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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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②]서구갑 오차 범위 경합·서구을 양부남 1위
      【 앵커멘트 】 이어서 광주 서구갑·을 선거구 살펴보겠습니다. 서구갑에서는 현역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후보 선호도와 적합도에서 오차 범위 내 경합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구을에서는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이 10% 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갑 선거구 내년 총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송갑석 민주당 의원은 20.8%,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17.9%, 조인철 전 광주시 부시장은 12.2%의 지지를
      2023-12-18
    • [여론조사①]광주 동남갑, 동남을, 북구갑..모두 오차범위 내 격전
      【 앵커멘트 】 22대 총선이 이제 넉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KBC는 지역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광주 전남 9개 주요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광주지역 5곳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먼저, 광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광주 동남 갑과 동남을 그리고 광주 북구갑을 살펴보겠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동남갑에서는 후보 4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후보선호도 조사에서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6%, 정진욱 현 민
      2023-12-18
    • 광주ㆍ전남 총선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등 열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입지자들의 출판기념회 행사 등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무안ㆍ신안ㆍ영암 선거구에 출마 예정인 정승욱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은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빌게이츠와의 대화' 출판기념회를 갖고 지방소멸 대책과 의료격차 해소 등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광주북구을 선거구에 출마예정인 윤민호 진보당 광주북구을 지역위원장은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진보 정치인으로서의 포부와 미래 사회에 대한 소망을 밝혔습니다. 순천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허석 전 순천시장은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2023-12-17
    • 총선 출마 예정자 출판기념회 잇따라 열려
      주말을 맞아 내년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 출마를 선언한 김해정 진보당 서구을위원장은 오늘(16일) 염주체육관에서 '1호, 김해정' 출판기념회를 열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 자신의 정치 철학을 피력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을 출마 예정인 전주연 진보당 광산을위원장은 '당신이 주연입니다' 출판기념회에서, "시민 모두가 정치의 주연으로 광주 정치가 중앙 정치의 주인공으로 전면에 등장할 때"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주업 진보당
      2023-12-16
    •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 유세..후보들 '분주'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오늘(16일) 후보들은 지지 유세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을 맞은 광주와 전남 지역 출마자들은 지역 거점 시장과 체육행사장을 찾아 저마다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눈이 쏟아지는 궂은 날씨로 인해 실내 행사장을 중심으로 지역민들과 만난 출마자들은 명함 전달과 악수를 건네며, 유세를 펼쳤습니다.
      2023-12-16
    • 박지원 "이낙연, 신당 창당하면 총선 망친다..단결해야"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박 전 원장은 해남에서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지금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해야 할 때라며 신당 창당 시 총선 승리도 망치게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22대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 어떤 경우에도 신당 창당은 안 된다며, 이
      2023-12-16
    • 민주당, '고문 치사 연루' 논란 정의찬 공천 자격 철회
      내년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출마 예정인 정의찬 민주당 당대표 특보에 대해 민주당이 하루 만에 적격판정에서 부적격으로 결정을 바꾸면서 부실검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특별보좌역인 정의찬 특보는 어제(14일)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가 공지한 2차 검증 적격 판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과거 이종권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돼 징역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자 민주당은 오늘(15일) 부적격으로 다시 판정했습니다. 정 특보는 "당시 사건 현장에 있지도 않았고, 남총련 의장으로
      2023-12-15
    • 민주당 혁신 경쟁에서 밀리나.."혁신에 나서야"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이른바 '윤핵관'들의 불출마에 이어 김기현 대표의 사퇴로 혁신의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섰습니다. 이에 반해 민주당은 아직까지 변화의 조짐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내년 총선의 화두 중 하나가 '정치 혁신'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민주당도 혁신에 나서야 한다는 지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핵관의 핵심인 장제원 의원의 총선 불출마. 김기현 당 대표의 대표직 사퇴. 국민의힘이 총선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자 인적 쇄신을 앞세운 정치 혁신에 시동을 걸었습니
      2023-12-15
    • 더민주혁신회의, 민주당 호남 배심원 경선 요구
      친이재명계 원외조직으로 알려진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민주당 호남 경선을 배심원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민주혁신회의는 오늘(14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이 변해야 민주당이 변한다"며 "권리당원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지는 민주당 경선을 호남에서만이라도 배심원 방식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심원 경선은 당이 배심원을 모집하고 후보들의 발표를 들은 뒤 당의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2023-12-14
    • 광주 광산을 김성진·동남갑 오경훈 총선 출마선언
      내년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오늘(14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바른 정치, 더 나은 경제, 더 밝은 미래의 도시를 만들겠다"며 광주 광산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오경훈 이재명의 기본사회연구소장도 같은 날 시의회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정치, 지역에서 중앙을 이끄는 정치를 하겠다"며 광주 동남갑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3-12-14
    • 더불어민주당 광주 예비후보 '클린선거' 실천 선언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2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이 클린 선거 실천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에서 후보자 적합 1차 심사를 통과하고 광주에서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11명은 오늘(13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명 정대한 정책 선거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상대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 모략과 비방을 하지 않고 클린선거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12-13
    • 박균택·박혜자·문상필 22대 총선 출마 공식 선언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의 공식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는 오늘(1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의 미래인 광산을 도약시킬 정치인이 되겠다”며 내년 국회의원 선거 광주 광산 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혜자 전 의원도 같은 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냉소와 환멸이 극에 달하고 있다. 정권과 폭정과 싸우겠다"며 광주 서구갑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문상필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도 "저항과 연대의 호남
      2023-12-13
    • 민주당 탈당 가속화..이재명 체제 '흔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이 됐다고 직격하며 탈당한 이상민 의원에 이어 경기도 광주시 정치인들까지 무더기로 탈당했습니다. 비명계의 압박에 이어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행보까지 더해지면서 이재명 체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3일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상민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오히려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당원이 최근 제명 당한 것에 대해 당내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겁니다.
      2023-12-13
    • 광주시의원 "위성정당 비례제 퇴출 촉구"
      22대 총선 비례대표제도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이 '위성정당 비례제'를 퇴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당리당략보다 민심과 대의를 우선시했던 김대중·노무현 정신이 담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며 "비례대표제를 왜곡하는 위성정당을 금지하겠다던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위성정당 방지법 처리에 적극 참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3-12-12
    • 民 신정훈 도당위원장 "이낙연 신당 행보, 전남도민 망연자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이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행보에 도민들과 당원들이 망연자실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이 전 대표의 신당 행보는 0.73%포인트 차의 패배만큼이나 아프고 고통스럽고, 작은 분열의 결과는 민주주의와 역사의 퇴행을 가져왔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울타리를 허무는 일이 아니라 민주당을 고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전남도지사와 국무총리, 대통령 후보 경선까지 한 분이라"며 "도민들은 탈당한 자와 손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행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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