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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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제조업체 56% '신사업 없다'..변화 대응 '차질'
      광주와 전남 지역 제조업체들이 대내외 산업 환경 변화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광주·전남 제조업체 133곳을 대상으로 '미래 신사업 추진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56.4%가 신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추진 중이거나 검토 중인 기업은 43.6%에 그쳤습니다. 신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이유로는 △'시장성 및 사업성에 대한 확신 부족'(37.4%) △'자금 등 경영 상황 악화'(33.3%) △'신사업 아이템 부재'(20.0%) 등을 꼽았습니다.
      2025-08-04
    • '소버린 AI' 프로젝트 시동... 정부, 네이버·업스테이지·SKT·NC AI·LG AI 5개 컨소시엄 선정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주체들로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한 15개 팀을 대상으로 서면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해 이들 5개 정예팀으로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면 평가를 통과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발표 평가를 진행해 AI 모델 개발 경험과 기술력, 개발 목표 및 전략, 사회 파급효과 및 기여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습니다
      2025-08-04
    • GGM 캐스퍼 AI 활용 교통약자 스마트카 개발에 국비 투입
      광주광역시가 고령 운전자 등 교통약자 안전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자동차산업 기술개발 사업(스마트카)'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 사업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 중인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AI 기반 맞춤형 교통안전 및 편의 기술을 개발해 실증·상용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령자 등 교통약자 운전자들의 인지적 한계와 상황 대응의 어려움을 보완, 주행 안전성과 운전 편의성
      2025-08-04
    • 소비쿠폰 배포 1주일 만에 소상공인 매출 2% 상승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린 지 1주일 만에 소상공인 매출이 전 주 대비 2%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안경원 매출이 한 주 새 57%나 뛰었으며 패션·의류, 외식업종도 20%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4일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배포가 시작된 한 주(7월 21일∼27일) 동안 전국 소상공인 평균 카드 매출액은 전 주 대비 2.2% 늘었습니다. KCD가 소상공인 사업장 38만 2,207곳의 카드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안경원 업종 매출이 전
      2025-08-04
    • "가격 인상 없다더니"..아시아나, 최대 28% 올렸다 과징금 '철퇴'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승인 조건인 '운임 인상 한도'를 위반해 역대 최대인 121억원의 이행강제금을 물고 검찰 수사까지 받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1분기에 운임 6억 8천만원을 더 받은 행위에 대해 이행강제금 121억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공정위가 지난해 12월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하면서 걸었던 조건인 '좌석 평균운임 인상 한도 초과 금지 조치'를 어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공정위는 거대 항공사가 시장 지배적
      2025-08-03
    • "한미 관세 합의 안심할 상황 아냐"..농산물·디지털 추가 압박?
      한국 정부가 총 4천500억달러 규모의 투자·구매 패키지를 앞세워 한미 관세 협상 극적 타결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합의가 '프레임워크' 마련의 성격이 강한 만큼 한미 간 이견이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에 향후 세부 내용을 채워 나가는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농축산물부터 디지털에 이르는 다양한 '비관세 장벽' 문제에 대해 한국에 더 많은 양보를 요구하면서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3
      2025-08-03
    • 기아, 미국서 텔루라이드 20만 대 리콜..."도어벨트 분리 위험"
      기아가 미국에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텔루라이드' 20만여 대를 리콜합니다. 텔루라이드는 기아가 2019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 SUV로, 국내에 판매하지 않는, 북미 전략형 모델입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기아가 텔루라이드 차량 20만 1,149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사유는 도어벨트 몰딩(차량 창문과 문 사이 고무 마감재) 테두리가 갈라지거나 차체와 분리될 가능성 때문이라고 NHTSA는 설명했습니다. 텔루라이드는 2022년과 2024년에도
      2025-08-02
    • 코스피 폭락에 민주당 긴급 진화.."대주주 과세 기준 논의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주식 양도소득세 개편안에 대해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특히 대주주 과세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춘 조치가 시장에 미친 충격파를 감안해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제 개편안에 대한 우려가 많다"며 "10억 원 대주주 기준 상향 가능성 등을 당내 특위를 중심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투자자 불신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도 입장문을 통해 "세법 개정은 국회에서 최종
