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이냐 힐링이냐"..공원 개발방식 고심
【 앵커멘트 】 여수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공원부지 개발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잡는냐 아니면 시민 편익을 위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는데, 여수시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케이블카가 위치한 여수 돌산공원 앞 도롭니다.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여수 관광이 붐을 이루면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현지 주민들은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
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