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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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첫 자율상권구역' 세정아울렛, 자생력 키울 수 있을까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 세정아울렛이 광주 첫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쇠락해 가고 있는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03년 문을 연 광주 세정아울렛입니다. 개점 초, 한 곳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옷과 신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로 인기를 끌었지만, 점차 경쟁력을 잃으면서 지금은 1/4 가량이 공실로 남아있습니다. 세정아울렛이 광주 첫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쇠퇴한 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자
      2026-03-01
    • 靑, 이란 하메네이 사망에 "재외국민 안전 다각적 조치"...'국빈 방문' 이 대통령, 예의주시
      청와대는 1일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한 다각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중동의 안정 및 평화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순방 기간에도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으며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2026-03-01
    • "자녀 둘 SKY 의대 보낸 집"...4억 웃돈 붙은 대치동 아파트 등장
      서울대·연세대·고려대 'SKY(스카이) 의대' 합격자를 두 명이나 배출했다며 4억원의 웃돈이 붙은 아파트 매물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약 28평) 2층 아파트가 49억 원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중개인은 '자녀 2명을 모두 SKY 의대에 보낸 기운 좋은 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같은 면적 저층 매물 시세가 약 45억 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4억 원가량 웃돈이 붙은 셈입니다. 층수가 낮아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
      2026-03-01
    • "취하지 말라"...'사상 최대 실적' 금융지주, 기강 잡는다
      금융지주들이 사상 최대 실적과 주가 급등에 취하지 않도록 내부 기강을 잡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 머니무브 등 금융환경 급변을 앞두고 긴장감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입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지주사 주요 임원 등이 모인 자리에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제일은행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명 '눈물의 비디오'를 틀었습니다. 눈물의 비디오는 평생 직장으로 여기던 은행을 갑자기 떠나게 된 직원들의 애환을 담은 영상으로, 옛 제일은행 홍보실에서 사내용으로 제작했다가 언론
      2026-03-01
    • 코스피 6,000시대의 그늘...'빚투' 32조 돌파, 연일 사상 최고치
      국내 증시가 유례없는 '불장'을 이어가면서 빚을 내 주식을 사는 '빚투' 규모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26일 기준 32조 3,68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말 사상 처음으로 30조 원을 넘어선 이후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2조 원 이상이 더 불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이번 상승 랠리의 중심인 코스피 시장에서의 빚투 증가세가 독보적입니다. 코스피 신용잔고는 지난해 말 대비 약 25% 급증한 21조 4,867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6-02-28
    • 코스피, 등락 끝에 6,240대 하락 마감...코스닥은 상승
      코스피가 27일 장중 등락하다 1% 내려 6,240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14포인트(1.00%) 내린 6,244.13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9.78포인트(1.74%) 내린 6,197.49로 출발해 한때 6,153.87까지 낙폭을 키웠습니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해 6,347.41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63포인트(0.39%) 오른 1,192.78에 장을 마쳤습니다.
      2026-02-27
    • 2년간 광주에 아파트 2만여 가구 입주...주택시장 영향은?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 1,490가구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과
      2026-02-27
    • 국민연금, 작년 231조 6,000억 원 벌었다...수익률 18.8% '역대 최고'
      국민연금이 1988년 기금 설치 이래 역대 최고 기금운용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231조 6,000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기금 적립금 1,458조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운용 수익금은 한 해 국민연금 지급액(약 49조 7,000억 원)의 4.7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지난해 수익률은 18.82%(잠정)이며, 기금 설치 이래 누적 수익률은 연평균 8.04%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수익률은 국민연금 기금 설치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일본(GPIF·
      2026-02-27
    •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첫 육성 사과... "고객 기대 부응 못해"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 아이앤씨(Inc) 김범석 의장이 지난해 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의장은 27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개인정보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에게 끼친 심려와 불편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객은 우리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이며,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해 매일 같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쿠팡에서 고객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보다 심각한 일은 없다"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반드시
      2026-02-27
    • 쿠팡, 매출 49조 '역대 최대'...순이익 3천억 원 돌파
      쿠팡이 작년에 49조 원대의 매출과 3천억 원대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작년 매출과 순이익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가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약 49조 1천197억 원(345억 3천400만 달러)으로 전년(302억 6천800만 달러)보다 14% 늘었습니다. 이는 작년 4분기 원·달러 평균 분기 환율을 기준으로 환산한 것입니다. 연 매출은 50조 원을 넘지는 못했으나 역대 최대입니다. 작년 영업이익은 약 6천790억 원
      2026-02-27
    • '쌀값 한 가마 23만 원'...정부 양곡 15만t 푼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고공행진 하는 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양곡을 15만t(톤) 이내에서 단계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26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쌀 수급 상황과 정부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2025년산 정부양곡 10만t을 1차로 공급하고, 이후 시장 상황을 보며 2차 공급 시기와 물량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산지 쌀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상승 폭이 커져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양곡을 공급할 것이라고 이달 앞서 밝힌 바 있습니다. 산지 쌀값은 올해 들어 두 달 만에 1.2% 올랐습니다.
      2026-02-27
    • '악성 미분양' 2만 9천 가구↑...지역에 87% '쏠림'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지난달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 같은 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6천576가구로 전월 대비 0.1%(66가구) 늘었습니다. 작년 12월 소폭 감소했다가 한 달 만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수도권은 1만 7천881가구로 12.6%(1천998가구) 늘었고 지역(4만 8천695가구)은 3.8%(1천932가구) 감소했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전국 2만
      2026-02-27
    • 샤넬백 메고 출근하다 덜미...'가방 속 1억, 김치통엔 2억'
      국세청 특수 조직이 4개월간 고액 체납자들을 집중 추적해 집안까지 수색한 결과 총 81억 원 상당을 압류해 징수했습니다. 고액 체납자들은 단속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거나 문을 열지 않고 대치하는 등 수색을 방해했지만, 끈질긴 추적 끝에 고액의 체납액을 받아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고액체납자 추적 특별기동반'을 통해 124명으로부터 현금 13억 원, 금두꺼비 등 현물 68억 원어치 등 총 81억 원 상당을 압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체납자 A씨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수십억 원을 체납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2026-02-26
    • "살다 보니 이런 일이?"…파리바게트·뚜레주르, 빵값 내린다
      파리바게뜨는 빵과 케이크 등 제품 11종의 가격을 다음 달 13일 인하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대형 제빵 프랜차이즈가 일부 제품 가격을 내린 것은 앞서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 제당·제분사가 담합 조사를 받은 뒤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5%가량 인하한 이후 처음입니다. 파리바게뜨의 가격 인하는 정부가 물가 관리 고삐를 조이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담합 업체들을 비판한 데 이어 지난 24일 설탕 등 품목 가격 인하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빵류
      2026-02-26
    • '최고치 랠리' 코스피, 역대 첫 6,300대 마감...하루 사이 223.41p 급등
      전날 역대 처음 '6천피'(코스피 6,000) 고지를 밟은 코스피가 26일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며 6,3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41포인트(3.67%) 오른 6,307.27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습나다. 전날 코스피는 5,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사상 처음 6,000고지를 밟았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37.17포인트(0.61%) 오른 6,121.03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 한때 6,313.27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장중 역대 최고치(6,144.71)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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