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단체가 소외계층?..자율접종 공정성 논란
【 앵커멘트 】 시장이나 도지사가 나이와 상관없이 직종상 필요하다고 판단해,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를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게 자율접종인데요. 광주시도 2차 자율접종 대상자에 대한 백신 사전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선정된 대상자들을 두고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자율접종 백신으로 화이자ㆍ모더나 백신 8만 7,000여 명 분이 배정됐습니다. 지난달 22일 1차로 유흥업소 종사자 등 2만 2,000여 명이 선정됐
2021-08-05