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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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대구시장 졸업 시기 빨라질 수도..조급해진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이사 가야 한다는 생각에 연말이 뒤숭숭하다"라며 대선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홍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Nomad(유목민) 인생이다. 태어나서 23번째 이사한 것이 대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어차피 대구시장은 4년만 하고 졸업하겠다는 생각으로 대구혁신 100플러스 1을 압축적으로 추진하고 있었는데 그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고 전했습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자신의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홍 시장은 "어차피 선출직은
      2024-12-23
    • 80대 아버지가 휘두른 흉기에 60대 아들 숨져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가 휘두른 흉기에 아들이 숨졌습니다. 21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40분쯤 양주시 고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성 A씨가 60대 아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들은 이날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2-21
    • 동짓날 '눈폭탄'..5중 추돌·항공기 결항 등 눈길 피해 잇따라
      절기상 동지인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1일 낮 1시 20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소양1터널 입구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반쯤에는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138㎞ 지점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2명 다쳤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오전 10시 55분쯤에 원주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려던 항공편 1대가 결항했습니다. 기상청은 낮은 기온으로 빙판길 교통사고와 건
      2024-12-21
    • 계엄 당일 '햄버거 회동' 정보사 전 대령 구속
      비상계엄 당일 햄버거 가게에서 계엄을 모의한 혐의를 받는 김용군 전 육군대령이 구속됐습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이훈재 부장판사는 내란 실행 혐의를 받는 김용군 전 대령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전 대령은 계엄 당일인 지난 3일 경기 안산시 롯데리아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국방부 조사본부 소속 현직 장교 2명과 만나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습니다. 비상계엄 당시 김 전 대령의 역할은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들은 계엄 이후 꾸려질 방첩사 합동수사
      2024-12-21
    • '동지' 전국 곳곳 눈 소식..중부 최대 10cm 쌓여
      절기상 동지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토요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1~8cm, 강원도와 전라권 1~10cm, 경상권 1~5cm 등입니다. 눈은 이날 오후 대부분 그치겠지만, 울릉도와 제주도 등엔 일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주말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춘천 영하 3도, 부산 4도, 대구 0도, 제주 6도 등 영하 5도에서 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6도
      2024-12-20
    • 총장 자녀 채용비리·부인 억대 명퇴수당..서영대 이사 '전원 해임'
      교육부가 서영대 이사장을 포함한 법인 이사 8명을 전원 해임했습니다. 교육부는 광주광역시의 사립전문대인 서영대와 이 대학을 운영하는 서강학원의 이사장 등 이사 8명에 대해 임원 취임 승인 취소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3월과 4월 해당 법인을 종합감사해 각종 비위를 적발했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은 당초 공개 채용 방식을 특별채용으로 임의로 변경해 총장의 아들인 A씨를 정규직 교직원으로 채용했습니다. 또, A씨가 군 복무 외에는 특별한 경력이 없지만, 통상 신입 직급인 9급이 아닌 5급으
      2024-12-20
    • 33주 산모, 병원 못 찾아 천안→전주 130km 헬기 이송 후 출산
      충남 천안에 사는 33주 차 임산부가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다 130㎞ 떨어진 전북 전주에서 출산했습니다. 19일 오전 11시 40분쯤 천안 동남구 대흥동에서 20대 외국인 임산부 A씨가 복통이 있고 양수가 터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구급대는 충남과 대전 등 인근 병원 18곳을 수소문했습니다. 하지만 병원들은 전문의 부재 등을 이유로 수용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수소문을 이어가던 구급대는 신고 후 100여 분 만에 전주의 한 병원에서 응급 분만 수술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소방헬기로 이송된
      2024-12-20
    •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 명장 명판서 '윤석열' 가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안유성 셰프가 대한민국 조리 명장 명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을 가려 화제입니다.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주광역시에 있는 안유성 셰프의 가게 앞에 비치된 명판의 모습이 공유됐습니다. 지난해 9월 안 셰프가 조리 명장으로 선정돼 받은 명판에는 '제698호 대한민국 명장 요리직종 안유성'이라는 설명과 함께 '대통령 윤석열' 부분에 윤석열 세 자가 동그란 은박지로 가려졌습니다. 안 셰프가 운영하는 다른 식당에서도 윤 대통령의 이름이 가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
      2024-12-20
    • 전국 비 또는 눈..서울 등 미세먼지 '나쁨'
      금요일인 20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 또는 눈은 이날 오전부터 충남서해안과 제주도에서 시작해, 밤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등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5mm 안팎, 경상권과 제주도 5~20mm 등입니다. 낮은 기온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아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7도, 대전 영하 3도, 부산 3도 등 영하 8도에서 3도 분포를 보이며 영하권 강추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
      2024-12-19
    • 검찰, '비상계엄 체포조 의혹' 경찰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국수본 수사기획조정관실에 수사관 등을 보내 '주요 인사 체포조'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국수본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군방첩사령부 요청에 따라 주요 정치 인사를 체포하기 위한 체포조에 강력계 형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수본은 비상계엄이 있던 3일 밤 11시 32분쯤 방첩사 측이 국수본 실무자에게 연락해 "
