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달빛철도 4차 국가망 포함" 광주-대구 공동 건의
      4차 국가철도망 계획 초안에 광주-대구 내륙철도가 빠지자,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23)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오는 6월 확정될 예정인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노선을 포함시켜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달빛내륙철도는 한국교통연구원이 공청회에 공개한 신규사업에 반영되지 않았는데, 최종적으로 누락될 경우 오는 2030년까지 사실상 사업 추진이 어려워집니다.
      2021-04-23
    • 일상감염 확산 '불안'..광주 10명 확진
      광주·전남에서 나흘째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일상감염이 확산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4명과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북구 모 호프집 관련 1명, 감염 경로 미확인 2명 등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광주 동구체육회 직원에 이어 오늘 북구체육회 직원도 확진돼 광주 전체 체육회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두 자릿수 이상 확진이 주말에도 이어질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
      2021-04-23
    • AI융복합단지, 성공할 수 있을까?
      【 앵커멘트 】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의 운영 주체가 민간으로 바뀌고 슈퍼컴퓨터의 규모도 크게 줄었다는 소식, 어제 22일 전해드렸는데요. 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조성이 될, 광주 AI산업의 핵심인 첨단3지구 AI융복합단지는 어떤 지, 박성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강원도 춘천에 문을 연 네이버 데이터센터입니다. 처음 생길 때 제2의 실리콘밸리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아쉬웠습니다. IT 기업들의 이전이 이어지지 않았던 겁니다. ▶ 싱크 : 원태경/강원도의회
      2021-04-22
    • 광주 14명ㆍ전남 4명 확진..산발적 확진 잇따라
      오늘 22일 광주와 전남에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호프집 관련 6명을 비롯해 이개호 의원 사무실 관련 2명, 서울과 경남 진주 확진자 관련 각각 1명 등 모두 1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동구청 공무원 등 700여 명과 광주 모 여고 800여 명, 상무지구 우체국보험건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영암, 순천, 신안 등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
      2021-04-22
    • 광주 13명ㆍ전남 1명 확진..산발적 감염 잇따라
      오늘(22) 광주와 전남에서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호프집 관련 6명을 비롯해 이개호 의원 사무실 관련 2명, 서울과 경남 진주 확진자 관련 각각 1명 등 모두 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의 한 여고와 상무지구 우체국보험회관, 동구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제주 확진자와 접촉한 목포 거주자 1명이 확진됐습니다.
      2021-04-22
    • '국가 빠지고 슈퍼컴퓨터 빠진' 데이터센터 논란
      【 앵커멘트 】 인공지능 도시 광주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구축 계획이 불과 두 달 만에 180도 달라졌습니다. 국가는 빠지고 민간사업자가 모든 운영을 하는 사실상 민간기업 시설로 확인되면서, 지역 AI 산업과 기업들의 활용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어떻게 된 상황이고 문제는 뭔 지,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비 810억과 시비 90억을 들여 광주시가 추진하는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대한 기대는 컸습니다. 세계 10위 권 규모의 슈퍼컴퓨터를 이
      2021-04-21
    • 국가 빠지고 슈퍼컴퓨터 빠진' 데이터센터 논란
      【 앵커멘트 】 지난 2월 광주시는 인공지능 도시 광주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며 거창하게 착수식을 개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꿈의 프로젝트'라며 축하영상을 보냈고, 과기정통부 장관이 참석해 장밋빛 전망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불과 2달만에 180도 달라졌습니다. 국가는 빠지고 민간사업자가 모든 운영을 하는 사실상 민간기업 시설로 확인되면서, 지역 AI 산업과 기업들의 활용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어떻게 된 상황이고 문제는 뭔 지, 박성호 기자가 보도
      2021-04-21
    • 백신 접종 뒤 사망한 60대.."연관성 확인 안돼"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나흘 만에 숨진 60대 남성의 1차 부검 결과, 백신과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뒤 나흘 뒤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한 결과, 백신의 부작용인 혈전 현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망 원인과 백신과의 연관성을 정확하게 규명하기 위해서는 혈액과 장기 조직 검사 등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와 조만간 2차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2021-04-21
    • 깜깜이 확진 늘어..이개호 지역사무실 관련 45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명 등 9명이, 전남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목포 거주자 1명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 남구의 한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 71명에 대해 전수검사에 나섰고, 지난 17일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장성군청은 내일 20일 아침 9시까지 일시 폐쇄됐습니다. 한편 어젯밤 이후 구례군의원 등 4명이 추가돼 이개호 의원 지역사무소 관련 확진자가 45명으
      2021-04-20
    • 깜깜이 확진 늘어..이개호 지역사무실 관련 45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광주의 한 어린이집 원아 2명 등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명과 자가격리 중이던 이개호 의원 지역사무소 관련 2명 등 모두 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 남구의 한 어린이집 원생 등 71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장성군청도 지난 17일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내일(20) 아침 9시까지 폐쇄하기로 하는 등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2021-04-20
    • '41회 장애인의 날' 광주ㆍ전남 기념행사 열려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DJ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 등을 소개하며, 장애가 행복한 삶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평등한 광주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90여 명으로 줄이고, 4백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비대면 영상으로 참여하는 '장애인의 날 온택트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2021-04-20
    • 광주 백신 접종 후 첫 사망..지병 앓던 60대
      광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15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60대 남성이 나흘 뒤인 어제(19) 오후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방역당국이 백신과의 연관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내일(21)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노인시설 이용자인 A 씨는 파킨슨병과 간질 등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에 보고된 백신 이상 반응은 아스트라제네카 197건, 화이자 7건이었으며 모두 발열과 근육통 등 경증이었습니다.
