광주를 방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호남 민심 달래기와 함께 연대와 통합을 호소했습니다.하지만 일부 당원들의 반발로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3.(최영호 상생포럼 출범)...세 과시 총력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벌써부터 광주시장
      2017-12-11
    • 학생 없어 폐교했는데.. 대안학교 부활 '주목'
      【 앵커멘트 】 학생 수가 줄면서 폐교됐던 강진의 한 고등학교가 4년 만에 대안 고등학교로 부활했습니다. 농촌 지역에 폐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있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진 성요셉여고는 지난해 졸업식을 끝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 62년 개교한 뒤 졸업생 만여 명을 배출할 정도로 거점 학교였지만 결국 학생 수 감소라는 파고를 넘지 못해섭니다. ▶ 스탠딩 : 이계혁 한때 천오백 명에 달했던 학생 수가 점차 감
      2017-12-09
    • 연말 맞아 문화예술 공연 '풍성'
      【 앵커멘트 】 연말을 맞아 공연과 전시 등 문화 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문신으로 재조명된 아시아 문화를 비롯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빛 축제와 스토리텔링 콘서트까지 다양합니다. 정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희미한 스케치를 따라, 한땀 한땀 수놓아지는 글씨.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과 성공을 빈다는, 태국 주술 문신, 싹얀입니다. 소녀의 입술 위로, 더 큰 입술이 그려졌습니다. 일본의 소수민족, 아이누족 소녀들은 초경 이후 '결혼
      2017-12-08
    • 연말 맞아 문화예술 공연 '풍성'
      【 앵커멘트 】 연말을 맞아 공연과 전시 등 문화 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문신으로 재조명된 아시아 문화를 비롯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빛 축제와 스토리텔링 콘서트까지 다양합니다. 정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희미한 스케치를 따라, 한땀 한땀 수놓아지는 글씨.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과 성공을 빈다는, 태국 주술 문신, 싹얀입니다. 소녀의 입술 위로, 더 큰 입술이 그려졌습니다. 일본의 소수민족, 아이누족 소녀들은 초경 이후 '결혼
      2017-12-08
    • 목포대 신임 총장 1순위, 이성로 교수 선출
      목포대학교 제8대 총장 1순위 임용 후보자로 이성로 건축·토목공학과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직선제로 치러진 목포대 총장선거 결선 투표에서 이 교수는 2위에 0.03% 앞선 50.01%를 득표해 1순위 임용 후보자로 결정됐습니다.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이 교수는 1992년 전임 교원으로 임용돼 산학협력단장과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임명되면 내년 3월부터 4년간 총장 임기가 수행하게 됩니다.
      2017-12-08
    • 전남대, 국립대 최초로 미국 현지 해외학사 개소
      전남대가 전국 국립대 중 처음으로 미국 현지에 해외 학사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전남대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블룸필드대학에서 해외학사 개소식을 열고 교환학생*인턴십 교류에 이어 연구와 산학협력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뉴욕시립대학 버룩 칼리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LA캠퍼스와도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7-12-08
    • 전남대, 국립대 최초로 미국 현지 해외학사 개소
      전남대가 전국 국립대 중 처음으로 미국 현지에 해외 학사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전남대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블룸필드대학에서 해외학사 개소식을 열고 교환학생*인턴십 교류에 이어 연구와 산학협력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뉴욕시립대학 버룩 칼리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LA캠퍼스와도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7-12-08
    • <12/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챔피언스필드 소음 피해 소송) '기각')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빛 피해에 대한 소송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참을 한도를 넘지 않는다는 건데, 주민들은 허탈해 하며 대응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2.(지방의원 감소 위기)...동구 등 우려*반발)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나온 선거구 조정안에 지방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와 함평 등 의원 수 감소가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3.(5*18 암매장) 화순 너릿재 다음주 발굴) 옛 광주교도소에 이어
      2017-12-08
    • '역사적 인물과의 만남' 미술과 시대정신 전시 열려
      역사적인 인물들의 만남을 그린 미술 전시회가 어제 광주신세계 갤러리에서 개막돼 오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서양화가 서기문 전남대 미술학과 교수의 그림 십여 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미술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역사 속 주요인물들을 패러디하는 등 민주주의와 광주 정신 등 시대상을 반영하는 작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서기문 작가는 2010 대동미술상과 1997년 한국수채화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서울 아트페어 등 국내외 주요 전시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7-12-08
    • 문화전당 '작은 악사', 국제 대회 4개 부문 수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순수 창작 음악극 '작은 악사'가 이란 국제 어린이·청소년 연극 축제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6일 이란에서 열린 제 24회 국제 어린이·청소년 연극 축제에서 가족 음악극 '작은 악사'가 연출과 음악, 무대디자인, 최우수 여배우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스토리 커뮤니티 사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은 악사는 지난 10월 키르키스탄에서 공연됐고, 내년엔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연됩니다.
      2017-12-07
    • 호남대, 고 표정두 열사 명예학위 수여
      5.18 학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다 숨진 고 표정두 열사에게 명예학위가 수여됐습니다. 호남대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김후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고 표정두 열사의 어머니인 고복단 여사에게 명예학사학위를 전달했습니다. 표정두 열사는 1983년 호남대 무역학과에 입학한 뒤 1987년 서울 세종로 미 대사관 앞에서 5.18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분신 자살했습니다.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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