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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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영표 "호남이 본선 필승 후보 이낙연 지지해 달라"
      이낙연 전 대표 지지선언을 한 민주당 내 친문 핵심 홍영표 의원 등이 광주를 찾아 이 전 대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신동근, 김종민 의원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에 승리를 안겨줄 본선 필승 후보라며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는 19일 사흘 만에 다시 광주ㆍ전남을 찾아 지지자들과의 무등산 산행에 이어 영광과 전북 순창의 성묘 현장 등을 찾는 등 호남경선 승리를 위한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2021-09-17
    • 이재명, 호남 특별메시지 발표 "호남이 힘을 달라"
      민주당 경선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광주에서 호남 특별메시지를 발표하는 등 추석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오늘 국회의원 35명과 함께 광주전일빌딩245에서 광주ㆍ전남ㆍ북 특별메시지 기자회견을 갖고 적폐 기득권과의 마지막 승부에서 이길 수 있도록 호남이 힘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호남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이뤄내 무너진 호남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는 19일까지 사흘 동안 호남에 머물며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함평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고 청년
      2021-09-17
    • [우리동네는 요즘] #완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완도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유네스코 국제조정이사회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제33차 이사회을 열고 완도 본섬을 비롯한 55개 유인도와 210개 무인도 전체를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완도군은 자연공원법과 특정도서법 등 관련 법에 따라 주민·여성·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해 생물권보전지역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 장성 지역의 농촌버스 요금이 내년부터 1000원 단일요금제로 통
      2021-09-17
    • 호남 경선 앞두고 이재명 VS 이낙연 "물러설 수 없는 승부"
      【 앵커멘트 】 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선거인단 규모가 무려 20만 명에 달하는데요. 승부에 쐐기를 박으려는 이재명 지사에 맞서, 의원직 사퇴 배수진을 치고 반전을 노리는 이낙연 전 대표 간의 민심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대구·경북과 강원, 그리고 1차 슈퍼위크까지 과반이 넘는 지지율을 확보한 이재명 지사, 민주당의 심장인 호남에서 승리하며 대세론을
      2021-09-16
    • 호남 경선 앞두고 이재명 VS 이낙연 "물러설 수 없는 승부"
      【 앵커멘트 】 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선거인단 규모가 무려 20만 명에 달하는데요. 승부에 쐐기를 박으려는 이재명 지사에 맞서, 의원직 사퇴 배수진을 치고 반전을 노리는 이낙연 전 대표 간의 민심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대구·경북과 강원, 그리고 1차 슈퍼위크까지 과반이 넘는 지지율을 확보한 이재명 지사, 민주당의 심장인 호남에서 승리하며 대세론을 확정짓
      2021-09-16
    • [우리동네는 요즘] #목포 씨월드고속훼리 성금 기탁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국내 최대 제주항로 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이 목포시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이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방역물품과 위문품을 전달한 데 이어, 선상 마켓을 운영해 수익금과 도서를 기부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여수시의회가 여순사건 추념식에 대통령의 참석을 공식 건
      2021-09-16
    • 故 김홍빈 대장, 제20회 대한민국 산악대상 수상
      광주 출신의 산악인 고 김홍빈 대장에게 대한민국 산악대상이 수여됐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산악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한 고 김홍빈 대장에게 제20회 대한민국 산악대상을 수여했습니다. 고 김홍빈 대장은 지난 7월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등정에 성공한 뒤 하산하던 중 실종됐으며 수 차례 수색에도 불구하고 시신을 찾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2021-09-15
    • 9/15(수)우리동네는 요즘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완도 금일초등학교의 영상 콘텐츠가 교육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교육부가 주최한 2021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가상설계 및 콘텐츠 공모전에서 완도 금일초등학교의 '2025 섬마을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진행중' 영상콘텐츠가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금일초의 영상콘텐츠는 다시마와 전복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 완도의 작은 섬마을 학교가 2025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변화한 모습을 가상으로 설정해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 순천만국가정원
      2021-09-15
    • 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 개막..난민·아동 문제 등 주제 '주목'
      【 앵커멘트 】 그동안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프랑스어권 영화를 다룬 제1회 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난민과 아동, 종교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살펴볼 수 있는 영화제인데,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영화제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사랑 이야기를 다룬 개막작 . 영화는 그동안 존재해 온 사랑에 대한 사회적 관념이 과연 옳다고만 정의할 수 있는지 의문을 던집니다. 제72회 칸영화제 감
      2021-09-15
    • 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 개막..난민·아동 문제 등 주제 '주목'
      【 앵커멘트 】 그동안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프랑스어권 영화를 다룬 제1회 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난민과 아동, 종교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살펴볼 수 있는 영화제인데,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영화제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사랑 이야기를 다룬 개막작 . 영화는 그동안 존재해 온 사랑에 대한 사회적 관념이 과연 옳다고만 정의할 수 있는지 의문을 던집니다. 제72회 칸영화제 감