      2021-04-20
    • 광주ㆍ전남 상생 '그랜드비전 만들기' 추진
      광주시가 전라남도와 함께 성장하는 그랜드비전 만들기를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14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광주·전남 상생을 위한 미래비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는 22일 전라남도 관련 실무진과 만나 광주·전남 그랜드비전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 공동 T/F팀을 구성해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04-20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외면
      【 앵커멘트 】 광주시는 지난 2014년 유네스코에서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가 크다며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이후 관련 시설과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이후 7년이 흐를동안 대부분 선정된 사실도, 그 의미도 모르고 있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7년 20억 원을 들여 만든 광주문화재단의 미디어아트 플랫폼입니다. 이후 예산 부족 등 콘텐츠 개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실상 어린이 시설로 이용되고
      2021-04-19
    •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 41명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중식당에서 오늘 19일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이개호 의원의 담양 지역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전남 14명, 광주 24명, 전북 2명, 서울 1명 등 모두 41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 광산구의 중식당과 광주 서구의 유흥업소, 초등학교 2곳과 유치원 1곳에 대해 코로나19 검사에 나섰습니다.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함평과 화순, 영광, 목포
      2021-04-19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외면
      【 앵커멘트 】 유네스코는 지난 2004년부터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가 큰 도시를 심사를 거쳐 창의도시로 선정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9개 도시가 지정돼있는데, 광주는 지난 2014년 미디어아트 분야의 창의도시로 지정됐습니다. 벌써 7년이 지났지만, 대부분 선정된 사실도 의미도 모르고 있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됐는 지,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7년 20억 원을 들여 만든 광주문화재단의 미디어아트 플랫폼입니다. 이후 예산 부족 등 콘텐츠 개발에 어려움을
      2021-04-19
    • 광주시, 5,800억 원 추경 편성..다음달 14일 확정
      올해 광주시의 추가경정예산안이 5,800여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상생카드 10% 할인혜택 연장을 위한 100억 원,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혁신지구 조성 200억 원 등 당초 예산 6조 2,800억 원의 9.2%인 5,800여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광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와 예결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4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2021-04-19
    • 광주 자치경찰위원회 구성 내일 마무리
      올해 첫 시행되는 자치경찰위원회의 광주지역 위원들이 이번 주 결정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 지역 경찰위원회 위원 구성과 관련해 현재 국가경찰위원회와 교육감 추천 인사 등 6명의 내정이 끝났으며, 광주시장의 추천인사 1명을 마지막으로 확정해 내일(20)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출범을 앞둔 자치경찰위원회는 생활안전과 아동ㆍ청소년, 여성, 지역 교통과 경비 분야의 경찰 사무를 전담하게 되는 시장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입니다.
      2021-04-19
    • 4.19 혁명 기념 행사 광주 전남서 열려
      제 61주년 4.19 혁명을 기념하는 행사가 광주 전남에서 열렸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빛고을시민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4.19 혁명의 숭고한 가치가 5.18과 6월 항쟁 촛불 혁명으로 이어졌다며, 미얀마와 연대 촉구는 민주주의와 인류 보편적 가치를 확장해 발전하는 광주다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도 목포 달맞이공원 4.19 혁명기념비를 찾아 민주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했습니다.
      2021-04-19
    •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하남산단에 22일 개소
      산단 노동자들의 세탁비 부담을 덜어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가 하남산단에 문을 엽니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11억 원을 들여 하남산단 혁신지원센터 주차장 부지에 만들어졌는데, 오는 22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의 공약이었던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하루 최대 천2백 벌까지 처리 가능한 설비를 갖췄으며 비용은 한 벌당 5백원에서 천 원 사이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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