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마약사범 줄줄이 검거
【 앵커멘트 】 최근 유명 연예인과 버닝썬 등 서울의 유명 클럽들을 중심으로 터진 마약사건은 큰 충격을 줬는데요 과거 일부 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마약류가 연령과 직업을 가리지 않고 독버섯처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젊은 2,30대부터 노인, 외국인까지 각종 마약류와 환각물질을 투약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상자 가득한 알루미늄 캡슐. 환각물질인 '아산화질소', 일명 '해피벌룬'입니다. 무
20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