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GGM 지원 폭발.. 누가, 왜?
      【 앵커멘트 】 광주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첫 신입 공개 채용에 만 2천여 명이 몰리면서 67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코로나 여파로 가뜩이나 고용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 임금과 복지가 지역에서 보기 드문 수준인데다, 별다른 지원 제약도 없어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지원자가 몰린 걸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생산직 186명을 뽑는데 만 2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GGM 홈페이지 서버 접속이 일시적으로 마비
      2021-01-21
    • 코로나 1년, 현장을 지키는 '숨은 영웅들'
      【 앵커멘트 】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코로나19와 1년째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의료진들과 관련 공무원들인데요. 이들의 목소리를 박성호 기자가 담았습니다. 【 기자 】 코로나19 확진 환자들과 밀접접촉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은 오늘도 전쟁터입니다. ▶ 인터뷰 : 정승욱 / 코로나 전담 요양병원 의사 - "두 번 세 번 음성이 나왔더라도 4차 5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고 하기 때문에 환자가 신경 쓰이고 새삼 코로나19의 위력을 알겠더라고요." 계
      2021-01-20
    • 코로나 1년, 현장을 지키는 '숨은 영웅들'
      【 앵커멘트 】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코로나19와 1년째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의료진들과 관련 공무원들인데요. 이들의 목소리를 박성호 기자가 담았습니다. 【 기자 】 코로나19 확진 환자들과 밀접접촉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은 오늘도 전쟁터입니다. ▶ 인터뷰 : 정승욱 / 코로나 전담 요양병원 의사 - "두 번 세 번 음성이 나왔더라도 4차 5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고 하기 때문에 환자가 신경 쓰이고 새삼 코로나19의 위력을 알겠더라고요." 계
      2021-01-20
    • 광주ㆍ5개 구,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 없어
      한편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는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재정적인 여력이 남아 있지 않아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3무 지원책만 검토하고 있을 뿐, 재난지원금 지급은 사실상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5개 구청도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자체적인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1-01-20
    • 영암 사찰 관련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산 계속
      영암 사찰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영암 사찰과 광주중앙병원 관련 각 1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영암 사찰 관련 3명과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순천 거주자 3명 등 6명이 늘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영암 사찰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에 달합니다. 한편, 광주효정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광주의 누적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2021-01-20
    • GGM 첫 신입 공채에 12,603명 몰려
      광주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첫 신입사원 공채에 만2,000여 명이 몰렸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기술직 신입사원 186명을 뽑는 공채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만 2,603명이 지원해 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AI 역량검사 등을 통해 이달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4월 시험 생산과 9월 본 생산 일정에 맞춰 최대 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2021-01-20
    • AI 집적단지 구축 코 앞..'대한민국 실리콘밸리' 될까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를 책임질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AI입니다. AI 산업의 중심이 될 집적단지가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는데요. 광주시는 이곳을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가 오는 28일 광주 첨단 3지구에 착공합니다. 46,000 ㎡ 부지에 국비 2,700억 원 등 4,000억 원이 투입되는 집적단지에는 데이터센터와 실증 테스트배드 등 AI 관련 인프라가 들어섭니다. 특히 국내 최대이자 세계
      2021-01-20
    • 광주도시공사, 하도급 옴부즈맨 제도 실시
      건설 현장의 공정거래 질서를 정착하기 위한 하도급 옴부즈맨 제도가 도입됩니다. 광주도시공사는 변호사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하도급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해, 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건설 현장에서 벌어지는 불법 하도급과 노임·장비대금 체불 등을 점검합니다. 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건설 현장에 참여하는 관계자는 누구든지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1-01-19
    • AI 집적 단지 구축 코앞.. '대한민국 실리콘밸리' 될까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를 책임질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AI입니다. AI 산업의 중심이 될 집적 단지가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는데요.. 광주시는 이곳을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 단지가 오는 28일 광주 첨단 3지구에 착공합니다. 4만 6,000여 ㎡ 부지에 국비 2,700억 원 등 4,000억 원이 투입되는 집적 단지에는 데이터 센터와 실증 테스트 배드 등 AI 관련 인프라가 들어섭니다. 특히 국내
      2021-01-19
    •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에 정병문 씨 선임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6대 원장에 정병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가 선임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최연주 전 원장이 사퇴한 이후 공석으로 남아있던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에 대한 공모를 통해, 정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전용 차량 116대와 전용 택시 97대를 운행하며 중증 장애인 등에게 교통 편의를 지원해왔습니다.
