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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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원전 3ㆍ4호기 공극 54개 발견.. 전수조사 나서
      한빛원전 3호기와 4호기에서 구멍 54개가 발견돼 한수원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27일) 공극발생이 의심되는 한빛원전 3호기 89개소와 4호기 237개소를 점검한 결과 3호기에서 10개, 4호기에서 44개의 공극이 발견됐다며 3, 4호기를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격납건물 안전성에 대해 제3자 검증이 진행 중이며, 공극이 추가로 발견될 경우 이를 반영해 구조 건전성 평가를 다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8-11-27
    • 광주 시내 달리던 버스서 불.. 승객 30여 명 대피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낮 한 시 반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26
    • 광주 시내 달리던 버스서 불.. 승객 30여 명 대피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낮 한 시 반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26
    • 달리던 광주시내버스에서 불..승객 30여 명 대피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낮 한 시 반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26
    • 해외 도박사이트 환전사업 투자금 명목 수백억 가로채
      해외 스포츠 도박 사이트 환전사업에 투자하면 수수료를 주겠다고 속여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해외 스포츠 도박 사이트 회원들에게 환전을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사업을 하겠다며 지인 등 71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모두 267억 원을 챙긴 혐의로 55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금융투자업으로 법인을 설립한 뒤 중앙은행 10곳과 연계해 환전 업무를 대행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26
    • 해외 도박사이트 환전사업 투자금 명목 수백억 가로채
      해외 스포츠 도박 사이트 환전사업에 투자하면 수수료를 주겠다고 속여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해외 스포츠 도박 사이트 회원들에게 환전을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사업을 하겠다며 지인 등 71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모두 267억 원을 챙긴 혐의로 55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금융투자업으로 법인을 설립한 뒤 중앙은행 10곳과 연계해 환전 업무를 대행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26
    • 해외 도박사이트 환전사업 투자금 명목 수백억 가로채
      해외 스포츠 도박 사이트 환전사업에 투자하면 수수료를 주겠다고 속여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해외 스포츠 도박 사이트 회원들에게 환전을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사업을 하겠다며 지인 등 71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모두 267억 원을 챙긴 혐의로 55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금융투자업으로 법인을 설립한 뒤 중앙은행 10곳과 연계해 환전 업무를 대행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26
    • "CJ대한통운, 노조원 구역 물품 집하금지는 해고"
      택배 노동자들이 배송 물품을 수거하지도 못하게 한 CJ대한통운의 집하금지 조치를 규탄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통운이 파업에 참여하는 노조원들의 배송구역 택배를 접수조차 받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파업이 끝나더라도 배송할 물품이 없어 사실상 해고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에 노조 지위를 인정하고 단체교섭에 응할 것을 요구하며 지난 21일부터 파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8-11-26
    • "CJ대한통운, 노조원 구역 물품 집하금지는 해고"
      택배 노동자들이 배송 물품을 수거하지도 못하게 한 CJ대한통운의 집하금지 조치를 규탄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통운이 파업에 참여하는 노조원들의 배송구역 택배를 접수조차 받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파업이 끝나더라도 배송할 물품이 없어 사실상 해고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에 노조 지위를 인정하고 단체교섭에 응할 것을 요구하며 지난 21일부터 파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8-11-26
    • "CJ대한통운, 노조원 구역 물품 집하금지는 해고"
      택배 노동자들이 배송 물품을 수거하지도 못하게 한 CJ대한통운의 집하금지 조치를 규탄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통운이 파업에 참여하는 노조원들의 배송구역 택배를 접수조차 받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파업이 끝나더라도 배송할 물품이 없어 사실상 해고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에 노조 지위를 인정하고 단체교섭에 응할 것을 요구하며 지난 21일부터 파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8-11-26
    • 안갯길 초등학교 통학버스-화물차 충돌..6명 부상
      안갯길에 초등학교 통학버스와 화물차가 부딪쳐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6일) 오전 8시 40분쯤 보성군 노동면의 한 교차로에서 57살 이 모 씨가 몰던 25인승 초등학교 통학버스와 21살 임 모 씨의 1톤 화물차가 충돌하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2명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안개가 짙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운전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26
    • 안갯길 초등 통학버스ㆍ화물차 충돌..6명 다쳐
