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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서 자폭테러 추정 폭발...최소 23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최소 23명이 숨지고 108명이 다쳤습니다. AP, AFP 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주도 마이두구리시의 시장, 우체국, 병원 입구 등에서 전날 밤 연쇄적으로 폭발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자살폭탄 공격으로 의심된다면서도 누가 저질렀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격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바바가나 줄룸 보르노주 주지사는 이번 공격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은신처를 겨냥한 최근 군사작전과
      2026-03-18
    • 어머니 때려 돈 뺏은 30대 아들 징역 8년
      친어머니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30대 아들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해 9월 어머니를 폭행하고 현금 20만 원과 통장에 들어있던 예금 100만 원, 패물 상자 등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5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강력범죄로 수 차례 처벌받은 이력이 있고, 어머니에게 용서받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6-03-18
    • 병원서 프로포폴 훔쳐 투약한 40대 간호조무사 입건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빼돌려 투약한 40대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한 달여 동안 자신이 일하던 병원에서 프로포폴 수십개를 훔친 뒤 투약한 혐의로 40대 여성 간호조무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마약류 간이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투약 횟수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18
    • 광주서 소방기관 사칭 사기...주의 당부
      광주광역시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16일 북구 용봉동의 한 고시원 관계자가 소방본부 직원을 사칭한 전화에 속아 질식소화포 구매 계약금 명목으로 500만 원을 송금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달 9일부터 비슷한 신고가 6건 접수됐다며, 소방기관은 전화나 공문으로 특정 물품 구매나 벌금 납부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2026-03-18
    • 광주 전남 오후까지 비...강수량 5~30mm
      광주·전남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새벽부터 내린 비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북부에는 5~20mm, 전남 남부에는 10~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12도 등 10 ~ 1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 ~ 1.5m로 일겠습니다.
      2026-03-18
    • 조선대병원 최남규 교수 26대 병원장 취임
      조선대병원 26대 병원장에 최남규 외과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어제(17일) 병원장 취임식을 열고 외과 전문의로 조선대병원 부원장, 장기이식센터장 등을 역임한 최남규 교수를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최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기준을 환자 중심으로 세우고, 진료과별 경쟁력을 분석해 강점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3-18
    • 함평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방역관리 강화
      함평군 신광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긴급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발생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출입통제와 소독 등 신속한 방역 조치와 함께 가축 처분과 임상·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관련 축산시설과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올해 전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총 24건으로, 전남에서는 영광·나주·무안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2026-03-18
    • 광주 봉선동 초교 2곳 과밀학급 발생 "위장전입 의혹"
      광주 봉선동 일부 초등학교에서 과밀학급이 발생해 교육단체가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어제(17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에서 유일하게 봉선동 불로초와 조봉초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발생했다며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위장전입 신고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위장전입 근절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6-03-18
    • 여수상의, 여수산단 원료 공급 차질에 정부 지원 촉구
      여수상공회의소가 중동 사태로 원료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여수산단에 대한 정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어제(17일) 성명을 내고, 중동 사태 여파로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한 달 사이 50% 급증했다며 여수산단 주요 석유화학기업에 대한 긴급 정책지원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 2024년 10월 인상된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서도 한시적 완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산단 여천NCC는 나프타 수급 차질로 인해 고객사에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했고 LG화학, 롯데케미칼,
      2026-03-18
    • 영암에 외국인 계절노동자 기숙사 완공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영암군 시종면에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위한 기숙사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고질적인 농촌 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번에 완공된 농업 근로자 기숙사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46명이 2인 1실로 사용하게 되며 공유 주방과 세탁실 등을 갖췄습니다. 국비 지원을 받아 건립된 전남 농업분야 노동자 기숙사는 영암군을 비롯해 담양, 해남, 무안 등 4곳으로 늘었습니다.
      2026-03-18
    • 중동 경유 유럽행 여행 상품 '취소' 잇따라...유류할증료도 부담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중동을 경유하는 유럽행 항공 운항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중견 여행사는 3월 출발하는 중동 경유 유럽행 여행상품을 예약한 2,300명의 계약을 전원 취소 처리했습니다. 해당 경유 항공기가 운항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상품 자체를 취소하고 다른 지역을 경유하거나 직항하는 항공편으로 재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 항공편 상품으로 전환 비율이 3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항 항공편이 경유보다 많게는 50만 원 정도 비싸 가족 단위 여행객의 경우 100만 원에서 20
      2026-03-18
    • 개인, 이란 전쟁 전후 ETF 상위 10개 중 7개 교체
      이란 전쟁 발발 후 개인 투자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물갈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전쟁 전까지 개인 순매수가 컸던 상위 10개 중 전쟁 이후에도 대량 매집하고 있는 ETF는 3개에 불과했습니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2월 개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는 KODEX코스닥150과 KODEX200입니다. 두 달간 각각 3조 392억 원과 1조 9,8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두 종목은 전쟁 발발 이후인 이달 3∼16일 개인 순매수 상위
      2026-03-18
    • 미 증권당국 "비트코인은 디지털 상품, 증권 아니다"
      미 증권당국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디지털 상품'으로 분류하고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7일(현지시간) 이 같은 해석을 포함해 특정 암호자산 및 암호자산 거래와 관련한 연방증권법 법령해석 지침안을 공개했습니다. SEC는 이번 지침안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솔라나, 도지코인 등 대부분 가상화폐를 디지털 상품이라고 분류하고, 증권이 아니라고 명확히 판단했습니다. SEC는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상품이 "기능적인 암호화 시스템의 프로그래밍
      2026-03-18
    • 트럼프 "나토 지원 필요 없다...일본·호주·한국도 마찬가지"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요구하며 동맹을 강하게 압박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더 이상 지원이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물론 한국과 일본의 지원도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선뜻 지원 요구에 응하지 않는 동맹국에 분노와 좌절감을 표한 것인으로 다국적군으로 '호르무즈 연합'을 구성하겠다는 구상에도 변화가 있는 것인지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대부분의 나토 동맹국으로부터 테
      2026-03-18
    • 李 대통령 개헌 언급...정성호 법무 "법리 검토 착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의 단계적 개헌 검토 지시와 관련해 "법무부도 개헌 과제에 대한 법리 검토에 본격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개헌 검토를 말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는 "1987년 개헌이 권위주의를 종식하고 민주주의의 토양을 다진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면 이제는 진정한 국민주권 국가를 완성하고 AI(인공지능) 기술혁명 시대의 가치까지 담아낼 개헌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법무부는 법무행정 주무부처로서 국무조정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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