      2021-01-19
    • 광주 효정요양병원 관련 7명 추가 확진..153명째
      광주 효정요양병원과 영암 사찰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3일마다 실시하는 검사에서 7명,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명 등 모두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환잔 106명과 직원 32명 등 15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영암의 사찰과 관련해 지난밤 사이 영암의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2021-01-19
    • 광주ㆍ전남 19번째 사망자.. 8명 추가 확진
      광주·전남에서 19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10일 광주 효정요양병원과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환자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광주 13명, 전남 6명이 됐습니다. 확진자도 8명이 늘었는데, 광주에서는 영암 하우스 농장 관련 확진자 2명, 영암 사찰과 광주 에버그린 요양원 관련 각각 1명 등 6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영암 하우스 농장 관련 확진자 1명과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화순 거주자 1명 등 2명이 늘었습니다. 오늘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1,450명
      2021-01-18
    • '20대 대선 공약 발굴' 광주발전전략연구단 추진
      내년 대선을 앞두고 광주광역시가 지역 대선 공약 발굴에 나섭니다. 광주광역시는 다음 달까지 지역발전 전략연구단을 구성해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하고 내년 3월 20대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반영시킬 계획입니다. 지역발전 전략연구단의 활동은 공약 발굴과 공약 집필·반영 등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공약 발굴은 6개 분과 60여 명으로 구성되며 각 실국에서 책임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2021-01-18
    • 노후 공동주택 시설 개선 32억 5,000만 원 투입
      광주광역시가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 개선에 32억 5,000만 원을 투입합니다. 준공한 지 20년이 지나고 전용면적이 85㎡ 이하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가 올해 3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옥상 방수와 주차장 포장, 경비 청소원을 위한 휴게공간 조성에 나섭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0년간 14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 공동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2021-01-18
    • 광주 제석산ㆍ우산공원 생태복원 사업 추진
      광주 제석산과 우산공원의 생태복원 사업이 오는 10월까지 실시됩니다. 광주광역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소생태계 보전을 위한 올해 공모사업에 남구 제석산과 북구 우산공원 두 곳이 선정돼 국비 9억 3,000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3년부터 광산구 원당산 등 7개 지역에 국비 76억 원을 들여 생태 휴식공간을 조성했습니다.
      2021-01-18
    • 친환경車 부품 인증 센터 '가동률 20%' 빛그린 산단 이끌까
      【 앵커멘트 】 친환경 자동차 부품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국가 인증센터가 오는 7월 광주 빛그린산단에 문을 엽니다. 오는 9월 본격 생산을 시작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함께 광주의 미래 산업의 중심인 빛그린산단의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빛그린 산단에 친환경 자동차 부품 인증센터 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31%로, 충돌 시험동과 충격 시험동, 배터리 시험동 등 3종류의 인증시설을 갖추고 오는 7월 준공 예정입니다.
      2021-01-17
    • 영암서 8명 집단 감염..마을 2곳 코호트 격리
      전남 영암에서 주민 8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2개 마을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전남 영암군 도포면에서 종교인 확진자가 감염된 뒤 해당 마을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주민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140여 명이 사는 인접 마을 2곳이 봉쇄됐습니다. 이 밖에 나주와 순천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돼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641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1명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1명 등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415명이 됐습니다.
      2021-01-15
    • '성추행 의혹 인사 포함' 명예의 전당 기준 논란
      광주광역시가 조성한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성추행 관련 인사들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는 광주시민대상 수상자 153명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114명이 헌액됐는데, 성추행 의혹을 일었던 기업인과 의료인 등 2명이 포함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사 등을 걸러낼 수 있는 사전 검증 절차 등 세부 운영관리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1-15
    • 광주 중형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 앵커멘트 】 중형급 병원인 광주 중앙병원에서 12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우려와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 광주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요양과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면서 급기야 의사회와 간호사회가 사과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중형급 의료기관인 광주 중앙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와 그 가족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 관계자 등 48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했는데, 10명의 확진자가
      2021-01-14
    •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직원 집단 퇴사.. 대책 절실
      전남에 이어 광주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인 헤아림 요양병원의 임직원들도 집단 퇴사해 환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헤아림요양병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직후 기존 의료 인력 60명 가운데 38명, 지원인력 27명 중 9명 등 전체의 절반이 넘는 47명이 코로나 불안감과 가족 반대 등을 이유로 퇴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당장 운영에 지장이 생기고 있어 행정 기관의 대응을 요청하고 있지만 현재 복지부와 중수본은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의 의료 수가 보상이 높기 때문에 필요 인력을 자체 수급하도록 하라는 입장입니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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