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날짜선택
    • "여수 진남상가에서 물건 사고 지역상품권 받으세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위축된 지역 상점가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오늘(11일)부터 닷새 동안 여수 진남상가에서 여수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진남상가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이벤트 행사 장소에 제출하면 소정의 여수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여수상의는 이번 진남상가 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흥국상가에서 페이백 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022-05-11
    • 민주당 광양 출마자 "분열하면 패배, 원팀으로 선거 승리"
      더불어민주당 광양 지역 출마자들이 원팀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서동용 지역위원장과 광양 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오늘(11일) 오후 광양읍 선거사무소더불어민주당 광양 지역 출마자들이 원팀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서동용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민주당은 지난 12년 간 시장선거에서 당의 분열로 패배를 거듭했다"며, 이로 인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시 행정이 원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엇박자를 냈고 그 피해는 오롯이 광양시민에게 돌아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출마자들은 시정이 오직 시민들
      2022-05-11
    • 3년 만에 전남장애인체육대회·전남체전 개최
      3년 만에 전남 장애인체육대회와 전남체전이 잇따라 순천에서 열립니다. 오늘(11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가진 제30회 전남 장애인체육대회에는 22개 시·군 5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사흘 동안 육상과 배드민턴, 탁구 등 15개 정식종목과 7개 시범종목에서 경쟁을 펼칩니다. 오는 20일에는 '가자 순천으로, 즐기자 전남체전'을 구호로 순천 일원에서 제61회 전남도민체전이 개막할 예정입니다.
      2022-05-11
    • 전남 환경단체, 옥시·애경 불매운동 돌입
      가습기 살균제 1,774번째 희생자가 발생한 뒤 옥시와 애경에 대한 전남 지역 불매운동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와 고흥, 장흥 등 전남 지역 7개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여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적으로 유례가 없는 사회적 참사를 일으키고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옥시와 애경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범시민 불매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옥시와 애경이 피해자들을 외면하는 사이 1,774번째 희생자가 발생했다며 옥시·애경에 대한 불매운동을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2022-05-11
    • "옥시·애경 불매운동 돌입..사회적 책임 다하라"
      가습기 살균제 1,774번째 희생자가 발생한 뒤 옥시와 애경에 대한 전남 지역 불매운동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와 고흥보성, 광양, 목포, 순천, 장흥 등 전남 지역 7개 환경운동연합은 오늘(11일) 여수 롯데마트 여천점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애경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이들은 옥시와 애경이 피해자들을 외면하는 사이 고 안은주 씨가 1,774번째 희생자가 됐다면서 범시민 불매운동에 지속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대형마트의 옥시·애경 진열상품에 대한 수거 항의행동에 나서는
      2022-05-11
    • 3년 만의 전남체전 "지역 명예 걸고 열띤 경쟁"
      3년 만에 전남장애인체육대회와 전남체전이 잇따라 순천에서 열립니다. 오늘(11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가진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는 22개 시·군 5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합니다. 선수들은 사흘 동안 육상과 배드민턴, 탁구 등 15개 정식종목과 7개 시범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 선수 선서 등이 진행됩니다. 또 가수 이무진과 박서진 등을 비롯해 22개 시·군 대표들의 노래자랑 행사도 이어집니다. 오는 20일에는 '가자 순천으
      2022-05-11
    • 바다식목일 맞아 곳곳에서 해양 정화 활동 이어져
      어제(10) 바다식목일을 맞아 곳곳에서 해양정화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대와 대학생, 여수산단 봉사자 등 60여 명은 어제(10) 오전 여수 신덕해수욕장 인근 갯바위 등을 돌며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농어촌공사도 바다식목일을 맞아 여수 금오도에서 해초류인 잘피 심기에 나서는 등 곳곳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2022-05-10
    • 여수 국가산단 폐기물 공장 큰 불..아찔
      【 앵커멘트 】 어제(10일) 여수국가산단에 있는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주변의 대형 공장으로 불이 번질 뻔한 아찔한 화재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국가산단이 뿌연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소방관들이 쉴 새 없이 물을 뿌려보지만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10일) 새벽 5시 20분쯤 여수국가산단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 싱크 : 목격자 - "처음에 봤을
      2022-05-10
    • 여수 국가산단 폐기물 공장 큰 불..아찔
      【 앵커멘트 】 오늘 여수국가산단에 있는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주변의 대형 공장으로 불이 번질 뻔한 아찔한 화재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국가산단이 뿌연 연기로 뒤덮혔습니다. 소방관들이 쉴새 없이 물을 뿌려보지만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여수국가산단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 싱크 : 목격자 - "처음에 봤을 때는 연기가 새카맣게
      2022-05-10
    • 오늘은 바다식목일..해양생태계 보호 활동 이어져
      오늘(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곳곳에서 해양정화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대와 대학생, 여수산단 봉사자 등 60여 명은 오늘 오전 여수 신덕해수욕장 인근 갯바위 등을 돌며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농어촌공사도 최근 바다식목일을 맞아 여수 금오도에서 해초류인 잘피 심기에 나서는 등 곳곳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바다식목일은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다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 정부는 오는 2030년
      2022-05-10
    • [영상]여수산단 대형 폐기물 공장 화재.."확산 차단 총력"
      오늘(10일) 여수국가산단에 있는 대형 폐기물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단 내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6천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6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불이 날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7대와 소방관 10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공장 인근에 밀집한 크고작은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는 걸 막기 위해 총력을 펼쳤습니다.