      2025-08-01
    • 기아, 美 관세에도 글로벌 판매↑..스포티지·셀토스 '호조'
      미국 자동차 관세 여파에도 기아자동차의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26만 2,705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판매량이 0.3% 증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선방이 두드러졌습니다. 지난달 21만 7,188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9% 늘었습니다. 반면 국내 판매는 4만 5,017대로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2.2% 감소했습니다. 특수차량은 국내에서 116대 해외 384대가 판매되며 총 500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생
      2025-08-01
    • 우미건설, 광주지역 시공능력평가 1위 차지
      2025년도 대한건설협회 시공능력평가에서 우미건설이 광주지역에서 1위, 전국에서는 2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미건설은 평가액 2조 2,482억 원으로 지역 내 최상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중흥토건이 1조 836억 원으로 2위, 대광건영은 1조 547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라인산업과 모아주택산업은 각각 9,765억 원과 5,366억 원으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330개 회원사 중 9개사가 전국 100위권에 포함됐습니다.
      2025-07-31
    • 한미 관세협상 타결...철강·자동차 등 수출 경쟁력 '빨간불'
      【 앵커멘트 】 미국의 25% 상호관세 부과를 이틀 앞두고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대미 상호관세가 15%로 하향됐지만, 철강과 자동차 등 지역 주력산업들의 대미 수출 경쟁력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되자, 지역 경제계는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일단 반겼습니다. 그러나 업종별 희비는 분명했습니다. 가장 타격이 큰 산업은, 이번 협상에서 제외된 철강입니다. 업계에서는 6월 이전에 적용되던 25% 관세율까지는 감내해 볼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현재 적용되는 50% 관세로
      2025-07-31
    • 민생회복 소비쿠폰 11일만 90% 지급, 전남 지급률 '꼴찌'...왜?
      전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31일 낮 1시 기준, 전체 대상자의 90%인 4,555만 명이 소비쿠폰을 신청해 모두 8조 2,371억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신청률을 보면 광주는 91.21%(126만 7,585명)로, 인천(92.17%, 278만 3,595명), 세종(91.82%, 35만 5,421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87.73%(155만 5,703명)로 전국에서 신청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고령층이 많은 전남에선 지류
      2025-07-31
    •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광주 1위 우미건설·전남 1위 제일건설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우미건설이 광주 1위를, 제일건설이 전남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가 2025년 7월 31일 자로 발표한 전국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2조 2,482억 원으로 광주에서 가장 높았고, 전국에서는 21위였습니다. 광주 지역 2위는 중흥토건으로 1조 836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42위, 3위는 대광건영이 1조 547억 원, 전국 4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라인산업(9,765억 원)과 모아주택산업(5,366억 원)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광역시회 소
      2025-07-31
    • 협상단 "'마스가' 프로젝트, 韓美 무역 협상 가장 큰 기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 통상 협상단이 "1,500억 불 규모 조선 협력인 '마스가 프로젝트'가 오늘 합의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미국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타결 관련 브리핑에서 "미국 내 신규 조선소 건립, 인력 양성, 조선 관련 공급망 재구축, MRO(유지·보수·정비) 등을 포함해 조선업 전반에 대해 사실상의 우리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스가(MASGA·Make Am
      2025-07-31
    • 구윤철, 31일 밤 10시 45분 美 재무장관과 '담판'
      관세 협상 담판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 시간으로 31일 밤 10시 45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만나 통상 협의를 진행합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구윤철 부총리와 베선트 장관 협의는 오는 31일 오전 9시 45분(현지 시각) 미국 재무부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는 상호 관세 유예 종료(8월 1일)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사실상 '최종 담판' 입니다. 앞서 구윤철 부총리는 전날(2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미국 상무부에서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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