      안갯길에 초등학교 통학버스와 화물차가 부딪쳐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6일) 오전 8시 40분쯤 보성군 노동면의 한 교차로에서 57살 이 모 씨가 몰던 25인승 초등학교 통학버스와 21살 임 모 씨의 1톤 화물차가 충돌하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2명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안개가 짙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운전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26
    • 중국산 혼합 고춧가루, 국내산으로 속여 학교급식 납품
      【 앵커멘트 】 값싼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전국 중ㆍ고등학교에 유통시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육안으로는 고춧가루의 원산지를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했는데, 이렇게 챙긴 수익만 40억 원에 이릅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창고 안에 건고추 포대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원산지는 중국, 하지만 이 건고추를 섞어 만든 고춧가루는 100% 국산이라고 표기됐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중국산 고추 가격이 국내산의 1/3 수준으로 싸 중국산을 섞었다고
      2018-11-20
    • 중국산 혼합 고춧가루, 국내산으로 속여 학교급식 납품
      【 앵커멘트 】 값싼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전국 중ㆍ고등학교에 유통시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육안으로는 고춧가루의 원산지를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했는데, 이렇게 챙긴 수익만 40억 원에 이릅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창고 안에 건고추 포대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원산지는 중국, 하지만 이 건고추를 섞어 만든 고춧가루는 100% 국산이라고 표기됐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중국산 고추 가격이 국내산의 1/3 수준으로 싸 중국산을 섞었다고
      2018-11-20
    • 중국산 고춧가루, 국내산으로 속여 중ㆍ고교 납품
      【 앵커멘트 】 값싼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전국 중ㆍ고등학교에 유통시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육안으로는 고춧가루의 원산지를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했는데, 이렇게 챙긴 수익만 40억 원에 이릅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창고 안에 건고추 포대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원산지는 중국, 하지만 이 건고추를 섞어 만든 고춧가루는 100% 국산이라고 표기됐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중국산 고추 가격이 국내산의 1/3 수준으로 싸 중국산을 섞었다고
      2018-11-19
    • "보건소장에게 갑질 당했다" 신고 잇따라
      보건소장에게 갑질 피해를 당했다는 공무원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에 따르면, 최근 광주 동구 보건소장으로부터 수 년 동안 갑질을 당해왔다는 투서가 접수됐고, 전수조사를 실시한 광산구 보건소에서는 소장이 부하 직원들에게 특정 제약회사의 약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보건소 직원들의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광주 남구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8-11-19
    • 중국산 혼합 고춧가루, 국내산으로 속여 학교급식 납품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학교급식에 납품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값싼 중국산 냉동고추를 섞은 고춧가루 280여 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광주전남 15개 중ㆍ고등학교에 남품한 혐의로 경북의 고춧가루 가공업체 2곳을 형사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육안으로는 고춧가루 원산지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40억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19
    • 광주 광산구금고 심사위원 명단 유출 의혹..수사
      【 앵커멘트 】 광주 광산구 금고 운영업체에서 30년 만에 탈락한 농협이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광산구 금고 선정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구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30년 만에 광산구 금고 운영기관에서 탈락한 농협이 심사위원 9명의 명단이 유출됐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금고선정 심의를 하루 앞둔 지난달 23일 자신들뿐만 아니라 경쟁상대인 국민은행에 명단을 넘겨줘 로비할 수 있도록 했다는
      2018-11-17
    • 경찰 도움으로 낚싯바늘 삼킨 4살 아이 생명 구해
      낚싯바늘을 삼킨 4살 여자 아이가 교통경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시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수능시험 교통관리를 하던 김택희 경위가 낚싯바늘을 삼켜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4살 임 모 양을 순찰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호송했습니다. 임 양의 어머니는 당시 병원으로 가는 길이 막혀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김 경위의 도움으로 임 양을 살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2018-11-16
    • '금고 선정 논란' 광주 광산구 자체 감사...경찰 내사
      잡음이 일었던 구금고 선정에 대해 광주 광산구가 자체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농협 측이 금고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구성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하는 등 금고 선정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자 절차상 하자가 있었는지 자체 감사를 벌여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도 구금고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광산구 담당직원 등을 상대로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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