      2024-12-19
    • '청렴도' 왜 이래?..광주광역시교육청 4등급·전남도교육청 3등급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나란히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 등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울산·인천·충북교육청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가장 낮은 종합청렴도 4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4등급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보다 1등급 하락한 3등급을 받았
      2024-12-19
    • 尹 측 "'나 내란한다'하는 내란 어디 있나..필요하면 직접 변론"
      윤석열 대통령 측은 윤 대통령이 내란죄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향후 탄핵 심판 법정에 직접 출석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19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은 내란죄에 대해선 생각해 본 적도, 동의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석 변호사는 "전 세계에 전파될 기자회견을 통해 '나 내란 합니다'하는 내란이 어디 있느냐", "2~3시간 만에 국회에서 그만하란다고 그만하는 내란이 어딨나"며 항변했습니다. 또 "일부 인사들이 '대통령이 체포하라고 했
      2024-12-19
    • "화끈한 2차 계엄 부탁" 교회 현수막..전광훈 등 고발 당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2차 계엄을 요구하는 등의 발언을 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19일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전광훈 목사와 측근 A씨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전날 접수했습니다. 센터 측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A씨는 지난 8일 예배 후 이어진 토크쇼에서 '내가 볼 때는 제2의 계엄, 제3의 계엄을 하더라도 반국가 세력을 완전히 이 나라에서 척결해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 지역 한 교회는 '부정선거가 진짜 내란죄! 탄핵 남발
      2024-12-19
    • 목요일 아침도 '강추위'..최저기온 -11~0도
      목요일인 19일 아침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0도 사이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 나머지 지역은 영하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서울과 인천의 아침기온 영하 5도, 대전 영하 6도, 울산 영하 1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0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낮 기온 영상 5도, 대수 8도, 부산 10도 등입니다. 전남서해안
      2024-12-18
    • 검찰, '성관계 불법 촬영' 황의조에 징역 4년 구형..내년 2월 선고
      검찰이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은 18일 황 씨의 공판기일을 열고 선고기일을 내년 2월 14일로 미뤘습니다. 당초 황 씨의 1심 선고는 이날 내려질 예정이었지만, 검사가 1심 선고를 앞두고 공소장 변경을 신청하면서 변론이 재개됐고 선고기일이 연기됐습니다. 검찰은 이날 황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했던 황 씨 측은 '휴대전화에 수신된 신체 이미지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한 행위에 해당하지 않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2024-12-18
    • "육아 스트레스.." 두 살배기 딸 학대해 숨지게 한 부부 긴급체포
      생후 25개월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아내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대전 서구 거주지에서 두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이날 새벽 1시 6분쯤 119에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여아는 같은 날 오전 10시 48분쯤 숨졌습니다. 피해 여아의 몸에서 학대 의심 흔적을 발견
      2024-12-18
    • "병역 피하려 일부러 체중 줄였다?" 무혐의 받은 20대
      군 복무를 회피하기 위해 일부러 체중을 줄인 혐의를 받는 20대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달 1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20대 A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병역 판정 검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 처분을 받았으나 이 과정에서 사우나에 방문해 땀을 빼는 등 고의로 체중을 감량한 혐의입니다. A씨에 대한 검사가 이뤄진 2019년에는 BMI 지수가 17 미만이면 신체 등급 4급으로 분류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가 가능했습니다. 실제 A씨는 첫 검사 당
      2024-12-18
    • 교제 중인 여성 부모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1명 숨져
      교제 중인 여성의 부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 40분쯤 경북 상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출근을 위해 차량에 오르던 60대 부부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입니다. 이들 부부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남편은 결국 숨졌습니다. 아내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새벽 5시쯤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
      2024-12-18
    • "생활비 쓰려고.." 고객 돈 9억 9천여만 원 빼돌린 수협 직원
      고객 돈 수억 원을 가로챈 은행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던 수협 금융지점에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은행원 A씨를 검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한 수협 금융지점에서 창구 업무를 담당하면서 자신이나 가족 계좌로 실제로는 받지 않고 전산상에 입금된 것처럼 조작해 6억여 원을 빼낸 혐의를 받습니다. 또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고객 수표나 계좌를 이용해 3억 8천여만 원을 빼내는 등 모두 9억 9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A
      2024-12-17
    • "나 정보사 출신이야"..성별 빼고 모든 게 거짓이었던 남편 '혼인 취소'
      성별을 제외한 자신의 모든 정보를 속인 배우자와의 혼인을 취소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17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은 36살 A씨가 남편 51살 B씨를 상대로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에서 "원·피고 사이의 혼인을 취소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B씨는 모바일 게임을 통해서 만난 A씨에게 "국군 특수부대 정보사 출신으로 얼굴이 노출돼서도 안 되고, 통장도 개설할 수 없다. 모든 게 기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 뒤 자녀를 출산한 이후 A씨가 B씨의 신상을 확인한 결과, 혼인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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