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안갯속'..진보정당 선거 준비 본격
【 앵커멘트 】 총선이 9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의석을 갖고 있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은 물론, 정의당과 민중당 등 두 진보정당도 호남 지역구 의원 배출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심상정 정의당 신임 대표는 광주를 찾아 정의당의 의지를 가장 확고히 드러낼 곳이 광주라고 말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 위해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