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기획] "성폭력 폭로..오히려 낙인으로"
【 앵커멘트 】 성폭력 피해를 공개한 뒤 피해자가 겪는 2차 피해 문제.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피해자가 '원인을 제공했다'는 우리사회의 인식부터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국가인권위로부터 직장 상사에게 성희롱 당한 사실을 인정받은 남도학숙 전 직원 A씨. 우여곡절 끝에 복직했지만 소송이 이어졌고, 5년 째 싸움은 진행 중입니다. 우리사회 전반을 휩쓴 '미투' 운동에도 성폭력 피해자만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은 여
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