      2022-05-10
    • 노관규 "소병철 의원 불공정 경선 책임"..무소속 출마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경선에서 배제된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노 전 시장은 오늘(10일) 순천부 읍성 남문터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공정한 경선 때문에 그 어떤 후보도 결과에 승복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에 횡행하는 공작정치의 그림자가 후보들을 참혹한 구렁텅이에 빠트렸다면서 무소속으로 순천시장에 도전해 이런 불공정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시장은 특히 이 모든 정치적 분열과 혼란의 책임이 공천심사위원이자 지역위원장인 소병철 의원에게 있다며 직격했습
      2022-05-10
    • 노관규 전 순천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
      민주당 순천시장 경선에서 배제된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노관규 전 시장은 불공정한 경선 때문에 그 어떤 후보도 승복할 수 없었고, 지역에 횡행하는 공작정치의 그림자가 후보들을 참혹한 구렁텅이에 빠트렸다면서 무소속으로 순천시장에 도전해 이런 불공정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통합메가시티 추진, 스마트팜 혁신과 탄소중립도시 전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2022-05-10
    • 여수시, 건설기계 보관 주기장 40면 조성
      여수시가 건설기계를 보관할 수 있는 공영 주기장 40면을 조성합니다. 여수시는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낮에는 주차장, 밤에는 건설기계 주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임시 공영주기장 50면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성산공원과 이순신공원에 각 15면, 진모지구에 10면이 조성되는 공영주기장은 오늘(10일)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2022-05-09
    • "건설기계 불법 주차 안 된다" 여수시 주기장 확대
      여수시가 건설기계를 보관할 수 있는 공영 주기장 40면을 조성합니다. 여수시는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낮에는 주차장, 밤에는 건설기계 주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임시 공영주기장 50면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성산공원과 이순신공원에 각 15면, 진모지구에 10면이 조성되는 공영주기장은 오는 10일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3월 말 기준 여수시에 등록된 건설기계 3,260대로, 타 지역에서 유입된 기계까지 합하면 4천여 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동안 여수시내 주기 공
      2022-05-09
    • 김현철, "민주당 경선 의구심..무소속 여수시장 출마"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공천에서 배제된 김현철 전 경기도 정책기획관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현철 예비후보는 오늘(9일) 이번 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이 진정한 여수시장의 자격을 갖춘 올바른 후보를 선출했는지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들에게 제대로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또 여수 정치가 벌집 쑤셔놓은 듯 갈등과 분열, 혼탁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2-05-09
    • 권오봉 "경선 승리 정기명 후보 경찰 고발"
      여수시장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권오봉 여수시장이 여론조사기관과 경선 승리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권오봉 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오늘(9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에서 승리한 정기명 예비후보 측이 1차 경선 결과를 공개하지 말라는 당의 경고를 무시하고 결과를 왜곡해 광범위하게 유포했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선 여론조사 과정에서도 복수 응답자가 다수 발생했고 한 권리당원이 1인 3표까지 행사한 경우도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후보는 이에 관련해 민주당에 재심을 요구하는 한편 정 예비
      2022-05-09
    • 김현철 무소속 여수시장 출마.."시민에게 심판받겠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김현철 전 경기도 정책기획관이 여수시장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현철 예비후보는 오늘(9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이 진정한 여수시장의 자격을 갖춘 올바른 후보를 선출했는지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들에게 제대로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수 정치가 벌집 쑤셔놓은 듯 갈등과 분열, 혼탁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면서 여수를 위해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출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경
      2022-05-09
    • 해양레저 붐..전남 마리나 각광
      【 앵커멘트 】 레저스포츠용 선박이 정박하는 곳을 마리나라고 하는데요. 최근 여수와 목포 같은 전남 지역 마리나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마리나를 드나듭니다. 육상과 해상에 요트 150척이 머물 수 있는 여수마리나입니다. 빈 공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 인터뷰 : 조명선 / 요트 선장 - "남태평양 섬들 2년 동안 여행했는데 (여수는) 금오도 앞의 섬들로 막혀있어서 요트로서는 세계 어디
      2022-05-07
    • 중대법 100일 '화약고' 여수산단은 달라졌을까?
      【 앵커멘트 】 오늘(6일)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00일째이지만, 여전히 산업재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의 화약고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여수국가산단은 특별법 시행 이후 무엇이 달라졌는지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여천NCC 폭발사고가 일어난 건 지난 2월 11일, 중대재해법이 시행된 지 불과 2주가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명확한 사고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협력업체가 열교환기를 재조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였습니다. ▶ 인터뷰 : 조병만 / 여천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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