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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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사상자 56명·산림 피해 3만 6천㏊..역대 '최대'"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며, 사상자와 산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 등 인근 시·군으로 확산하면서 모두 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입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고령으로, 산불을 피해 대피하다 차량이나 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 피해면적은 3만 6,009.61㏊로 여의도 124배 크기입니다. 역대 최악으로 기록됐던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면적 2만 3,794㏊도 1만㏊
      2025-03-27
    • 전남도, 친환경수산물 생산 기반 강화에 599억 투입
      전라남도가 친환경에너지 장비 및 시설 지원, 친환경수산업 육성, 어장환경 개선 향상, 경쟁력 강화 4개 분야 16개 사업에 599억 원을 투입합니다. 히트펌프 등을 양식장에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친환경에너지 보급 사업에 178억 원을 지원합니다. 양식 중 발생하는 탄소 저감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고·저수온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최근 사료 원료 및 배합사료 가격 인상에 대응,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배합사료 공급을 위해 2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배합사료 공장 건립을 추진합니다.
      2025-03-27
    •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경찰조사 받던 소방관 숨진 채 발견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7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부산소방본부의 한 건물 내부에서 A소방관이 숨져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소방관은 해당 리조트의 소방시설 관련 감리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달 중순 변호사 입회하에 참고인 신분으로 A소방관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 14일 오전 10시 51분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오랑대공원 인근 복합 리조트 '반얀
      2025-03-27
    • 화순 삼천지구 도시개발 예정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전라남도가 '화순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지 부지에 대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재지정했습니다. 전남도는 28일부터 오는 2028년 3월 27일까지 해당 부지를 3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스마트 신도시 조성, 신규 농공단지 확대 조성 등 신성장 미래산업 육성에 따라 주민 눈높이에 맞는 지역맞춤형 배후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주거·상업·복합 시설 및 공공시설 등에 3,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화순 인
      2025-03-27
    • 전남 기초의원 등 246명..재산 평균 7억 7천여만 원
      전라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246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27일 전남도 도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재산공개대상자는 공직유관단체장 5명, 기초자치단체 의회 의원 241명입니다. 올해 전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액은 7억 7,874만 원으로, 전년도 신고 평균액보다 1,886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신고한 재산총액을 보면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이 93명으로 전체 대상자 중 가장 많은 38%를 차지하고,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신고자는 69명으로 조사됐습
      2025-03-27
    • 검찰, 신생아 100만 원에 매매한 친모에게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생후 3개월 된 딸을 현금 100만 원을 받고 매매한 친모에게 징역 3년 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36살 A씨에 대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구형했습니다. A씨는 2012년 7월에 생후 3개월 된 딸을 불상의 인물에게 현금 100만 원을 받고 매매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2025-03-27
    • 영산강청, 영산강 자전거길 만봉천 구간 개통
      국토종주 영산강 자전거길 중 그동안 안전 문제가 제기돼 온 만봉천 구간이 새롭게 개통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어제(26일) 나주시 만봉천 인근 폭 3.2m, 길이 1.2km의 강변 자전거길을 새로 조성하고, 야간조명과 쉼터·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청은 올해 지자체와 함께 122억 원을 투입해 영산강 자전거길 44km 구간에 대한 유지 보수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5-03-27
    • 전남도-구글, 전남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전라남도가 구글과 함께 관광 활성화 방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된 행사 강연자로 나선 구글 전문가 3인은 구글의 핵심 서비스인 검색 엔진과 지도 플랫폼을 활용해 관광을 홍보하는 방안과 관광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1월 구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전라남도는 전남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2025-03-27
    • "글로컬 명문대로"..이근배 전남대 총장 취임
      제22대 전남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이근배 총장이 글로컬 대학 선정 의지를 다졌습니다. 어제(26일)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총장은 "전남대를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도약 시키겠다"며 2년 연속 탈락의 고배를 마신 전남대의 글로컬 선정 목표를 공표했습니다.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이 총장은 모교 교수로 24년간 재직하면서 직선제 초대 교수회장과 평의원회 의장 등을 거쳤습니다.
      2025-03-27
    • 광주교육청, 고교학점제 유급자 막는다…예방·보충지도 운영
      광주시교육청이 고교 학점제 도입에 따른 유급자 발생을 막기 위해 예방과 보충 지도에 나섭니다. 출석률과 학업성취율 미달 등으로 유급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추가학습·최소 성취 수준 보장지도 등을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고교 학점제는 올해 고교 1학년 생부터 적용되며, 3년간 192학점 획득과 함께 출석율과 학업성취율 기준을 충족해야 졸업할 수 있습니다.
      2025-03-27
    • GGM 노조 "노동 3권 부정당해..오늘(27일) 부분파업"
      노사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노조가 부분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는 어제(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헌법에 명시된 노동 3권을 부정하고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다"면서 "오늘(27일) 오후 2시간 조합원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기정 시장은 4월 2일까지 제시하기로 한 조정안에서 노동 3권을 인정하는 방안을 제시하기 바란다"며 "노동 3권을 부정하는 조정안은 더 큰 갈등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03-27
    • 안동 하회마을·병산서원 산불 '소강상태'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병산서원 인근까지 덮친 산불이 밤새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서원에서 직선거리로 3㎞ 떨어진 풍천면 인금리 야산까지 접근한 불길은 밤새 크게 확산하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동지역은 밤새 바람이 초속 1∼2m로 약하게 불고 방향도 서원 쪽과 틀리게 불어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서원 인근과 하회마을은 여전히 연무로 가득한 가운데 소방대원 50여 명과 소방 차량 10여 대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기 중입니다.
      2025-03-27
    • 중대본 "경북 의성·안동 등 산불 진화율 23.5%
      26일 오후 6시 기준 경북 의성과 안동, 그리고 청송, 영양과 영덕 등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23.5%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새벽 6시 전국 산불 진행사항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고, 경남 산청과 하동의 산불 진화율은 77%, 울산 울주 온양은 68%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명피해는 모두 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사망자가 26명, 중상자가 8명, 경상자가 21명입니다.
      2025-03-27
    • 법무부,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여 명 이송 진행
      법무부가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여 명에 대한 이송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26일 법무부는 안동 지역 산불 확산에 따라 수용자들에 대한 이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환자와 여성 수용자를 우선적으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안동 산불은 병산서원 앞 2㎞까지 접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선제적 진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하루 전인 25일에도 수용자들을 이감시키려 했지만,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하지 않았습니다.
      2025-03-26
    • 복지부, '산불 피해지역' 의료지원 등 이재민 긴급지원
      보건복지부는 26일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울산·경북·경남 지역에 대한 재난의료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이재민에 대한 긴급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기존 '재난안전 초기대응반'을 확대해 의료·생계·심리지원 등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총력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복지부는 산불 위험 우려 지역에 있는 노인요양원, 요양병원 등 재난 대피 취약시설에 대한 24시간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입소자에 대한 선제적 대피 조치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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