      2021-09-14
    • 전남대·조선대 수시 경쟁률 상승.."상향 지원 경향"
      2022학년도 수시 모집 마감 결과 전남대와 조선대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전남대 광주·여수캠퍼스의 잠정 수시 경쟁률은 8.09대 1로, 지난해 6.9대 1보다 증가했으며 조선대도 지난해 4.9대 1보다 오른 5.3대1을 기록했습니다. 첫 신입생을 뽑는 한전에너지공과대학 켄텍의 수시 경쟁률은 24대 1로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의 수시 경쟁률이 상승한 것은 지난해 미달 사태에 따른 따른 수험생들의 상향 지원 경향이 뚜렷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1-09-14
    • 의·약대, 정원 40% 이상 지역인재 선발 의무
      현재 고2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부터는 지방대 의·치학과와 약학과는 의무적으로 정원의 4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합니다. 정부는 오는 2023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지방대 의대와 치의대·한의대, 약대의 경우 의무적으로 정원의 4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지역인재의 출신 범위는 호남권, 충청권, 대구경부권 등으로 통합되며, 특히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부터는 중·고등학교 모두 해당 권
      2021-09-14
    • 오는 24일 출범 통합 아시아문화전당 직제안 최종 확정
      오는 24일 출범하는 통합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문화전당재단 인력 규모와 조직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아시아문화전당 125명, 문화전당재단 40명을 정원으로 하는 '책임운영기관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통합 문화전당은 오는 24일 출범하게 되며 정부부처 국장급인 개방형 고위공무원 나급의 전당장 모집공고를 조만간 낼 예정입니다. 학예직 공무원 공개 채용 절차도 연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아시아문화원 정규직들의 고용승계가 원활히 이뤄
      2021-09-14
    • [우리동네는 요즘] #여수 거문도 서도 갯바위 휴식제 #진도 여객선 시계 제한 완화 촉구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환경오염이 심각한 여수 거문도 서도에서 일정 기간 출입을 통제하는 갯바위 휴식제가 시범 운영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앞으로 1년 동안 환경오염과 훼손이 심각한 거문도 9개 지점에 대해 출입을 막고 환경복원 활동을 펼치는 갯바위 생태 휴식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이 지난 2월 거문도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해당 9개 갯바위에서 낚싯대 고정용 폐납 밀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2.6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진도군의회가 여객선 시계 제
      2021-09-14
    • 이재명 "대세론" VS 이낙연 "추격 발판" VS 추미애 "대반전"
      【 앵커멘트 】 충청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강원 등 4곳의 지역경선과 1차 선거인단 투표 등 민주당 대선 경선이 1/3을 마쳤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가 모두 과반이 넘는 압승을 거뒀습니다. 대세론을 확인했다는 이 지사 측과,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이낙연 전 대표 측 모두 다음 주말 치러지는 호남 경선이 사실상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이번 주 추석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대구경북과 강원 등 4곳에서 이재
      2021-09-13
    • 이재명 "대세론" VS 이낙연 "추격 발판" VS 추미애 "대반전"
      【 앵커멘트 】 충청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강원 등 4곳의 지역경선과 1차 선거인단 투표 등 민주당 대선 경선이 1/3을 마쳤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가 모두 과반이 넘는 압승을 거뒀습니다. 대세론을 확인했다는 이 지사측과,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이낙연 전 대표 측 모두 다음 주말 치러지는 호남 경선이 사실상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이번 주 추석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대구경북과 강원 등 4곳에서 이재
      2021-09-13
    • 박용진 "호남에 바이미식스 광역경제권 조성"
      박용진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바이미식스 광역경제권을 호남에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호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바이오헬스와 2차 전지, 미래자동차, 6G를 뜻하는 바이미식스 광역경제권을 호남에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나주혁신도시를 에너지 특화산단으로, 함평·광산에는 미래차 특화산단 그리고 장성·북구에는 AI 인공지능 특화산단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2021-09-13
    • 전남대 이어 조선대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전북 확대
      전남대 의대에 이어 조선대 의대도 지역인재전형을 전북까지 확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내년 2022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129명 가운데 38%인 49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기로 했으며 지역인재의 범위는 기존 광주ㆍ전남출신에서 전북까지 확대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교육계에서는 전남대에 이어 조선대도 지역인재전형을 전북으로까지 확대한 반면, 전북대는 여전히 전북 출신만 지역인재로 선발하고 있어 광주ㆍ전남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021-09-13
    • 대학도 메타 강의 시대..동신대 호남 최초 시행
      【 앵커멘트 】 4차 산업혁명 속 메타버스, 이른바 가상세계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이런 메타버스 시대를 더욱 앞당기고 있는데요. 대학 강의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가상 강의실에 모인 교수와 학생들. ▶ 싱크 : 박순희/교수 - "새로운 방법으로 수업을 시작해서 저도 긴장도 하고 기대도 되요. 일단 인사 서로 하게요" 서로 대화를 주고받기도 하고 각종 참고자료도 손쉽게 띄웁니다. 마치 현실처럼 교수가 한 학생 앞
      2021-09-12
    • 대학도 메타 강의 시대..동신대 호남 최초 시행
      【 앵커멘트 】 4차 산업혁명 속 메타버스, 이른바 가상세계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이런 메타버스 시대를 더욱 앞당기고 있는데요. 대학 강의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가상 강의실에 모인 교수와 학생들. ▶ 싱크 : 박순희/교수 - "새로운 방법으로 수업을 시작해서 저도 긴장도 하고 기대도 되요. 일단 인사 서로 하게요" 서로 대화를 주고받기도 하고 각종 참고자료도 손쉽게 띄웁니다. 마치 현실처럼 교수가 한 학생 앞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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